예: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 주나주나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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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다들 일교차 심하니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공대생이라면 꼭 해야 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카테고리를 따로 뺄지 말지 고민하다가 그냥 안 빼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너무 귀찮거든요!

아무튼 이번에 코로나19가 국가적으로 너무 심해져서 비대면으로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제작과정부터 영상까지 모두 담았으니깐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한수원 기자단 첫 미션

이것은 우리의 표지 제가 많이 아끼는 선배 같은 후배님이 직접 제작했습니다. 진짜 그 친구는 정말 능력이 없어서 보이는데 의외로 능력이 좋아요. 공부도 맨날 안 하면서 시험은 항상 잘 보고 정말 신기한 친구예요. 하지만 신은 공평해서 그런지 그 친구에게 외 0은 주지 않은 거 같아서 항상 신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운전 연습한다고 차로 우리가 가야 하는 곳까지 찾아갔습니다. 정말 엉덩 이하고 머리꼭지가 얼마나 아픈지 방지턱을 그냥 액셀 밟고 지나가는 베스트 드라이버입니다. 

다들 이 사람 차타고 갈 때 참고하세요. 정말 헬멧 하고 엉덩이 보호대 필수입니다. 꼭 착용하고 타세요.

영상을 찍고 이제 우리의 테마는 양양양수발전소랑 영광 원자력발전소인데 우리가 직접 찾아가는 게 아니다 보니 이렇게 인터넷 서핑을 통해서 사진을 힘들게 구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이틀에 걸쳐서 찍었습니다. 하루는 익산 밭에서 또 하루는 크로마키 있는 곳에서 찍었습니다. 

뭐 내년에 하실분들이나 다른 대학생 대외활동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말하는데 정말 영상 편집하려면 크로마키 꼭 있어야 합니다. 특히 이렇게 비대면으로 하는 경우에는 이게 없으면 영상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꼭알아야하는 사이트 픽사 베이입니다.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아실 겁니다.  진짜 기획한 것처럼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 기획력은 좋으나 손가락 문제로 이를 커버하지 못한 게 너무 화가 납니다. 그래도 뭐 조금씩 실력을 키워서 뭐 내년쯤은 더 나은 영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제 영상을 공개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에 제 얼공 공개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원래 신비주의의 콘셉트인데 이번에는 특별히 공개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이렇게 한수원 기자단 1차 미션 끝!

지금까지 여러 대학생 대외활동을 했지만 이렇게 재밌는 적은 처음이네요. 다들 한수원기자단 10기로 많이들 지원해서 해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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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고 있죠? 원래 이번 연휴 때 글 좀 쓰려고 했지만 약간의 스케줄 미스로 글을 못쓰고 있었네요. 그래도 오늘 큰맘 먹고 글을 쓸려고 합니다. 오늘 내용은 평소 공대생 이야기처럼 딱딱하지만 조금 더 공대생과 먼이야기지만 제 관심분야인 만큼 열심히 써보려고 노력할 테니 최대한 즐겁게 읽어주세요.

미시경제 VS 거시경제

 

요즘같은 시대라면 더더욱 들어봤을 겁니다. 하지만 다들 이렇게 이름만 들어봤을 뿐이지 이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잘 몰랐을 겁니다. 제가 처음에는 그랬거든요. 하지만 제가 오늘 알려드리려고 하는 이유는 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조금 더 알자?라는 뜻으로 썼습니다. 

그럼 아주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서 기본적인것을 다루고 갈게요 경제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3분이 있는데 이중에 2분만 설명하겠습니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

자신의 정면보다 옆면을 찍는것을 좋아하는 애덤 스미스입니다.  지금의 시장경제의 사상을 마련한 인물로 현재 평가되어 있습니다. 애덤 스미스가 활동하던 시절만 해도 경제에 대한 뚜렷한 이론이 없었으며 정치나 도덕적 가치가 우선시되었다.  국보론은 시장경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미시 경제학이냐 거시 경제학이냐 생각할 수 있으나 제 생각에는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굳이 따진다면 미시 경제학?)

칼 마르크스 공산주의 시초

애덤 스미스 이후 다음 혁신을 일으킨 칼 마르크스입니다. 그는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받으며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이라는 국가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 사람이 만들었다는 게 아니라 사상으로 뭉치게 해 줬다는 애기입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 거시경제학의 기초

공산주의 사상과 대립되며 시장 경제 수호를 위해 "유효수효"라는 개념을 창립했습니다. 이 뜻이 바로 요즘 보기 쉬운 정부의 개입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시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시장에 맡기는 게 아니라 때로는 정부에서 개입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주게 되었습니다.

공산주의 이야기를 빼고 이제 순수하게 미시경제랑 거시경제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개개의 주체, 즉 소비자, 생산자 행동 분석을 가지고 사회적 경제현상을 연구하는 근대 경제학입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너무 딱딱하고 이해가 안 되겠죠? 쉽게 제 생각을 얘기해볼게요.

시장이란 공급자와 수요자가 만나서 거래를 하는 곳으로 물건과 돈이 거래가 됩니다.  

여기서 공급자는 어떻게 더 이득을 낼 수 있을까 연구를 합니다. 그래서 기업은 생산량은 얼마나 조정하고 가격을 내놔야지 이윤이 극대화되는지 등등을 연구합니다. 

이처럼 미시경제학은 경제활동의 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의 선택을 하나하나 모두 분석하여 시장의 균형을 중점으로 둡니다.

 

이는 거시 경제학으로써 가운데 Government 보이시죠? 이처럼 한 나라의 경제현상을 분석하여 국가 전체의 소비, 투자 등을 연구합니다. 경제의 안정과 성장에만 중점을 뒤서 국내 총생산량, 환율, 물가 등을 연구한다. 

사실 쓰다 보니 알게 되었는데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한 가지 있습니다.  

우리는 시장을 바라볼 때 단순히 미시 경제니 거시경제니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는 두 관점 모두 다 해서 바라보는 게 필요합니다. 우리가 올바르게 시장 경제를 파악하기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을 편견없이 보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렇게 글을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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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문화생활을 잘 즐기고 다니는 주나주나당입니다.  요즘 할 거 없어서 영화를 정말 많이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너무 많이 심심하거든요! 맨날 축구하고 공부는 조금 하고 술 마셔줄 친구도 없고 그래서 영화를 요즘 자주 봅니다. 

아무튼 오늘은 정말 볼까 말까 고민을 엄청 많이 한 영화입니다. 왜냐하면 감독이 무려 크리스토퍼 놀란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영화 쪽으로 그렇게 많은 배경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이 감독분이 머리를 아프게 하는 영화를 많이 찍는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고민을 했지만 결국엔 가기로 했지요.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 인터스텔라, 인셉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맨 오브 스틸 등등 다양한 영화를 찍었는데 3번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인터스텔라 인셉션을 이분이 찍었습니다.  그동안 액션씬 논란은 많았지만 이번에도 그다지 발전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느낌이 들긴 합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이니깐요

아무튼 친구의 설득 끝에 결국 가게 된 주나주나당이 쓰는 테넷 후기 즐겁게 봐주세요!

테넷 개봉일: 2020.08.26

러닝 타임: 150분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입니다. 아래 표지 사진의 주인공입니다.  제 기준으로 그전까지는 메인으로 나온 영화는 한국에서 크게 흥행이 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조연배우: 로버트 패틴슨 덕분에 몰입 엄청하면서 갔습니다. 약간 스포 하자면 이분 나쁜 사람인 줄 알고 언제 배신할까 봤는데 정말 결말이 허걱! 참고로 이분 내년에 더 배트맨으로 브루스 웨인 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벌써 기대 중입니다.

 

 

이렇게 두 인물만 소개하고 본격적으로 쓰고 싶은 대로 써보겠습니다. 

 

영화 테넷 후기

테넷줄거리 부터 살짝쿵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역행할 수 있는 인버전을 통해서 현재와 미래를 오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세상을 파괴하려고 하는 악당을 막기 위해서 투입된 주인공과 그를 도와주는 조연들의 이야기입니다. 

역기서 인버전 뜻은 Inversion 거꾸로 하다의 뜻으로 영화에서는 사물의 엔트로피를 반전시켜서 시간을 거스를 수 있는 미래 기술이다. 여기서 사물의 엔트로피를 반전시킨다는 건 이해는 안 되지만 그냥 영화를 묵묵히 보고 나왔습니다. 뭐 실현 가능한 기술인가 아닌가는 저한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악당은 제3차 세계대전을 열려고 하고 주인공은 그걸 막으려고 하는 건데 이 주인공들은 진부한 시간 여행이 아니라 시간을 역행하는 것이다. 

그니깐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쉽게 말로 풀어보겠다.

보통 사람들이 과거를 갈 때 현재 2020년에서 2002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면 바로 2002년으로 가지만 이 영화에서는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이를 다 겪고 나서 2002년으로 가는 방식인 거이다. 

시간을 거스르는 생각이라 흠 정말 생각하기 쉬운 것 같으면서도 너무 어렵네요. 단 한 번도 이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그럼 테넷의 뜻은 뭘까요?

Tenere으로부터 유래된 단어로 붙잡다는 뜻이 있다. 그래서 약간의 스포성으로 얘기하자면 악당을 붙잡다, 혹은 시간을 붙잡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TENET으로 앞뒤가 똑같은 번호.... 가 아니라 알파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진짜 이사 진보면 정말 그 장면이 머릿속에 아른거리네요. 정말 멋진데 이거 안 본 사람은 뭔 애기인 줄 모르겠죠?

많은 사람들을 위해 주인공 시점으로 테넷 타임라인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기서부터 리얼 스포니깐 참고하세요

오페라극장 작전 참여하고 붙잡혔지만 알약 먹고 기절하더니 알고 보니 테스트였습니다. 그래서 TENET에 합류하고 인버전에 대해서 알게 되었죠. 그 뒤 캣과 알게 된 후 열심히 자기 자신과 싸우게 됩니다(물론 이때는 몰랐다고 함) 그 뒤 사토르랑 안면 좀 트다가 플로토늄 241 숨기고 심문 좀 당하다가 인버전 했습니다. 

그러다가 플루토늄 241 뺏기고 죽을뻔했습니다. 그 뒤로 다시 자기 자신과 싸우고 그러다가 여러 가지를 알게 되고 회전문 타고 내리고 하다가 본격적인 최후의 작전에 투입하려고 과거로 갔습니다. 그 뒤로 과거를 바로 잡고 돌아와서 본인이 해야 하는 일들을 알게 되었죠. 

대충 이런 식으로 타임라인이 되니깐 뭐 약간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 번 보셨거나 이거 한번 읽고 가면 아 대충 이쯤이구나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테넷 후기 (개인적으로)

보는 내내 뭐지? 왜 저래? 약간 이런 생각은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바보여서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잘 시간이 없습니다. 그냥 영화 내용이 재미있어서 이해하지 못해도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어렵다고 시도조차 안 하면 바보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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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 재테크 관련 글을 올리게 됩니다. 제가 주 재테크가 주식이다 보니 주식 부분을 아예 다른 블로그에서 취급하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재테크 관련 글을 많이 안 올리게 됩니다. 뭐 그래도 오랜만에 기뻐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거 같아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금 투자 적정시기는 언제인가?

 

본격적인 글을 쓰기에 앞서서 살짝 제 자랑 겸 이야기를 하고 가겠습니다.  이건 3년 전에? 투자한 제 금 통장입니다. 금을 투자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게 많습니다. 

금 투자하는 방법

1. 금반지 , 금귀걸이 , 금팔찌 같은 금으로 만들어진 액세서리 종류들을 사는 방법

2. 저처럼 금통장을 이용하는 방법 이 방법은 제 다른 글에 언급을 했던 거 같은데 금 통장을 취급하는 몇 개의 은행이 있습니다. 거기서 금을 매수 또는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주식처럼 말이죠! (제 기준으로 제일 편리하다는 점!)

3. 골드바 사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일 멋진 방법인거 같습니다. 마치 영화처럼 집에 골드 몇 십 덩이 가지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멋있다는 생각이 들 거 같습니다)

이 말고도 더 금 투자하는 방법이 더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글의 핵심포인트는 이게 아니니깐 여기까지만 이부분 애기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금투자 과연 지금이 적정시기인가 생각되시나요?

금 가격은 예전에는 미국 달러와 반비례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복잡한 내용이지만 간단하게 설명하면 미국 달러를 찍어내려면 금을 맡겨야지 거기의 값어치만큼 달러를 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지만 아직도 금의 가치가 인정받고 있습니다.

왜?

바로 금의 희소성 때문이죠. 금은 어떠한 물체로 대체될 수도 없습니다. 또한 고대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캤지만 전 세계의 모든 금들을 모아서 올려도 미국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보다 작다고 합니다.   이밖에서 금의 장점을 얘기하면 수도 없이 말할 수 있겠죠?

아무튼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금은 가치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투자를 해야 할까요?

그럼 금의 가격 변동폭을 한번 볼게요

제 금 투자의 역사는 2018년 군 적금이 만기가 되어서 저 가격 기준으로 약 46,000원 부근에서 샀을 겁니다. 그때 당시에는 고점에서 물린 줄 알고 아 역시 사람은 하던 거나 해야지 무리하게 새로운 투자처를 찾으면 안 되는가 보다 하고 묻어놨습니다. 그 뒤로 틈틈이 오를 때마다 사고팔고 했습니다. 

제가 그 당시 매수한 근거는 뭐 다양한 게 있지만 금리가 전 세계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을 하고 샀습니다. 또한 그때 코스피 시장 코스닥시장도 높은 지수를 형성하고 있었죠. 또한 마지막으로 미신이긴 하지만 저는 10년 위기설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10년 위기설부터 잠깐 설명하면 1998년 동아시아 국가들의 외환위기,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2018년 당시 제 기억으로 브렉시트로 영국의 EU 탈퇴가 제 생각에는 위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물론 그 뒤 코로나라는 엄청난 변수가 발생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몰랐지만 결국에 10년 주기설이 맞는 거 같기도 하네요.

코스피 시장 코스닥 시장에 대해서는 뭐 말 안 해도 알겠죠? 또 금리하고 금관계는 뭐 제 추측일 뿐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투자를 했는데 금값이 최근 10년 기준으로 역대급 고가 행진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이라도 금을 매수하면 늦을까요?

제 기준으로 늦습니다. 지금 금값이 저렇게 오른 이유 바로 불확실성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달라하고 금을 많이 보유하려고 해서 가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솔직히 언제 해결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 이유 때문에 단순히 이러한 불경기가 지속되는데 방치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대처를 어떻게든 해서 이러한 악재가 해소될 거 같습니다. 또한 경제가 악화되어도 인간은 위기 적응의 동물이기 때문에 코로나가 더 악화되어도 특별히 더 올라갈 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금값이 오를 경우가 한 가지 떠오르긴 합니다.

바로!

주식시장의 다시 한번 폭락이죠!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다우존스 지수 엄청 높습니다. 만약 이 지수들이 폭락을 하면 다시 한번 돈이 금, 달러로 쏠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예측하기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제 의견인거 꼭 강조했습니다.

이상 어디까지나 두서없이 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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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공대생이야기입니다. 요즘 공부 안 하고 띠까 띠까 놀다가 대학생으로서 본분과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사명감에 끄적끄적 적어보겠습니다.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 맥스터의 필요성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해 이야기전에 우선 이 이야기의 시발점인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먼저 얘기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력생산에 있어 원자력발전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약 25%전력). 벌써 첫 발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습니다.  원자력발전은 클린 한 에너지, 낮은  원가 등등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바로 사용 후 핵연료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본문으로 들어갈까요?

원자로 연료를 다 사용하고 난뒤 배출되는 핵연료 물질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임시저장 단계 때 캐니스터와 맥스터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크게 3 단계로 임시저장 -> 중간 저장 -> 최종 처분로 구성이 됩니다. 

1단계 임시저장 단계: 막 배출된 핵연료는 뜨거운 열과 방사능을 뿜어낸다.  그래서 열이 떨어지고 방사능 방출 농도가 감소될 때까지 물속에 보관을 합니다. 보관 기간은 약 6년 정도 보관합니다. 이렇게 6년 보관을 한 뒤에 나머지는 물 밖에서 잔열을 처리합니다. 이때 이 핵연료들을 캐니스터와 맥스터에 저장을 하는데 캐니스터보다는 맥스터에 더 촘촘히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2단계 중간 저장: 임시저장으로 냉각을 마친 핵연료를 40~50년 보관을 해야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중간저장시설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3단계 최종 처분: 중간저장까지 끝난 핵연료를 밀봉한 뒤 땅 속 깊은 곳에 묻어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사용 후 핵연료 처리 상황

현재 우리나라에 여러 개의 원자력 발전소 중에 월성원자력발전소는 위에 말한 캐니스터를 100% 사용했으며  맥스터는 95%를 사용 중이다. 즉 저장할 용량을 거의 다 썼다는 소리입니다. 해결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단기적인 방안으로 맥스터 7기를 추가로 건설 계획 중이지만 만약 이를 건설 반대에 부딪쳐서 월성 2~4호기 가동이 중단되면 조기 폐쇄와 국가적으로 큰 손실로 이어질뻔했으나 현재 해결을 잘한 거 같습니다. (이로써 약 8년 연장)

그럼 다른 나라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방폐물을 처리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독일:  현재 2개의 중저준위 방폐물 처리장을 보유 중이며 1개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 독일은 동굴처분 방식인데 중저준위 폐기물을 동굴에 묻어서 처리하는 방법으로 콘라드 철 폐광산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폐기물을 처리를 한다. 

미국: 건식 저장시설, 저장용기 방식, 모듈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영구처분장 마련도 계획 중이나 지역주민의 반대로 무산되는 여러 사연이 있었습니다. 

 

맥스터는 안전한가?

1. 맥스터를 비롯한 건식 저장시설은 17개 국가에서 운영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진 7.0에 맞춰서 설계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대부분 오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7.0이라는 숫자인데! 이 7.0은 지진이 시설 바로 아래에서 벌어졌을 때 7.0이라는 소리입니다. 이는 즉 지진 발생지역에서 조금 떨어졌다면 더 높은 숫자의 지진도 버틸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글로 설명하기 너무 어렵네요)  

아무튼 위에 말은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는 정말 안전하다는 소리입니다. 

2. 전기가 아닌 자연바람으로 열을 식히기 때문에 긴급 상황일 때 전기가 없어서 방사능이 배출될 걱정을 할 필요 없습니다. 

3. 외벽두께는 1M 그리고 콘크리트 각종 금속 등을 다중 시설로 방사선 유출을 막기 때문에 가까이 가도  문제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이 포화되면 더이상 원전을 통하여 전기생산이 불가해진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간저장시설과 영구저장시설이 없습니다. 현재는 월성원자만 포화지만 조만간 다른 원전에도 저장공간도 부족해질 예정입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에서 빠르게 지역주민의 의견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정책에 반영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또 지역주민과 우리 국민 모두 보다 더 관심을 가져서 우리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또 글을 얼렁뚱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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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영화탐험대입니다.

지금 다시 코로나가 터져버려서 정말 큰일입니다. 정말 갑자기 다시 심각해져서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하루빨리 안정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 영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영화 후기

저는 보통 영화를 즉흥적으로 보러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또 영화를 볼 때는 제목만 보지 내용을 따로 알고 보진 않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갔기에 이점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스터도 영화 끝나고 찍은 겁니다. 황정민 씨 나오는 건 알았는데 또 다른 주인공으로 이정재 씨가 나오는 줄은 몰랐습니다. 우와 잘생겼다. 하는 느낌으로 봤는데 영화 끝나고 이정재 세 글자가 쓰여있어서 소름 돋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제 기준대로 영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신세계> 이후에 다시 뭉친 두사람 황정민 이정재의 만남 거기다가 감초 박정민까지 모였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 정보

장르- 액션, 범죄 , (스릴러)

러닝 타임- 108분 (이거 안 보고 맞춰서 저녁밥 얻어 먹었습니다)

감독-홍원찬 (대표작 오피스)

출연진- 황정민(인남), 이정재 (레이), 박정민(유이)

15세 관람가 (제 생각에는 19세 인거 같습니다)

코로나 시기임을 감암하고 현재 300만인데 500만은 돌파할것 같습니다.

코로나 아니었으면 800만은 도달했을것 같습니다.

줄거리 - 청부살인업자 인남은 태국에서 납치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자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태국으로 갔으며 가서 조력자 유이를 만난다. 한편 인남에게 암살당한 사람이 자신의 형제임을 알고 레이는 복수를 하러 인남을 잡으러 간다.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하드보일드 추격전이 시작된다.


영화 <테이크>와 <아저씨>가 흐릿흐릿하게 떠오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보면서 계속 떠올랐습니다. 물론 비슷하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여기서 벤치마킹 혹은 영감을 얻었을 수도 있죠.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봤기 때문이죠. 이는 친구들의 의견일 뿐이었습니다(친구 팔아먹기를 시전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영화들과 차별점을 주자면 배우들의 엄청난 열연과 진짜 같은 액션신이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이와 같은 영화들은 스토리가 뻔하잖아요. 

<뻔한 스토리>

누가 납치가 되었어? -> 구하러 감 -> 납치범이 알고보니 거대 조직 (마피아, 조폭 등등) -> 엄청 싸움(싸우다가 총도 맞고 칼도 맞음) -> 결국 구출

스포 아닙니다. 

대충 느낌이 이렇다는 소리인거죠!

아무튼 이런 뻔한 스토리에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의 소름 돋는 연기로 영화를 살렸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액션씬에서는 요즘 많이 쓰는 기법인 거 같은데 흠 전문 용어는 모르겠지만 어떤 느낌이냐면 때리는 순간 약간의 화면전환으로 피 혹은 물 땀이 튀기는 게 강조되는 느낌이 납니다. (영화 살아있다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액션씬으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영화의 감초 박정민

저는 처음에 이 배우가 누군지는 몰랐지만 보는 순간 이 사람이 조력자라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진짜 영화 포스터에는 사진이 일절 없어서 영화를 보지 않고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실 겁니다. (진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총평

<테이큰> <아저씨> 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씬 연기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다만 영화가 끝나고 아쉬운 점은 왜 제목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이름이 딱 떠오르는 것은 아닌데 더 어울리는 제목은 흠 <구하러 가자> 어떤가요? 

아 마지막으로 15세 관람치고 너무 많이 잔인한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마음이 여린 것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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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오는 빵집탐험대입니다. 호레익~ 여기를 갔다 온지는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오늘 드디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축구 가야 하는데 이렇게 더우면 내일 제대로나 뛸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그럼 이렇게 서론을 일찍 마치고 본론으로 빠르게 넘어갈게요. 


전주 신시가지 카페 올드스터프 (OLD STUFF)

 

 

오늘은 제 생일 기념으로 밥을 사라는 동생 때문에 전주 신시가지 카페에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친구 아니면 전북대에서 멀리멀리 떨어져 있는 신시가지에 올 일은 거의 없습니다. 진짜 생일 선물만 좋은 거 안 줬으면 전북대로 불렀을 텐데. 술이나 다음에 먹자! 아무튼

저녁을 그 친구랑 먹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전주 빵집을 소개해준다고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는 말에 이끌려 20분동안 걸어서 올드스터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밥 먹고 카페는 진리잖아요.

 

 

전주 신시가지 카페 답지 않게 사람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 때문인가? 아무튼 자리가 많아서 앉을 곳이 많아서 좋네요. 물론 떠날 때쯤은 사람들이 너무 많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서 눈치 보여서 나갔습니다.

올드스터프 시간

매일 10시부터 23시까지 연중무휴입니다. 마감은 22시 50분에 하니 이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올드스터프 메뉴판을 보시면 정말 다양한 음료가 있지만 저는 당연히 진리의 초코 라테를 시켰습니다. 동생은 맨날 찐따같이 초코드링크만 먹는다고 뭐라 했지만 저는 꿋꿋하게 시켰습니다. 그 친구는 저보고 아포가토인가? 하우스 더치커피인가 먹으라고 했지만 저는 아쉽게도 커피를 못 먹는 어린이랍니다. 쓴 거를 잘 못 먹어요. 단거가 좋아!

 

 

쇼콜라 VS 크루아상 해서 초코 덕후니깐 당연히 쇼콜라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으로 애랑 마음이 통했네요.  그러면서 사진은 못 찍는다고 구박을 마구 합니다.  OLD STUFF의 빵들 맛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 사진 보면 누가 봐도 잘 찍은 느낌 나지 않나요? 진지하게 저 사진 너무 잘 찍는 거 같습니다. 진정한 고수는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고 얘기하면서 쇼콜라 하고 또 무슨 빵을 먹을까 고민을 계속했습니다.  전주 신시가지 카페에서 겨루는 사진 전쟁 일 차전은 당연히 제 승리죠!

 

크림 크루아상도 너무 윤기 있어서 먹어보고 싶은데 쇼콜라를 고르고 제가 이걸 고르려고 하자 눈치를 주는 바람에 이걸 못 골랐습니다. 말로만 오빠가 골라지 실질적으로 본인이 다 고르네요. 

 

 

전주 신시가지 카페 분위기로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굳이 코스를 짜자면 저녁을 여기 근처서 먹은 뒤 OLD STUFF에 와서 재잘재잘 떠들 거 다 떠든 뒤 이제 술을 마시러 가면 될 꺼같습니다. 분위기가 약간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보다는 대화를 하는 게 좋은 느낌입니다. 

 

 

 

전주 올드스터프에서 빵두 개 음료 두개 사진 이쁘게 찍는 두 번째 전쟁도 당연히 제 승리죠! 이사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는 초코 드링크 친구는 뭔지 모르는 드링크입니다. 저기에는 카페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 신기하게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친구한테 지금 메뉴를 물어보니깐 안 알려준다고 하네요. 뭐 저거 시도해보고 싶으신 분은 이 잘 찍은 사진을 들고 직원분께 가서 이거 메뉴가 뭐냐고 물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안 나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한 입 해봤는데 아이스크림 때문에 그런지 생각보다 안 쓰더군요. 빵들의 맛은 정말 달짝지근하게 좋습니다. 칼로 다 잘러서 먹느라고 조금 더럽게 먹는 바람에 사진을 안 찍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분위기에 취하러 가기 좋은 전주 신시가지 카페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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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제품을 이번기회에 제품탐험대에서 자랑하기 위해 첫글을 이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맨날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생일 선물로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필요한 이유!

1. 술먹고 와서 잘 안들어가는데 억지로 쑤셔 넣다가 핸드폰 혹은 핸드폰 충전기가 망가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2. 단지 핸드폰만 거치대 위에 쏙 올려놓으면 되니 편리하다

3. 손님이 왔을때 휴대폰 무선 충전기가 있으면 뭔가 세련되고 멋져보이는 집임을 강조할 수 있다. 

그럼 이 제품에 대해서 톡톡히 구석구석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휴대폰 무선 충전기 NEO QUICK (ARTMU)


 

 

네오퀵 아트뮤라고 써있습니다. 

우선 이 제품이 충전할 수 있는 기종은 다양한 기종들이 있지만 우선 아이폰 8 부터 7.5 W 충전이 가능하며 삼성시리지는 S9, 노트8 시리즈는 9W 충전이 가능하고 이밖에도 다양한 기종이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폰들이 충전 가능하기에 사시기전에 본인의 핸드폰이 충전이 되는지 꼭 알아보시고 구매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잠깐!

오른쪽 제품은 고속 어뎁터로 아이폰 같은 경우에 제가 7.5W 충전이 가능하다고 했잖아요. 하지만 이 제품이 있다면 9W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휴드폰 무선 충전이면서 고속으로 배터리를 채울려면 이것도 같이 사는게 좋습니다. 

 

 

구성품 충전기 본체, C타입 충전기, 설명서 이렇게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공돌이 이기에 당연히 설명서는 갔다버리지 않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심히 읽었으나 별내용은 역시나 없더군요.

뭐 굳이굳이 중요한 내용을 고르자면 휴대폰을 가로로 놓고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뽁뽁이 포장 뜯어서 열심히 뽁뽁하면서 설명서를 읽었습니다. 

 

 

 

크기는 한손에 꼭 쥐여질마한 크기입니다. 가로 70mm 세로 118mm 입니다. 각도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 60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또 인간 각도기입니다. 그리고 충전 단자는 아까 말햇듯이 C타입 충전인게 보이시죠? 그럼 이제 합체를 해볼까요?

 

 

휴대폰 무선 충전기

완성체입니다.  이제 전기를 주입해주시면서 이제 폰을 올리면 충전을 시킬수있습니다. 핸드폰을 올리고 충전되는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제가 무성충전이 가능한 핸드폰이 한개 밖에 없는데 사진을 그걸로 찍기 때문에 충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좀 더 자세한 내용을 글로 풀어서 쓰겠습니다. 

앞에 보시면 LED 상태 표시등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최초 어댑터 연결을 하면 파란색으로 켜지고 다시 꺼집니다.

무선 충전을 하고 작동이 제대로 연결이 되었다면 초록색으로 점등이 됩니다. 

충전 오류는 파랑 초록 교차로 점멸됩니다. 

 

네오퀵 아트뮤 WC310 의 장점!

1. 무선 충전 발열 문제가 있다는거 아시죠? 하지만 이문제는 충전 코일과 회로 기판을 분리하여 발열 문제를 최소화했습니다. 그렇기에 휴대폰 무선 충전기쓰면서 핸드폰 충전하다가 터질 위험 배터리 저품질 걱정 안하셔 될꺼같습니다. 

2. 케이스를 장착해도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NEO QUICK은  최대 6mm 일반적인 투평 젤리케이스 및 하드 케이스든 다양한 케이스여도 안정적으로 무선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3. 60도 각도에서 나오는 편안함입니다. 핸드폰하면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물론 이렇게한다면 핸드폰 배터리 수명을 책임을 지지는 못하겠습니다)

 

 

4. 35분 충전하면 80%까지 충전이 됩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을 해보니깐 정말 그정도 속도의 충전이 됩니다. 

 

이렇게 휴대폰 무선 충전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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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화 평론가로 변신해서 돌아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 보러 온 거 같아요. 한 6개월 만인가? 마지막으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흠 뭐지? 기억이 안 날정도 안 봤는데 아무튼 오늘은 오랜만에 큰 마음먹고 마스크 끼고 친구들이랑 영화를 보러 왔습니다. 

 

#살아있다 

시작하기전에 즉흥적인 영화 예매로 이 영화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 없이 오직 유아인만 나온다는 사실만 알고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는 즉흥적으로 보는게 최고죠.

 

이 팜플렛을 보고 들어갔다면 이렇게 놀라지도 않았을 거 같았습니다.  정말 무서운걸 잘 못 참는 저로써는 힘들었습니다.  가끔씩 놀랄 때 이상한 소리 내고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 많았다면 엄청나게 민폐였습니다.  근데 이 팸플릿 봐도 유아인만 보이고 아래 좀비들은 안 보여서 별생각 없이 봤을 거 같습니다. 

신선한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 

 

개봉하자마자 100만을 돌파하였으나 엄청 성공작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 증거로 관람객 기자 평론가 평들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걸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재밌게 봤다. 

아무튼 이제 본격적인 영화 애기를 할까요?

영화 초반에는 매우 일상적이고 있을 법한 이야기였습니다. 

처음에는 부정을 하다가 서서히 현실을 수긍하고 그 뒤에 아무 말은 없지만 행동으로 보여주는 감정 표현!

이러한 것들은 정말 유아인이 짱이다!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어요. 주인공의 극한의 상황에서 여러 감정이 느껴졌는데 하지만 너무 원맨쇼입니다. 저는 박신혜의 감정 몰입도 보고 싶단 말이죠!

영화 중반부에 드디어 박신혜씨 등장합니다.

저는 초반부만 볼때는 아 유아인 혼자서 캐스팅됐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었어요. 박신혜 씨가 나온 후에는 약간 코믹한 스릴러로 바뀌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재밌지는 않습니다. 서로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로를 도와주는데 기발한 방법으로 음식을 주고받는데 흠 오^^ 이게 전부인 듯한 뭔가 영화가 루즈했습니다. 

여기에 살아있다 영화에서 나오는 좀비들은 뭔가 바보가 아니고 약간의 지능이 존재해서 더 오싹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 중반부부터는 약간 너무 리얼리스틱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슨 골프채하나만 있으면 무적이에요. 약간 준비를 더 하고 갔으면 좋았을 거 같다. 아무리 주인공 버프를 받았다고 해도 이거는 용납 못합니다. 

영화가 후반부로 갈수록 비현실적으로 바뀝니다. 

물론 좀비물이 원래 비현실적인 요소들이 많기는 하지만요.

 

초반에는 지극히 현실적이다가 중반부 후반부로 갈 수록 비현실적으로 간 게 아쉬운 거 같습니다. 약간 특색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대한 스포 없이 쓸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3줄 평론을 하고 마치겠습니다. 


초반에 현실적이고 유아인씨의 명품 감정연기를 잘 보았으나 박신혜 씨의 비중 부족과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비현실적이고 왠지 모르게 따아따따따따 (다른 영화 명대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으로는 제격인 영화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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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이 기본적인 에너지 이야기 마지막 글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그다음에도 공부를 더 한 뒤에 쓸 수도 있지만 이번 글이 일단 마지막에 가까운 글인 건 맞습니다. 제 지식의 폭이 너무 작은 게 너무 슬프네요. 아무튼 오늘은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왔습니다. 

 

에너지 효율성의 끝판왕 에너지 하베스팅

이게 도대체 뭐에요?

태양에너지도 자석 에너지도 진동 에너지도, 열에너지도 이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에너지들이 에너지 하베스팅을 할 수 있는데 이게 도대체 뭘까요?

 

영어로는 Energy Harvesting로 이를 해석하면 에너지 수확하기입니다. 위에 말한 것뿐만 아니라 풍력, 인체 에너지 등등 다양한 자연적인 에너지들이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들을 모으는 기술입니다. 

신재생에너지이기보다는 새로운 기술이죠!

 

에너지 하베스팅은 IoT (Internet of Things) 즉 사물인터넷에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사물 인터넷인데 요즘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의 몸 우리 인체에 직접 착용하는 기술이 대세이다.  애플 와치가 대표적인 예이다. 우리는 애플 와치로 심장 박동수도 재고 문자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는 사람들이 장기간 착용을 하는데 이게 기기이다 보니 배터리 충전 문제를 가지게 된다. 현재는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배터리 문제 때문에 사람의 인체에서 나오는 열 에너지로 충전하는 방식 혹은 빛 에너지를 통해서 충전하는 방식을 개발 중이다.

이렇게 우리가 그냥 일상생활에는 에너지라고 생각을 안 하며 지나갈 수 있는 그런 것을 모아서 우리가 생각하는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에너지 하베스팅 전망(수업 내용)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바꾸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하베스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가 되고 현재 에너지 하베스팅 시장 규모가 약 44억 달러 정도인데 이는 계속 커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집한 에너지 크기의 따라서 웨어러블 기기, 무선 센서, 초소형 로봇, 등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미래가 기대가 되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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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말고사가 끝난 주나주나당입니다. 기말고사는 비록 끝났지만 그래도 쓰고있던 글을 마무리해야하기에 이번글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수소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죠? 그렇기에 더더욱 알아야하는 수소에너지에 대해서 쓸테니 즐겁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주기율표 1번에 있는 원자를 가지고 만드는 에너지에 대해 설명해볼까합니다.

 이 원소의 특징부터 설명할게요.

1번 기호에 맞게 원소들중에 가장 가볍습니다. 하나의 양성자와 전자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우주의 75%가 수소로 이루어져 있다. 매우 풍부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별들 또는 플라즈마은 이원자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수소는 산소 탄소 질소와 대부분의 금속들과 반응을 한다. 탄소-수소 결합 일반적인 석유나 메탄처럼  탄소 -수소 화합물인 유기 화확의 기본으로 두고있다.  산(H)끼가 많다(산 반응이다). 대기중에서는 H2인 상태로 있다. 

 

수소에너지란?

수소 형태로 에너지를 저장을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소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게 화석연료들을 대체할 수 있는 미래의 청정에너지원이다.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쓰면 어떠한 장점이 있나?

-위에 말햇듯이 우주의 75%가 수소이기에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자원이 있다.

-수소가 타면 물이 되는데 이를 전기분해를 통해 다시 수소로 만들 수 있다. 

이 식을 보면 수소랑 산소가 만나서 물이 나오고 또한 572kJ만큼의 열이 나온다.

이 뿐만 아니라 수소를 연소시켜도 산소와 결합해서 물로 변한다.  

-탈때 오염물질이 배출이 되지 않는다.  (대기중으로 CO2가 나오지 않는다)

-기존의 게솔린보다 낮은 온도에 보다 더 빠르게 탈 수 있다. 

 

수소에너지의 단점

-담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단위체적당 부피가 커서 큰 탱크가 필요하다)

-기껏해서 탱크에 담아도 탱크의 금속(metal)이랑 반응을 해서 깨지기 쉽게한다.

-쉽게 폭발하고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

-에너지 캐리어이고 발전에서 있어서 비효율적이다.

-화석연료를 통해서 수소를 만들 수 있는데 이 방법일 경우 많은 공해물질을 배출한다.

 

 

수소경제 

 

 

수소경제의 성패는 에너지 운반체로서의 수소가 궁극적으로 생산 분배, 저장 및 추진 시스템과 구성품에서 달성한 성능에 따라 갈려진다. 

자동차 분야에서 우리는 100년보다 더 넘게 화석연료를 사용했다. 하지만 현재 수소경제적인 측면으로 보면 많은걸 극복해야한다. 성공적으로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을 하고 성능이 뒤지지 않아야하고 운용비를 유지할 수 있어야한다. 

수소연료전지 교통수단의 장점

1) 온실가스 방출을 줄이고 공해 물질을 줄인다

2)다양한 연료공급처를 가질 수 있다.

3)산유국에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 

 

수소를 만들어내는 과정

일반적인 방법: 석탄을 가스화 하거나 천연가스의 과정을 통해서 부산물로써 얻을 수 있다.

 

전기 분해를 통해 만드는 경우

Oxygen gas (산소 가스) Hydrogen gas (수소가스)

전기를 가하면 왼쪽 음극(anode)에서는 산소 오른쪽 양극(cathode)에서는 수소가 나온다. 이렇게 분리를 시킬 수 있으며 오른쪽 노란 원 처럼 수소 가스만 따로 축출할 수 있다. 가장 간단하고 순수한 분자를 얻을 수 있다.

탄화수소방법: 석탄, 기름 같은거에서 H 원자만 떼내는 방법이다. (부분산화)

 

미래

바이오매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기분해를 통해 수소를 만든다.  보다 더 많은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이 되어야한다.

비젼!

자동차는 수소연료를 사용하고 수소 보급 시스템이 설립이 더 많아지고 대량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탄소를 격리 저장을 할 수있어야한다. 

 

공부를 한 내용에서 나오는 건 아니고 시험도 잘 못봤지만 제발 학점은 잘 받았으면 좋겠다! 그럼 이렇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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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요즘 빠삭 공부하느라 금방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한번 다루기했는데 본격적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오늘은 태양광에너지 장단점과 역사 등등 제가 새로 알게 된 내용을 적겠습니다. 

 

태양광에너지는 에너지 효율이 좋아!

 

광전(photovoltaics): 기존의 에너지시스템들은 에너지를 가지고 중간 단계의 설비들을 가지고  에너지를 기계적으로 바꾼 다음 발전기로 돌렸지만(이러면 열역학 법칙 상 에너지 손실이 생겨서 효율이 떨어지지만) 태양광은 이러한 부분이 없고 태양(빛) 복사 에너지를 바로 직접 전기로 변환시킨다.

광전효과: 태양 빛을 전기로 바꾼다.  햇빛이 태양전지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물리적 과정이다. 태양전지는 주로 반도체로 이루어져 있다(주로 실리콘으로 이루어짐).  

좀 더 공학도로써 얘기를 하자면 어떠한 금속에 충분한 에너지의 빛을 쪼이면 금속의 자유전자가 방출되는 현상이다. (전자기학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여기서 조금 더 들어가면 금속들은 금속만의 고유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데 그 파장보다 짧은 파장을 갖는 빛을 가하면 전자를 방출하게 된다. 이 전자가 광전자이다. 

 

태양광에너지의 역사

1839년 에드몬드 베크렐(Edomond Becquerel)이 "어떠한 물질이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소량의 전기를 생산한다" 같은 사실을 최초로 발견했다. 1970년에는 하인리히 헤르츠(Heinrich Hertz)는 효율이 1~2%인 셀레늄과 같은 고체를 가지고 연구했다.  1954년에 코즈초 랄스 키(Czochralski)는 고순도 결정 실리콘을 공정개발하여 4%의 태양 전지를 상용화시켰다. 1958년 미국 인공위성에서 사용이 되었다. 그 뒤로 다양한 분야에 사용이 되었다(군대, 통신, 컴퓨터 등등).

현재 효율은 7~17%이며 수명은 20년이 넘는다. 약간의 TMI로 모듈의 가격은 약  6$/W 이다. 

 

 

 

 

태양전지는 원자 수준에서 태양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직접 변환시키는 반도체 복합 소자로써 - 실리콘 타입, 복합 반도체, 텐덤 타입(tandem type)이 있다. 주로 실리콘 타입을 사용하면 여기서도 나뉘어 진다. 

단결정(MOnocrystalline silicon): 한 방향성

장점: 고순도, 결함이 적다       단점: 높은 가격     효율: 24%       물질: Si, GaAs

 

다결정(Polycrystalline silicon): 여러 방향성 

장점: 순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단가도 낮다.   단점: 낮은 효율, 비단 일성   효율:19%    물질:Si, CdTe

  

무결정(Amorphous silicon) : 부정형

장점:가격이 매우 싸다, 유연한 물질    단점:효율이 매우 낮고 시간이 지나면 더 낮아진다     효율:12%   물질:Si

 

 

설치 종류

-산 구조(mounting structure) :고정형

간단한 구조와 시설로 경사진 땅이나 집 지붕에 쉽게 설치 할 수 있다. (제일 보기 쉽죠!)

 

 

-트래킹 구조(tracking structure): 추적형

각도를 조절하여 빛을 추적해 효율을 높인다.  콘크리트 지반에 설치하며,  빛 탐지기가 필요하다(태양의 움직임을 따른다)

 

 

태양광에너지 장점

1. 직접 전기로 변환 (에너지 효율이 높음)

2. 태양광이다 보니 에너지원이 풍부하다(태양이 없어지지만 않는다면 무제한이죠!) (연료비 불필요!)

3. 친환경 에너지 이므로 대기 오염 걱정이 없습니다. (소음도 없다)

4.  확장성이 좋다

5. 낮은 공사비

 

태양광에너지 단점

1. 낮은 에너지 밀도(대규모 태양전지 설치 면적이 필요하다 -> 소규모 설치 시 경제적으로 어려움 )

2. 제조 중에 이산화탄소 발생

3. 비싼 제조 비용

4. 날씨에 따라 구름이 많거나 밤에는 발전하지 못한다. (태양이 없으면 불가능)

이렇게 강이나 바다에도 설치를 하려고 했으나 녹조류 발생의 원인이 된다고 해서 설치를 지양한다. 산에도 설치하다가 산사태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해서 이 또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이번 글도 마치게 되었습니다. 기말고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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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나요? 오늘 새글로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빠르게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바이오에너지란?

화석연료와 대조적으로 최근까지 살아있던 물질로 이는 생물학적 원천에서 파생된 물질로부터 이용할 수 있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이다.  바이오매스는 햇빛을 화학 에너지의 형태로 저 정한 모든 유기 물질이다. (쉽게 말해서 식물, 동물, 그리고 햇빛으로부터 에너지를 저장하는 것들을 얘기한다)

식물들은 태양에너지를 흡수해서 광합성을 하고, 화학적 에너지나 사람 또는 동물들에게 섭취된다.

바이오매스 피라미드

주요 수요자는 식물 주요 소비자는 초식 동물(사슴, 소, 등등)  2차 소비자는 육식동물(오소리, 여우 등등)  3차 소비자는 포식자(독수리, 곰, 등등)이다. 

바이오매스의 90%는 식물이다.(평균적으로 5년 정도 뒤에 썩는다)

지구의 약 12퍼센트의 에너지 소비를 차지한다.(생각보다 많이 차지하는 거 같죠? 보통 우리는 화력, 풍력, 이런 것만 생각하지 이거에 대해는 생각을 별로 안 해봤잖아요)

그리고 저기 있는 12퍼센트 중에서 3분의 1은 먹는데 소비가 된다. (위에 피라미드를 보면 많이 차지할 거라는 걸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매스 종류

1. 나무 연료

2. 쓰레기

3. 알코올이 나오는 과일

4. 농작물

5. 땅속에서 나오는 가스

 

Biomass energy Circulation structure

순환계 구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나무를 태우면 이산화탄소가 생기고 나무 안에 있는 수증기들이 응축이 되고 이게 비가 됩니다. 여기서 다시 나온 이산화탄소와 물이 합쳐져서 광합성으로 산소가 나온다. 그리고 타고 난 재들은 비료가 될 수 있다.  이러하기 때문에 Co2의 방출은 걱정할 이유가 없다. (그만큼 흡수해서 산소를 만들기 때문이다)

오른쪽 사진은 폐기물과 발전소들과 여기도 이산화탄소가 다시 나무에 들어가서 산소 만들고 이 두 가지 모두 순환구조임을 보여준다.

화석연료는 탈수되어 탄화수소가 되지만 바이오매스는 포도당이 된다.

 

bio energy를 사용하기 위한 전제 조건

1. 이용 가능성: 얻기 쉽다.

2. 이동성: 운송하기 쉽다.

3. 가격: 싸야 한다

 

 

특징!

-물의 함유량이 많아 부패가 빨리 일어난다( 오래 보존하기 힘들다)

-에너지 밀도가 낮다: 부피가 커서 (운송에 불편하다)

-전기로 전환을 따로 해야 하거나 다른 연료로 바꿔야 한다

 

자원들은 작물들 혹은 각종 폐기물로부터 얻을 수 있다. 

 

활용!

-직접 연소가 되는 방법 : 산림, 작물 연소, 숯, 고체 쓰레기 태우기

-가스 연료를 만들어서 사용: 

-액체 연료 형태로 생산: 열분해를 통한 바이오 오일 생산, 액체 연료를 합성, 발효를 통한 에탄올 생성

 

바이오에너지 만드는 방법들

-혐기성 소화(anaerobic digestion) :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메탄과 다른 물체들을 만들기 위해 유기성 물질을 박테리아로 분해한다.

-공동 연소(Co-firing): 기존의 석탄에 Biomass를 추가해서 하는 방법이다

기체화(gasification): Biomass에 열을 가하는 방법이다.

 

바이오에너지의 장단점

장점

-당연히 재생에너지로써 지금 현존하는 다른 발전 방식을 대체할 수 있다.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시골의 경제 활성화를 시킬 수 있다.

독일 시골 한 마을

-바이오 전기는 다른 발전 방식에 비해 유해가스를 덜 배출한다.

-실질적으로 환경 보전에 매우 좋다. 화석연료에 의해  오염된 것을 상쇄시킬 수 있다.

-쓰레기 매립지에서의 쓰레기들을 사용하므로 땅 문제, 여기서 나오는 각종 안 좋은 이유들을 해결할 수 있다.

-이 에너지를 발전시키면 농부들과 목수들에게 직업을 제공할 수 있다. (일자리 창출)

단점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는데 곡식들을 가지고 실험을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하루에 굶어 죽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실험하는 게 약간 그렇습니다.

-또한 발전하기에 좋은 땅들이 나라별로 불균형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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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부법으로 우리 같이 공부하고 배워가요!

오늘 내용은 제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각종 논문들을 읽고 쓰는 내용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도 들어가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지열에너지

영어로 GEOTHERMAL이라고 하는데 GEO가 지구, THERMAL은 열로 지구열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지구 내부에서 나오는 힘 이런 느낌?) 당연히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돼있습니다. 

 

지열에너지가 일어나는 이유!

지각판의 변동(사진에 보면 지구안에 여러 개의 층이 있는데 지각이 변동하면서 열이 발생한다), 화산, 지진 등에 의해 지열 에너지가 발생된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이 부분은 지구과학을 들으면 될 거 같습니다)

지구 표면에서 나오는 열량은 태양에서 나오는 열량에 비해 5000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태양과 달리 지구 열은 집중되어 있는 곳이 있다. 

지열발전을 하는 나라: 미국,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등의 화산지대가 있는 나라들이 이러한 발전을 한다.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여기서 47%가 땅에 흡수가 됩니다. 지구에게는 태양은 약간 배터리처럼 생각이 됩니다. 태양에너지의 절반 가까이 흡수 하기 때문입니다. 

 

지열에너지의 역사

난방, 온수, 요리, 온천수로 수백년 전부터 단순하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전기로 직접 사용한 거는 1904년 Lardarello라는 사람이 지열발전을 만들어 250kW를 수용하는 지열 스팀을 만들었다. 

직접 사용- 과일 말리는데 사용

열수 유체(Hydrothermal fluid): 상업적인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발전소로 지구 내부에서 용해된 마그마의 지각에 침입이나 결함을 통한 깊은 물의 순환의 결과물이다. (뜨거운 물이나 증기 형체이다)

증기를 얻을 수 있는 삼대 요소

1. 대수층(aquifer)

2. 불침투성 덮게 돌(imperable cap rock)

3. 열원 (heat source)

열원에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 위에 불침투성 덮게 돌이 열을 전달시켜준다. 이 열들이 대수층에 만나 온천도 되고 증기도 된다. (더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제가 그림 하나 그릴게요

증기를 뽑기 위해 막대기를 꼽은 모양입니다.

 

지열 발전소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건식 증기발전, 습식 증기 발전, 이항 사이클 발전소가 있다. 

건식 증기발전소: 물 없이 증기만 가지고 터빈을 가동한다. 180~350도의 열을 가지고 이용한다. 건식 증기발전소라고 물이 아예 없는 게 아니고 응축기를 통해 물로 전환된다. 쓰고 남은 물은 다시 저수지로 버려진다. 응축기에 순수 증기만 있는 게 아니어서 CO2 같은 불순물이 있으면 효율이 떨어진다.

이항 사이클 발전소(Binary cycle power plant): 증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뜨거운 물을 지열 자원이 많지 않거나 불순물이 많은 화학물질이 있는 곳에서 해야 한다.  (낮은 열에도 증발이 잘되는 발전소이다) 효율이 높다!

 

 

 

낮은 온도의 지열에너지(실생활 예시)

20~150도 사용처: 집, 오피스, 비닐하우스, 물고기 농장, 금광에서 사용된다.

 

열펌프 (geothermal heat pump)

매우 고효율(효율이 1 이상이다) 재생에너지로 땅 속의 열을 뽑아서 얼지 않은 물의 열을 뽑아서 난방을 할 수 있다. 

주거용이나 상업용 건물 난방에 주로 쓸 수 있다.  그렇다고 난방에만 쓰이는 건 아니다. 

여름철 냉방으로 이러한 그림처럼 진행도 가능하다.

열펌프의 장점은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보다 20~50% 전기 소모를 줄인다(배기가스 와 에너지 소모 줄임)

50% 습도를 유지시켜준다->습도 컨트롤에 유리하다

유연한 디자인이 가능해져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설치할 수 있다. (내구성도 좋다)

 

지열에너지 발전 장점

1. 면적이 많이 필요하지 않는다

2. 경제적으로 유리하다(석유 수입을 줄일 수 있다)

3. 신뢰성이 높다.

4. 24시간 가동이 가능하고 날씨 영향을 안 받는다. 

 

지열에너지의 단점

1. 지층의 붕괴가 올 수도 있다(포항 지진의 원인)

2. 에너지 정책이 바뀌면 힘들어질 수도 있다.(세금이나 어떠한 제재를 받을 수 있다)

3. 열수가 나오는 곳을 잘 찾아야 하는데 한 번에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 수도 있다.

4. 지열 수량을 잘 조사하고 시작해야 한다(몇 년 동안 에너지로 변환이 가능한지 잘 계산해야 한다)

 

미래의 지열에너지는 거대한 에너지 원이 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염수 같은 거와 하이브리드 하는 방식으로 개발할 수도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다른 재생에너지와의 컬래버레이션이 개인적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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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만 년 만에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정말 많은 일이 있고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드디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사실 바쁜 거보다 귀차니즘과 미루다가 미루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 글을 쓰기 전에 말할 점이 있습니다. 제가 대학교 공대생이면서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많아서 처음에 이러한 글들을 썼는데 제가 마침 이번 학기에 Renewable energy라는 강의를 수강 신청하게 되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대다수는 아마도 책에 있을 내용일 거 같지만 그래도 나름 제 주관적인 생각과 정확한 정보를 쓰고자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재생에너지의 역사

한 여름에 이글거리는 태양!

가수 태양님 말구요. 하늘에 떠 있는 태양 말이죠! 엄청 빨간 거 아시죠? 무엇을 말하는지(웃음 포인트 한번 넣어봤습니다)

제가 말하는 SUN은 바로 이거입니다.

아빠가 찍은 사진을 살짝 빌렸습니다.

태양 빛을 직접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수력, 풍력 등과 같이 간접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본다면 모든 에너지는 태양에너지로부터 시작됨을 알 수 있다.  인류 초기에는 자연 자원인 태양, 물, 나무, 바람 등을 이용해 발전해갔지만 화석연료 대량 생산 즉 석탄의 등장으로 자연 자원들이 대체되었다. 

여기서 잠깐! 

석탄의 장점이 무엇이길래?

1.세계 여러 곳곳에 분포되어 있기에 쉽게 구할 수 있다.

2. 밀도가 높다(압도적으로 부피가 작아 운반이 쉽다)

3. 채굴하기 쉽고 생산비용이 적게 든다

단점

연소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가 많다(초기에는 발전이 우선이지만 현재와 미래를 위해 사용량을 줄이는 게 좋겠죠)

 

아무튼 석탄 뿐만 아니라 석유 천연가스가 한때 전 세계 에너지의 80%를 제공한 적 까지 있었다. 이러한 화석연료 사용은 석탄의 단점으로 애기한 공기 오염뿐만 아니라 광산사고 등과 같은 다양한 환경적, 사회적 문제에 의해 자제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화석연료를 대체를 위해 나온 에너지가 바로 원자력에너지이다. 값싸고 깨끗한 에너지원으로 초기에는 각광을 받았으나 초기 건설 비용, 안전, 사용 후 핵 연류 폐기 등의 문제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많은 나라들이 꺼려하고 있다. 제 글을 참고해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끝에 지금의 결론이 도달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을 개발해야겠다구

그 조건에는 1. 계속 사용해도 고갈 도지 않음 2.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음(맑은 공기, 맑은 물 Want) 3. 환경문제를 일으키지 않음(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줘야죠) 

이러하기 때문에 개발 중입니다. 

제가 현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소모량 (각 에너지원의 기여도) 같은 정보를 정확한 숫자를 통해서 얻고 싶은데 다 5년 10년 된 자료라 따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에너지는 화석연료(석유, 석탄 천연가스)로 부터 얻고 그나마 원자력이 비중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10년 전 자료 기준으로 재생에너지는 전체 에너지중에 15%도 차지 안 한다. 

간단한 표를 보여드리겠습니다(정보는 IEA2009, BP 2010에 기반)

여기서 보시면 전통적인 바이오매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는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장작, 풀, 배설물 등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이것보다 더 많을 것이다. 전통적인 바이오매스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 신 바이오매스는 무엇이냐 하면 식물이나 미생물 등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생물체를 열분해 시키거나 발효시켜 메탄 에탄올 수소와 같은 연료를 채취할 수 있다(개발 기대가 개인적으로 된다)

그러면 어떠한 재생에너지들이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태양에너지를: 직접 사용

태양열을 흡수해 물을 데우거나 실내 난방을 가능하게 하거나 지붕이나 건물의 외간에 설치한 태양전지를 이용해 태양 복사로부터 직접 생산이 가능하다.

간접 사용

수력:태양 복사에 의해 바다와 만나 수증기를 증가시킵니다. 이 수증기가 모여서 비가 되고 이 비 덕분에 수력발전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풍력: 해류와 공기의 흐름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열이 적도지방에서 극지방으로 전달된다. 이러한 공기 흐름으로 얻는다.

이외에도 많지만 나중에 직접적으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무관한 재생에너지

조력, 지열이 있다. 이 두 개도 나중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공대생의 한마디

미래에 후손들에게 조금 더 나은 지구, 조금 더 나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재생에너지의 기술 발전은 꼭 필요한 거 같다. Renewable energy A+받기위해 아자아자하자!

이렇게 재생에너지의 역사와 무엇이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돌아오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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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공대생 이야기로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방학해서 시간이 더 많을 줄 알았지만 오히려 쓸 시간도 없고 쓸 소재도 많이 없어졌지만 오랜만에 한국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터 저서 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재미없는 일이지만 제가 투자하고 좋아하는 분야의 일이라다 보니 쓰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내용이나 혹시 토론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기차 하면 떠올르는 회사가 있나요?

저는 전기차 하면 바로 "테슬라"가 떠오릅니다. 알아요! 엄청 비싼 차죠. 그런데 현재 정부에서 보조금 받고 뭐하면 많이 싸게 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가격을 말하려고 한 게 아니라 전기차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떠올라봤습니다. 정확히는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전망이죠!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인데 심심하면 한 대씩 볼 수 있습니다. 엄청 예쁩니다. 미국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많이 잘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탈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흠.

아무래도 많이 힘들겠죠?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기술

자율주행(나중에 따른 글로 다룰 겁니다) 디자인 등등도 엄청나지만 타 브랜드와 비교가 되는 배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뭐 다른 조사가 더 필요할 거 같지만 파우치형, 각형, 원통형 배터리 모양이 있는데 그중에도 테슬라는 예전부터 우리가 자주 보았던 원통형 배터리 모양을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자주 보는 AA, AAA 등 모양과 같은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그러하면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기술에서 우리는 왜 원통형을 선택했고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갈지 알아봐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테슬라 홈페이지를 좀 뒤져봤습니다.

테슬라 모델 S 기준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인 파나소닉 NCA 18650 배터리를 적용했고 지름이 18mm 길이가 65mm입니다. 

이러한 식으로 배터리들을 모아서 차량 아래에  붙였습니다. 그럼 왜 원통형을 사용할까요?

파우치형이나 각형을 선택하지 않고 원통형을 사용하는 이유는 파나소닉이라는 대형 제조사가 있기 때문에 낮은 가격으로 대량 생산을 할 수 있고 안정성 또한 보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래 보시면 알겠지만 전기차 배터리 기술 부족에 의해 전기차 가격의 50퍼센트 정도가 배터리에 의한 가격이기 때문에 테슬라의 이러한 선택은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죠!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기술은?

 

현재 정권이 미래차 산업 국가비전이라는 선포식에 이어서 2030까지 미래차 경쟁력을 1위로 만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배터리 기술은 세계 최고라고 자신 있어하고 심지어 전기차용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은 요시노 아키라 씨도 한국 기술을 보러 다닌다고 합니다.  

LG화학이 2009년에 최초로 리튬이온 전지를 전기차에 적용을 하고 선두자리를 가려고 합니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의 조기 패소로 날개를 달 것 같은데 흠.....  10년간 넘게 투자해서 얻은 기술을 날로 먹..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걸로 예상됩니다. 향후에는 메모리 반도체랑 시장을 개인적인 생각으로 초월할 거 같습니다.  LG 화학도 하나의 삼성전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제적으로 전기차 시장의 전망

선풍기, 청소기를 만드는 다이슨(Dyson)도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려고 하고 있으며 중국의 CATL과 BYD 일본의 파나소닉과 우리나라 LG화학, 삼성 SDI, SK이노베이션(지켜봐야겠죠?)이 생산 능력을 더 향상하고 기술을 격차를 내려고 더 노력해 후발 주자들을 쉽게 도전하지 못하게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있는 회사들이 나중에 10년 후에도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는 어느 기업이 더 엄청 우세하다 이런 거는 없고 어떠한 개발을 누가 먼저 하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럼 전기차 회사도 어떤 회사가 어떠한 배터리 결과물을 낼지에 따라 전기차 주도권이 결정될 거 같습니다. 

전기차 만드는 회사와 배터리 만드는 회사의 콜라보레이션이죠!

누가 이길지는 정말 궁금합니다. 그래도 LG화학이 이기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반대 의견 한번 보겠습니다.

전기차의 전망이 어둡다고 생각하는 의견

1. 전기차 배터리의 한계

많은 분들도 느끼실 텐데 배터리라는 게 수명이 있고 쓰면 쓸수록 닳아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사용하면 할수록 주행거리가 짧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이건 배터리 기술의 발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거 같습니다.

2. 제한된 원재료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3대 희토류인 코발트, 리튬, 니켈이 필요한데 전기차 수요가 늘면 제한된 원재료 공급에 의해 배터리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러한 이야기는 흠 석유 이야기처럼 생각됩니다. 맨날 고갈된다 고갈된다 하지만 아직 잘 쓰고만 다니죠!

 

아무튼 이렇게 생각나는 대로  끄적어봤습니다. 물론 전기차가 무조건 커진다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수소차랑 열심히 경쟁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둘이 장단점이 있으니깐요. 그리고 전기차 전망이 어둡다고 생각하는 의견 한번 반박해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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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고 있죠? 정말 게으르고 미루고 미루다가 지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뭔가 요즘 블로그를 써도 보람이 안 느껴져서 많이 힘듭니다. 쓰면 조금 방문자가 늘어야 더 힘을 내고 쓰는데 요즘 하나도 안 늘어서 힘듭니다. 그래도 힘내서 한번 써보겠습니다. 

오늘의 빵집탐험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1호점이 위치해있습니다.

이 빵집을 찾은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차근차근 제 이야기와 타르틴 베이커리 이야기를 곁들여서 시작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빵집 타르틴 베이커리(Tartine Bakery)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빵 집중에 한 곳입니다.  제가 미션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숨은 맛집 혹은 명소를 찾아가는 과제를 받아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사를 조금 했는데 이 곳은 채드 로버트슨과 엘리자베스 프로에잇 부부가 처음으로 운영한 곳입니다.

신기한 점은 바로 이곳이 점점 유명해지면서 해외지점이 하나둘씩 생기는데 그중에서 한국에서 해외지점 1호점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간판이 없으니깐 꼭 지도 보고  찾아와야 합니다. 

다음은 세계지도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약간 불편한거 같습니다.

주소는 600 Guerrero St, San Francisco, CA 94110입니다. 

*영업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7~8시까지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타르틴 베이커리는 여기 있는 크루아상이 베스트 메뉴이지만 이거 말고도 엄청나게 먹음직스러운 게 많습니다.  크루아상 윤기가 흐르고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기름칠을 약간 한 거 같습니다. 진한 갈색이 초코맛을 나타내는 거 같은데 흠 먹음직스럽습니다.

 

가격대는 5달러에서 그 위로 엄청 다양하게 있습니다. 흠 크로아상 하나에 5달러정도 하면 약간 비싼감도 있지만 저는 돈보다는 중요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샀습니다. 그래도 모양은 한국에 있는 빵집들 혹은 유명한 메이커 빵집들이 모양은 더 이쁜거 같습니다. 여기는 뭔가 단순하게 생겨서 윤기만 있습니다. 

주방은 약간 개방형으로 안에 직원분들이 조리하는 과정이 약간 보입니다. 주방이 보여서 청결한 곳에서 만들어지는 아닌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엄청 오랜 된 곳이라 많이 더러울걸 예상했지만 예상을 완벽하게 빗나갔습니다. 너무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먼지 하나 안보입니다. 더러운 곳에서 만든 음식은 아무도 먹기 싫겠죠?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포장을 했습니다. 맛만 있다면 다음번에 와서 노트북 들고 느긋하게 아침밥을 먹고 싶습니다. 여기서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인스타 샷을 찍었습니다. 참고로 샌프란시스코 타르틴 베이커리는 간판이 없어요. 간판이 없어서 찾는데 약간 불편을 겪으실 수도 있지만 문제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딱 왔습니다. 특히 간판이 없고 검은색 건물이라는 점만 근처 와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약 5달러 정도 내고 초코 크루아상을 시켰습니다. 바쁘니깐 걸어가면서 점심을 대용하면서 먹었습니다.

맛은 기대 이하입니다. 정말 샌프란시스코맛집으로 유명한 빵집이라고 해서 왔는데 정말 기대 이하입니다. 

딱 한번 유명한 빵집 본점왔다는 경험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정말 OverRated입니다. 히히히 저번 달 마케팅 수업에서 배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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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은 제 경험담을 토대로 글을 쓸려고 합니다. 요즘 블로그나 유튜브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서 광고를 달고 돈을 버시는 분들이 많을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블로그를 키워나가다가 애드고시를 통과해서 힘들게 광고를 달게 되었는데 갑자기 구글 애드센스에서 더 이상 광고를 재개할 수 없다고 표시가 떠서 엄청 당황했습니다. 아무튼 두서없는 소리 그만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쓸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오늘의 주제인데 기승전결을 보여 드려야 하기 때문에 애드 고시 통과부터 설명하고 광고 게재 제한 무효트르픽이메일이 온거까지 설명하고 그 후에 있는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정말 이러한정보 어디서 얻기 힘든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의 애드고시 통과 주나의 비법

 

엄청 힘들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열심히 썼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글을 쓰면 쓸수록 방문자들이 쑥쑥 늘어나는게 보였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또 다시 안보입니다. 아무튼 저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자주쓰면 2주일에 한번꼴로 쓸까말까 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둘 글을 쓰다가 6개월에 걸쳐서 16개의 글 카테고리는 3개 포스팅 한 개당 글자 수는 1500자 이상으로 썻습니다. 

저도 이걸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기 전에 많이 알아봤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의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를 참고했는데 대부분 글자 수가 중요하고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솔직하게 꾸준함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애드센스 심사결과는 이틀 뒤에 왔습니다. 

남들은 월 100만 원씩 번다는데 저는 10만 원씩 버는 것을 목표로 이제 글들에 광고를 열심히 달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광고의 게재량이 줄더니 이메일로 이상한 내용의 메일이 왔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

이제 블로그를 조금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이런 게 떠버리네요! 그래서 정말 이날 엄청 슬퍼했습니다. 승낙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이런 일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또 엄청나게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깐 누구는 1달 제한 걸렸다고 하고 누구는 영구제한 걸렸다고 하고 그러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제한 날짜가 없습니다.

그럼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 거야? 지식인에 물어보니깐 그냥 기다리면 된다는데 누구는 그냥 이렇게 2달 기다렸다고 하고 이럴 거면 차라리 며칠 제한이라고 말해주면 좋겠구먼!

아무튼 이렇게 메일을 받아서 열심히 구글 애드센스 들어가서 이유를 찾아보니 이유는 무효 트래픽이라고 나옵니다.

무효 트래픽이란?

애드센스 정책 생 절대로 금해지는 행동입니다. 보통 본인이 자기 꺼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에 걸린다고 하는데 저는 진짜 맹세코 한 번도 눌러보지 못했습니다. 남들은 100달러씩 벌 동안 저는 10달러도 못 버는 거에 만족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었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트래픽의 행방을 알지 못한다는 식으로 쓰여있어서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구글이 제 것 블로그를 점검한다고 광고 게재가 제한이 되었는데 그래도 몇십 번에 한 번씩 광고가 게재가 되긴 하더군요. 완전한 정지가 아닌 거에 약간 감사를 느꼈습니다.

그러고 미신에 따라 열심히 글을 작성했습니다. 글을 작성하면 좋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그러던 중 1주일이 조금 지나서 2주가 다 돼가는 시점에 조금씩 광고가 더 게재되더니 2주 뒤에 봤습니다.

이 빨간딱지가 없어졌습니다. 이날 진짜 너무 기뻤습니다. 정말 2주 동안 내 블로그 걱정하느라 시험기간인데 공부도 잘 안되고 힘들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 푸는 법(제가 생각하는 방법)

1. 차분히 2주 정도 기다린다.

2. 구글 애드센스 측에서 좋게 봐줄지 모르니 글을 정성스럽게 작성한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이렇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아무튼 저도 이렇게 풀렸으니깐 차분하게 기다려 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이 글을 쓴 이유는 정말 아무리 검색해도 이러한 정보가 안 나와서 썼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는 1 달이면 1달 영구면 영구 제한이라고 뜨지만 안 뜨면 영구제한이 아니니깐 꼭 기다리세요!

그리고 새로 구글 애드센스 시작하시는 분들은 애드고시 한번 실패하면 시간이 갈수록 심사 시간이 길어지나깐 정말 확실할때 심사 받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유튜브 , 블로그로 열심히 돈을 버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저도 월 100달러씩 벌때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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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새로운 수익을 한번 내보고 싶어서 노력중인 주나주나당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취미생활의 일부이니깐 많이 많이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걸로 나중에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는지도 재테크이야기에서 상세히 쓸테니 많이많이 해주세요

지금은 1인 크리에이터 시대입니다. 유튜브도 시작하긴했지만 아직은 확장시키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게다가 그쪽은 너무 레드 오션이여서 제가 그 험난한 길을 뚫고 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도 잘 몰라서 그쪽은 그냥 영상 올리기만 하지 따로 뭘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https://tv.naver.com/junhab96

이건 제 링크입니다.

 

네이버티비 맞구독

이건 제 사이트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여행부터 큰맘 먹고 시작해봤습니다. 아직은 몇 영상 안올라왔습니다. 

평소의 저라면 절대 이런걸 올리지 않는데 올린 이유가 바로 네이버에서 광고를 달 수 있는 조건이 구독자가 300명이 되어야 영상에 광고가 들어간답니다. 

2019년 12월 말에 네이버측에 네이버티비를 가입신청 넣었습니다. 넣었다고 바로 되는게 아니고 3일 정도 지나니깐 답장이 왔습니다. 아무나 될 수 는 없고 뭐 기존 블로그나 무언가를 해야지 승락이 된다고 하는데 저는 기존의 네이버 블로그가 있어서 쉽게 승락이 났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기다려서 2020년 1월 첫번째 주에 첫 영상을 올렸습니다. 위대한 한걸음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맛있는 샌프란시스코 맛집과 관광지 그리고 주변 재미있는 곳들과 색다른 경험들을 많이 올릴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댓글달아주시거나 쪽지로 구독했다고 주시면 바로 가서 구독하겠습니다. 너무 거짓말 맞구독이 많아서 이런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구독도 가능하니 구독하시고 댓글이나 쪽지로 몇번째 구독이라고 하시면 진짜 바로갑니다!

사실 지금 미국이여서 제가 자는시간이나 뭐하고있는 시간에는 못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차리면 바로 가겠습니다.

 

네이버티비 수익조건

1. 구독자 300명

2.누적 재생시간 300시간 (18000분) 

이 어마어마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유튜브보다는 나은거 같습니다.

그럼 저는 뭐 열심히 영상을 올려서 수익을 내보겠습니다. 다음글은 아마도 1달 뒤에 돌아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영상 한번만 봐주세요 그럼 사랑하겠습니다.

 

#로드백

한번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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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방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요즘 완전히 테마를 바꾼 거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재테크 특히 주식 이야기를 여기에 쓰니깐 엄청 좋습니다. 나중에 체계가 잡히면 좀 더 체계적으로 쓰고 좀 더 특정한 기업에 대해 써보고 싶습니다. 

뭐 지금까지는 제 바람이었고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미세먼지 과연 중국만의 문제인가?

우선 이거부터 애기해보겠습니다. 작년에 중국 때문에 미세먼지가 엄청나다고 중국을 질타를 하지만 현 정부는 중국 정부에게 뭐라고 못한다고 많이들 얘기를 했을 겁니다. 그럼 과연 정말 중국만의 문제인가 먼저 알아봅시다.

미세먼지: 미세한 먼지로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으면 미세먼지 2.5 마이크로미터보다 작으면 초미세먼지라고 규정이 되어있습니다. (머리카락의 약 1/20, 1/30 정도의 크기입니다)

왜 봄 겨울에 유독 미세먼지가 심한가 생각해보시면 봄 겨울에는 중국으로 부터 오는 북서풍을 타고 중국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나 그게 그냥 나쁨에서 매우 나쁨으로 바뀔 정도이지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실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뭐 여러 과학적으로 드러난 사실입니다. (물론 황사 이야기를 하면 애기가 조금 다릅니다)

아무튼 중국이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동차 배기가스와 각종 산업단지에 있는 굴뚝입니다. 여기서도 엄청난 미세먼지를 야기합니다. 

그럼 이러한 미세먼지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인 기업들을 한번 볼까요?

크린앤사이언스(045520)

자동차 여과지, 산업용 여과지, 공조용 여과지 등을 만듭니다. 국내의 약 42%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히 다른 나라에 수출의 다양화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꾸준히 기계장치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 3월까지 약 120억 원이 넘는 돈이 투자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정화 작업이 완료되면 폭발적인 매출 상승이 예상이 됩니다. 

 

나노(187790)

한때 반기문 관련주로 약간의 들썩임이 있었습니다(한 3번째 주자로 미미했습니다)

홈페이지에 초미세먼지 제거 세계 1위 기업이라고 적을 정도로 대표님이 관심이 많으시고 2017년에는 흑자 전환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기본적인 관리 종목 리스크가 없어지긴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는 일은 질소산화물 제거로 대기정화 사업을 합니다. 또한 (주)나노 만의 독자적인 SCR 촉매 개발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SCR 촉매 시장에서 생산 제조 다합니다. 

작년에 첫배당을 했으며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했으나 아직 뚜렷한 결과물이 없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회사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웰크론(065950)

기능성 극세사를 이용하여 생활용품을 제조합니다. 웰크론 마스크 유명하죠! 나노섬유를 이용해서 방위산업에 제품을 납부해서 방산관련주에도 포함이 됩니다.  현재 40개가 넘는 나라에 청소용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FDA로부터 승인이 났고 유럽 환경마크도 승인 나서 국내에 타 기업들보다 진출에 한 발 앞서고 있습니다. 

재작년에는 매우 좋았으나 작년 실적이 그다지 기대는 되지는 않지만 미래는 기대가 되는 회사입니다. 지금 다른 나라에서도 미세먼지 때문에 말썽인 곳들이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오늘은 미세먼지 관련주로 3개의 회사에 대해 써보았습니다. 물론 이것보다 훨씬 많은 회사들이 있지만 지금 딱히 생각 나는 회사들은 이게 다네요! 

항상 투자에는 본인이 판단하는 거입니다. 누가 대신 판단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자신이 100%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글은 단순히 간단한 정보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 투자에 도움이 되고자 적은 것이니 보시더라도 그냥 가볍게 보고만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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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재테크의 왕자로 돌아갈까 말까 고민 중인 주나주나당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재테크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긴 하지만 아무튼 제 블로그 주종목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재테크 중에서 주식이 제 주종목인 거 말한 적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제 첫 글을 쓰겠습니다.

무슨 글로 첫 글을 시작할까 고민 중에 제가 현재 거주 중인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JP모건이라는 회사에서 헬스 콘퍼런스를 한다고 해서 바이오헬스 관련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선 국내 상황부터 볼까요?

2008년에는 세계에서 20등 안에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의 선진국과의 격차는 점점 커지고 중국 등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나라들과 격차가 이제 거의 다 줄어든 시점입니다. 특히 이점이 엄청나게 큰일인 게 우리나라는 현재 수출의존도가 높은 나라이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의존도가 높아지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다른 업종에서도 점점 떨어지고 있기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 신년사로 문제인 대통령님이 바이오헬스를 세계 시장을 앞서갈 기회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연설을 조금 요약하면 물론 예전부터 강조하셨는데 이번에는 정말 많이 강조하며 5대 주력상품으로 성장시킬고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제약 의료 기기 세계 시장을 6%를 목표로 하고 500억 불 육성을 목표 중입니다. 또한 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고 이영상에 블록버스터급 국산 신약이 나올 거라는데 저는 뭔가 감이 갑니다. 그건 급격하게 움직이고 있는 주식을 한번 찾아봐요!

바이오헬스산업 전략

1. 바이오 헬스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생태계 조성

-5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정부의 조 단위의 투자 약속

-바이오 헬스 기업 세제 지원 강화(많은 분들이 기업들 중에 왜 5년 이상 적자인데 관리 안다는지 궁금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 회사들 보면 대부분 바이오 헬스 관련 회사일 겁니다)

 

2. 글로벌 수준의 규제 

-전문성 증가시키고 인허가를 신속 처리

-임상실험 활성화

-선진국 수준의 규제 장비

 

3. 시장 진입 지원 및 해외진출 촉진

-디지털 헬스기기 등을 시장 진입에 지원

-해외시장 진출 기반 다지기

제약관련주 동향

 

 

2018년 초에 대장 셀트리온과 형제들 (셀트리온 3형제)와 한미약품이 받쳐줘서 고점을 찍고 여러 가지 악재 등을 겪고 30% 이상 떨어졌다가 약간 올라온 상황입니다.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주

제약관련주와 마찬가지로 2018년 초에 최고점을 찍고 떨어지고 약간 반등이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언젠가는 늙기에 요즘 고령화 사회가 다가오고 아니 이미 겪고 있다고 할 수도 있는데 고령화 사회일수록 부각되는 게 바이오 헬스케어입니다.

 

그럼 단순히 제약관련주를 볼까요!

제약주의 대장 셀트리온 

의약품을 제조, 개발,, 연구를 하며  자회사로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제약을 자회사를 두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를 개발했습니다(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약) 이뿐만 아니라 암 치료제로 트룩시마와 허쥬마를 개발했습니다.

 

왕이 될뻔한 한미약품

각종 다양한 약품을 팔고 있으며  현재 유전자, 세포치료제 등의 다양한 파이프라인 등을 임상 및 개발 중입니다. 2016년 1조 원  기술수출 해지로 주가가 만히 출렁히긴 했지만 아직 전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할 거 같습니다. 

 

그 외 기업들 한줄평(절대 안 좋다는 거 아닙니다)

신라젠 

면역세포치료제 테마를 타고 단기간에 3배 이상 오른 경험이 있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정말 말이 많은 회사죠! 삼성의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산업을 선정한 만큼 기대는 크나 리스크가 많은 거 같습니다.

SK

SK도 최근에 SK케미컬 SK바이오랜드 SK바이오팜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시아나 테마를 타고 우선주들이 한번 펄럭였죠!)

JW그룹

수액은 JW그룹이 꽉 잡고 있으며 이건 계속 유지되면서 다양한 신약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유나이티드제약

순환기 치료제인 실로스탄 CR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재무제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으나 오너 리스크가 약간 있는 거 같습니다. 

 

헬스케어 관련주 잠깐 보고 끝낼게요!

인피니트 헬스케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의 의료영상정보 설루션으로 사업을 하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삼성전자에서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아서 테마를 조금 많이 탔습니다.

솔본

인피니트 헬스케어 40% 넘는 지분 보유

유비케어

국내 최초 EMR(병의원 전자차트) 서비스를 실행시켜 전국적으로 커넥트 되어있으며 국내 점유율이 50%에 육박합니다.

이 말 고도 엄청 많지만 이 회사들은 단지 제가 바라보고 있는 회사라는 겁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 이걸 보고 사고 그러라는 게 아닙니다. 종목 선택을 할 때는 본인의 의사가 100% 들어가야 한다는 거 명심하세요. 누가 책임져 주 않습니다.  100% 오른다는 종목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자기가 직접 공부해서 종목을 발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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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장기적인 여행 중인 주나주나당입니다.

장기적인 여행이면서도 장기적인 공부를 하려고 왔기는 했지만 저에게는 긴 3개월의 시간이 생겨서 열심히 글을 써볼까 합니다!

그럼 오늘의 글은 지금까지는 이런 글을 써본 적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폰을 산 게 너무 기뻐서 아이폰 11프로 카메라 성능에 대해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니 생각을 했기에 글을 쓰고 있겠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폰 11프로 카메라 스펙

아이폰 11프로가 나오기 전에 인덕션도 아니고 못생겼다. 디자인팀 잘라라, 디자인 발로 했냐? 이러한 의혹들이 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고 용량면에서 128GB 제품은 안 만들어서 256GB를 강매를 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256GB는 되어야 사진과 동영상을 충분히 찍을 것 같으니깐 이렇게 판매를 하는 거 같습니다. 64GB는 애초에 사지말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아이폰 11 프로 카메라는 트리플 카메라로 지금까지 유지해왔던 카메라 형식과 전혀 다른 카메라 구성 방식입니다.

트리플 카메라

지금까지 카메라는 수직형 또는 수평형으로 카메라가 카메라를 하나 더 추가해서 3개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동그라미 1번은 아웃포커싱이 좋은 망원렌즈로 2번은 넓은 풍경을 찍을 수 있는 광각렌즈 3번 동그라미는 약간 왜곡이 있을 수 있지만 초광각렌즈입니다.

세 개의 카메라가 하나의 카메라처럼 작동하려고 아이폰 개발자들이 엄청나게 공을 들였을 거 같습니다. 카메라에는 각자 카메라마다 고유의 색감과 거리감을 다 조절해야 합니다. 이 3개를 합쳤놓고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게끔 했으니 얼마나 많은 기술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ㅂ아이폰 11프로 트리플카메라 성능 테스트

망원렌즈는 2x 광각렌즈는 1~10x 초광각렌즈는 0.5x입니다. 신기한 점이면서 당연한 건 초광각렌즈 위에 손가락을 올리면 0.5x로 해 놀 때만 가려지고 나머지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한 거인데 저는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아무튼 찍으면서 아무 말 대잔치입니다. 

야간모드

이사진은 불을 다 끄고 커튼도 치고 빛이라고는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오는 게 전부인데 아이폰 11프로 야간모드로 찍으면 이렇게 찍힙니다. 화면에 달 모양과 함께 셔터를 누르면 숫자가 나오는데 그 초가 지나야지 완벽하게 찍힙니다. 평소 주간 모드처럼 셔터 누르고 딴짓하면 안 됩니다.

밤에 사진을 찍고 싶은데 빛이 충분하지 않아서 아예 어둡게 찍히거나 안 찍히는 경우에 눈으로만 담고 가야 하는 명소들이 있을 경우에 제격인 거 같습니다. 아이폰 11프로 스스로 어둡다고 판단될 시 저절로 야간모드로 설정이 돼서 따로 뭐를 눌러서 야간모드를 킬 필요가 없습니다.

 

4K 동영상

아이폰 11프로는 개인방송을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줄 핸드폰 겸 카메라가 될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4K 동영상을 6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안 끊고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찍는 분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4K 동영상이 뭐길래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4K 동영상은 기본적으로 화질이 다릅니다.  4000픽셀의 해상도를 뜻하는데 유튜브는 보통 1080p로 출력하는데 그렇다고 1080p로 찍으면 영상을 편집하고 뭐 집어넣고 하시면 1080p로 찍으시면 화질에 손상이 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4K로 찍으시면 나중에 뭐를 하고 뭐하고 해도 1080p로 무리 없이 올릴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해 영상 편집을 하고 화질 안 깨지려면 4K로 동영상을 찍는 게 좋다! 이 말입니다. 하지만 4k는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 단점이 있는데 5~6시간 정도 끄덕 없는 아이폰 11프로가 초보자용 개인방송 카메라로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럼 이렇게 아이폰 11프로 카메라 자랑은 끝낼게요 금방 다음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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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주나주나당의 공대생이이야기입니다. 이번 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이글은 수소에너지 즉 신재생에너지이야기와 전기차 이야기가 같이 들어가 있는 내용입니다! 수소차 , 전기차의 장단점 비교 끝장내드리겠습니다. 오직 이 차이점 및 장단점만 보시고 싶으시다면 쭉 내려서 아래쪽부분을 보시길 바랍니다.

★수소차의 원리

1. 수소 탱크에 충전해논 수소들을 전기발생장치로 보냅니다.

2. 연료 전지 스택에서 산소를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전기를 발생시켜 모터로  보냅니다.

3. 모터를 돌려서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시켜 차량을 움직입니다.

 

소수는 안전하지 않지 않는가?

수소는 안전하지 않다! 

이는 크나큰 오해가 있습니다.  수소에너지는 수소 폭탄과 전혀 다른 원리이기에 대형사고는 생기지 않습니다. 수소와 산소의 결합해서 전기를 생산하기에 핵융합 반응과 전혀 다릅니다.  게다가 수소차 와 수소탱크 와 수소 충전소는 낙하 화염 총격등 수많은 엄격한 평가 속에  안정성을 평가받습니다. 몰론 100% 안전하다고 볼 수 없지만 나름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소차 보급의 핵심 키워드

배관망!

수소차를 널리 널리 상용화 시킬려면 수소 보급이 모든 사람들에게 원활하게 되어야합니다.  수소생산기지와 수소 충전소를  공급 배관망을 설치하여 수소 추출과 공급을 원활하게 되는 구조를 만들어야합니다.

현대홈페이지

(참고로 우리나라발전을 위하고 생각하기에 국내 기업 위주로 생각하고 말하는것입니다)

수소차의 장단점

장점

1. 석유먹는 일반 자동차들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만 수소차는 수증기를 배출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주변 공기를 빨아들인후 정화시켜서 배출함)

2. 변속 충격, 소음, 에너지 소비 효율이 뛰어남(수소 1kg 당 100km )

3. 짧은 충전 시간 (약 5분)

단점

1. 아무리 정부지원금을 준다고 해도 차 자체가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2.충전소가 현재 국내에 50개가 채 안됩니다. 그래서 충전하기가 힘듭니다.

 

☆전기차의 원리

1.전기차는 엔진이 따로 없습니다.

2.저장된 배터리로 모터를 가동합니다.

3. 모터를 회전시켜 차량을 움직입니다.

첫 전기차는 언제였을까?

사실 전기차는 1930년대에 시작됬습니다. 하지만 석유가격이 점점하락함에 따라서 가솔린차들에게 밀려 시장에서 자취를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전기차의 장단점

장점

1. 저렴한 충전 비용

2. 가솔린 자동차 즉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정비가 간단합니다. 관리할 부품의 양이 현저히 적기 떄문에 교체도 적어 유지 및 보수가 적게 듭니다.

3. 전기 자동차 충전소가 어느정도 있다.

 

단점

1. 짧은 주행거리

2.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다. (완충까지 5시간)

전기차 수소차 장단점 총정리

차 종류 전기차 수소차
정의  배터리에 미리 충전하여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차 수소와 공기중의 산소를 직접 반응시켜서  전기를 발생하는 차
장점 친환경, 충전소 많음, 저렴한 충전비용, 유지보수 편리 긴 주행거리 , 짧은 충전시간, 공기정화
단점 짧은 주행거리, 충전시간 길다,  비싼 차, 충전소 부족
보완점 리튬배터리의 질 향상 , 급속충전 기술 배관망으로 충전소를 증설

 

공대생으로 마지막 한마디

수소차던 전기차던 상용화를 시켜야하는 이유로 제일큰 비중으로 환경오염떄문에 상용화를 시켜야하는데 타이어가 마모가 되서 환경오염을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타이어에서 배출하는 초미세먼지는 국내 총미세먼지 생산량의 3~4%라고 합니다. 단순히 미세먼지 떄문에가 아니라 타이어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미세플라스틱)들이 도로 뿐만아니라 바다로 흘러가서 해양오염까지 야기합니다. 특히 해양오염은 그냥 오염으로 볼게 아닌게 해양오염은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변형을 일으킬 수 있기에 더욱 위엄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단순히 전기차 수소차 상용화에만 힘쓸게 아니라 다른 제품에서도 환경오염을 줄일수 있을지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내야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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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매우 추워졌습니다. 저는 패딩도 없이 매일매일 힘들게 과잠을 입고 학교를 가고 있습니다. 빨리 패딩을 마련해야 할 거 같습니다. 다들 꼭 패딩 입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집에 가서 가져오기 싫다고 새로 사시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새로 사서 아마도 내일쯤 배송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잡스러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아 보면서 알게되었는데 메가박떙은 롯데시떙마와 다르게 무슨 가입을 해야지 티켓으로 준답니다. 아니면 이렇게 뭔가 영수증 느낌이 나는 걸로 줍니다. 이렇게 보면 뭔가 영화를 안 본 느낌이 들어서 조금 그렇네요! 다음부터는 무조건 롯데시떙마로 가야 할 거 같습니다. 관람한 지 1달 가까이 지나서 이렇게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 정도로 게으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꼭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론스타 사건 오랜만에 듣는 사건입니다. 한창 주식에 빠지고 경제에 빠졌을떄 자주 들었던 건 아니지만 간간히 들어본 내용이니깐 영화 보면서 이해가 더 잘될 거 같으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블랙머니 (영화)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금융범죄 실화극 +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

개봉: 2019.11.13에 개봉했습니다.

감독: 정지영 감독님

주연

러닝타임: 113분

배급사

블랙머니 줄거리

서울지검에서 막나가는 문제적 검사 양민혁 검사는 자신이 조사하던 피의자가 자살을 하는 사건에 의해 성추행 검사라는 오명을 쓰고 나락에 빠집니다. 이러한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양민혁 검사는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중 피의자가 대한 은행 매각 사건에 중요한 증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거는 의문의 팩스 5장입니다. 자산가치 70조 인 대한 은행이 1조 7천억 원에 매각되는 희대의 사건 앞에서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회사와 얽힌 엄청난 사건을 마주하게 됩니다. 

더 이상의 스포는 생략하겠습니다.

블랙머니 인물 소개

양민혁 역을 맡은 조진웅 배우님: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 님입니다. 극 중에서는 성추행 검사로 자신의 오명을 벗기 위해 열심히 파헤치다가 피의자가 대한 은행 헐값 매각 사건의 중요한 증인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이로 인한 스토리가 쭉 진행됩니다.

명대사: 대한민국 검찰을 누가 믿어!   (딱 요즘 세상에 어울리는 말인거 같습니다 누가 누구를 어떻게 믿어~)

김나리 역을 맡은 이하늬 배우님입니다.  대한 은행 매각 관련 회사의 법률대리인입니다. 스포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적인 의견만 쓰겠습니다. 저는 양민혁 (조진웅)과 티격태격하면서 결국에 러브라인을 만들 줄 알았으나 러브라인은 없었습니다. 

명대사: 전 법률대리인이지 , 범죄 대리인이 아닙니다. (완전 멋있는 말입니다. 자신의 속한 조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막으려고 하는 그런 대사~ 저라면 과연 그러한 상황에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블랙머니 후기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러한 사건을 얼핏 들어본 기억이 있었습니다. 론스타 사건을 살짝 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깐 어느덧 기억 속에서 점차 없어져갔는데 블랙머니로 다시 한번 상기시켜줬습니다. 영화 내적으로 보자면 훌륭한 배우님들의 연기로 흠잡을 곳이 없었고 어떻게 보면 한국 영화로 당연한 러브라인이 없어서 무엇보다 제일 좋았습니다. 한국영화들은 기승전결 연애 사랑으로 영화 내용의 본질을 깨는 경우가 많았는데 블랙머니에서는 없었습니다. 그러면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 론스타 사건에 대해 제가 아래에 쉽고 간단한 설명은 아니지만 알고 있는 내용에다가 제가 추가적으로 알게 된 내용들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실제 사건 론스타 사건

1. 미국 사모펀드인 론스타는 1998년 IMF(외환 위기)때 부실 채권들을 투자했습니다. 부실채권에도 투자하고 빌딩들에도 투자하고 몇 년 뒤에 가격이 다시 안정화되면 파는 악질적인? 수익을 냈습니다. 물론 시장경제체제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건 누구나 원하는 투자 방향이죠! 

2.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들을 사들임 ( 은행법상에 원래 산업자본은 은행 지분을 10%이상 보유하지 못하는데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조작으로 매입함

3. 외환은행 구조조정을 통해 다시 외환은행 가치를 높이고 다시 하나은행에 매각함

4. 여기서 론스타 사건이 안 끝났다는 걸 알려드리는 겁니다. 원래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HSBC은행에 팔려고 했으나 대한민국 정부가 그것을 막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론스타가 대한민국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5. 현재 론스타 사건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소송은 약 5조의 소송으로 이걸 질시에 다 세금으로 부담을 하게 되어서 꼭 이겨야 합니다. 

BIS(자기 자본비율): 자기 자본의 8% 정도는 있어야 위기가 도래했을 때 대처할 수 있다고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국제적 기준

이렇게 블랙머니실화이야기인 론스타 사건까지 마무리했습니다. 

내년에는 글을 더 자주 쓸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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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빵집 탐험대의 주나주나당입니다.

시험 끝나고 글 쓸 시간도 엄청 많았는데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썼습니다. 이번 글을 쓰는 동안 아 귀찮아 그만 쓸까? 내일 쓸까?라는 생각을 100번도 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의지의 주나주나당이 힘겹게 힘겹게 썼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쓴 주나주나당을 위해 박수!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 갈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전주 객사에 있는 폴스베이커리라는 곳을 갔다 온 글입니다. 가기 전에 이쁘다 맛있다고 건너 건너 들어서 가봐야 지가 봐야지 하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전주 객사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의 빵집 탐험대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폴스베이커리

제가 생각하기에 전주 객사 데이트 코스로 날이 좋으실 때 가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전주의 핫플레이스 객리단 길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를 찾아오면서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들이 너무 많아서 와 전주에서 지금까지 헛살았다는 느낌을 약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혀에게 즐거움을 주러 자주와 야할 거 같습니다.  그럼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작성하는 것을 마치고 자고 일어나서 마저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더 이상 못쓸 거 같습니다. 히히히 죄송띠

 

짠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주객사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폴스베이커리는 12시에 오픈해서 22:30에 닫습니다. 

주말에 일어나서 쫄래쫄래 집에서 나와 전주 객사로 데이트 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시간 아닌가요?? 12시면 딱 브런치 먹을 시간이잖아요.

오 여기에 지도 첨부 기능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히히 처음 올려봅니다.  아무튼 정확한 위치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 4가 119-1입니다. 앞으로 지도를 꼭 첨부하겠습니다. 

 

저는 여기를 약 14시쯤에 찾아갔습니다. 점심밥도 먹고 설렁설렁 객리단길을 느끼면서 걸어갔죠. 저는 조금 부지런해서 점심밥을 먹고 2차로 디저트로 여기를 찾아갔습니다.  전주객사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지만 이렇게 깊숙하게 걸어가 본 적은 처음입니다. 아! 여기가 전주기전대학교가 있는 곳이구나! 전주기전대학교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인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러 가지 빵 종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다양한 빵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색다른 빵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 보기 쉬운 빵집들에서 보기는 힘든 빵 모양들과 가격대입니다.  여기서 제일 유명한 빵은 크루아상입니다.  크루아상에 맛있는 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는 빵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색다른 빵들 엄청 많아서 선택 장애가 왔습니다.  초콜릿 빵들 너무 많다. 너무 맛보고 싶습니다. 

전주 객사 카페로 제가 폴스 베이커리가 유명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2층에 이렇게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분위기 완준 뿜 뿜 하지 않나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저는 저기 있는 식물이 이사진의 분위기를 정말 업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방을 커플끼리 단둘이 사용하면 데이트 장소로 제격 아닌가요? 그럼 더 올라가 볼까요? 

전주 객사 빵집 폴스 베이커리에서 테라스가 웬 말이니? 옥상에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 둥근 공간에 들어가서 같이 밥 먹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제격 맛있오? 여기서 맛있게 산 빵들을 먹으면 됩니다. 저는 저기 있는 커플들이 나가고 바로 자리를 저기로 옮겨서 앉았습니다. 옥상에 저렇게 생긴 의자는 2개가 있습니다.  저기 의자 완전 푹신푹신합니다. 앉아서 날씨가 조금만 좋으면 바로 잘 거 같습니다. 저는 비록 빵집을 왔지만 이곳이 한편으로는 빵집이지만 이렇게 많은 앉을 곳이 있기에 어떻게 보면 카페로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럼 폴스베이커리의 빵들 맛을 볼까요? 에그타르트 정말 두껍고 큽니다. 에그타르트가 두꺼우면 속이 안 익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또한 폴스베이커리의 명물 크루아상을 먹었는데 와 여기가 크루아상 맛집이 다를 바로 느꼈습니다. 

전주 객사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빵집으로도 좋고 디저트 먹기에도 좋은 여기 다음에 또 방문해야지! 하고 오늘 방문 또 하고 왔습니다. 온 김에 예전에 왔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 글을 마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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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아니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그것도 에너지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오랜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시험기간이다 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는 휴학도 하기에 시간도 더 많아지니깐 아마도 12월 이후로는 공백기 없이 글을 쓸 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빠르게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서쪽에는 황해 동쪽에는 동해 남쪽에는 남해로 구성된 지리적 특징이 있습니다. 반도 국가죠! 맞는 표현인가? 아무튼 우리 한반도는 3면이 바다로 이루워져 있기에 주변에서 바다의 이점을 많이 봅니다. 예를 들어서 화력발전소와 같이 냉각수가 필요한 발전소는 한반도의 이점을 살려서 바닷물을 사용합니다.

인공위성 사진입니다. 양옆과 아래부분이 다 바다 맞죠??

그럼 이제 해양에너지의 장단점 및 모든것을 한번 깊게는 아니지만 가볍지 않게 알아볼까요?

해양에너지 새로운 신재생에너지의 대안인가?

해양에너지는 Marine energy 또는 marine power라고 합니다.

정의부터 보자면 해양의 파도,  조석간만의 차, 해양의 온도 차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한반도를 넘어서 지구를 보더라도 엄청나게 많은 양의 바다로 이루워져있습니다.  지구의 약 70퍼센트가 바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많지만 아직 해양에너지는 많이 개발되지 않았기에 이러한 에너지를 개척하면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되기에 다음 세대의 신재생에너지로 큰 기대가 됩니다.

 

해양에너지 발전 방식

삼투압  발전 : 해수와 담수 사이의 염도 차이로  발생시키는 에너지 발생 방식 삼투 압맥을 물이 통과해서 압력을 만든 에너지로 터빈을 돌리는 방식입니다. 바다에는 염분이 3% 정도로 구성된다고 볼 수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보면 2.6 TW라는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신재생 에너지 방식입니다. 특히 이 발전은 수력발전과 다르게 저장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발전소와 다르게 환경오염의 걱정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최고의 장점은 바닷물 혹은 강물만 있으면 풍력 발전소와 다르게 시간이나 날씨의 제약을 덜 받습니다.

조류 발전: 방파제를 설치하지 않고 밀물과 썰물 차이로 만든 에너지로 바닷속에 설치한 터빈을 가동합니다. 

해양 온도차 발전: 해양 표면층과 해면 밑에 수백 m 아래에 (표면층과 10~20도 차이)를 이용해 발전하는 방식입니다. 이 러한 발전 방식은 표면과 심해의 온도 차이가 큰 곳이 좋기에 적도 부근에 있는 지역이 발전하는 게 매우 유리한 방법입니다. 펌프를 사용해 해수의 따듯한 물을 끌어들여 액체 프레온을 가스로 기화시킨 후 이 프레온 가스가 압력으로 터빈을 돌리는 발전 방식입니다. 터빈을 돌리고 나온 가스는 심해로 내려가 다시 액화됩니다. 이러한 방법을 반복하면 됩니다.

조력 에너지: 조수 간만의 수위차로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만드는 방식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썰물 발전과 밀물 발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프랑스에 있는 조력발전소를 예시하자면 밀물 때 물이 수문 안으로 들어오면 수문을 닫고 물을 내만에 채우고 썰물 때 낮아진 해면에 물을 떨어트려서 발전기를 돌립니다.

파력 에너지 : 파도가 공기를 압축시키고  그 압축시킨 공기를 이용해 발전기를 돌리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서 바닷가에 놀러 가시면 밀려들어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밀물 썰물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러한 방법이 매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 가지 예시로는 파도에 의해 해면의 상승하고 하강하면 이를 이용해 공기를 돌아오게 하고 나가게 해서 터빈을 돌립니다. 이해하기 쉽게 타사이트 백과사전에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티칭백과 출처

그림이 있으니깐 이해하기 쉽죠??

조력발전이랑 파력발전의 차이 

간단히 말해 조력발전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한 해수면의 높이 차이이고 파력발전은 바닷물의 온도와 바람으로 일어나는 파도의 힘을 이용한 것입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한반도에서 장점을 살릴 수 있을까요?

현재 순수 해양에너지는 조력발전을 제외하고는 아직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이 현재 상용화를 위해서 개발 중입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조력 에너지와 파력에너지가 각각 6.5GW , 해수온도차로 인한 에너지는 4GW의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해상 풍력과 해상 태양광 에너지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는 기대치이고 현재 기술 능력은 조력 에너지의 기술은 어느 정도 갖추었으나 온도차 발전 파력발전 등 다른 에너지 발전 방식 기술은 다른 나라들과 많은 차이를 나타냅니다.

 

국내 해양에너지 발전 상황

조력 발전 :제일 먼저 상용화가 됐으나 안산에 있는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제외하고는 허가 문제, 주민 보상 문제 등의 제약이 있습니다.

조류 발전: 진도에 있는 울돌목 조류발전소가 143억을 사용해 2009년에 완공했으나 기술 우수성도 좋고  실용화도 됐지만 경관 저해, 주민 반발 등에 의해 철거 위기에 처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큰 발걸음을 남겼지만 아직 더 발전이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파력 발전: 제주도에 파력발전소가 2003년부터 시험설비 1곳을 운영 중입니다. 현재 개발 중인 기술은 자동위치 조절장치를 개발 중입니다. 이 기술은 부력 원리를  이용해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를 방향 변화에 따라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기존은 파도의 방향이 바뀌어 안정적으로 전기 생산은 불가했습니다)

해수온도차 발전: 현재는 20kW 발전이 유일하지만 다른 해양에너지 발전에 비해 발전이 제일 기대가 됩니다. 바다 깊은 곳에 순환계통 설치와  발전설비가 바닷물에 부식방지를 위한 최초 건설비용 등이 제약이 있지만 이것들만 해결한다면 무한동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삼투압 발전: 염분차 발전으로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역전기투석 방식과 압력 지연 삼투 방식이 있지만 우리는 역전기투석 방식을 사용해  스택 내의 이온 교환막을 통해  바닷물과 민물 사이의 이온이 분리 이동할 때 전기를 생산합는 방식을 지향합니다. 우리나라 5 대강 기준으로  약 3.5 GW의 잠재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보통 화력발전소 한 곳이 1GW 정도인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5년 이후에는 수 메가와트급의 플랜트 건설이 기대가 됩니다.

 

해양에너지 장단점 총 정리 

조력발전소: 지속 가능한 청정 에너지원으로 초기 설치비용은 많이 드나 운영비는 조금 들지만  입지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또한 방조제안에 물이 차서 생태계의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조류발전소: 유속이 빠른곳에 설치를 해야 하나 유속이 빨라 설치가 어렵다 조력과 파력발전소와 다르게 생태계에 영향이 적다.

파력 발전소: 조력발전소랑 비슷합니다.

해양온도차 발전: 무한한 에너지로 고갈될 걱정 없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없고 에너지 저장도 가능 발전설비가 부식될 수 있다(현재 이러한 부식될 수 있는 재료가 없다).

삼투압 발전소: 에너지 저장 가능 시간이나 날씨 영향을 덜 받는다  하지만 아직 상용화까지는 많은 기술 발전이 필요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깐 해양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이며 기존 다른 발전소(화력, 풍력, 원자력발전소)와 다르게 저장이 가능하고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술 발전이 있으면 해양에너지가 타 발전소의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과연 해양에너지 즉 바다 강 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로 기름 한 방울 안 나오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에너지원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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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얼마 전에 대만 여행을 다녀왔죠! 정말 매우 매우 더운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입은 매우 매우 행복한 여행이었죠! 물론 여기다가 자랑은 안 할 겁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번에 글을 쓸거리가 생겼습니다. 오늘은 바로 대만 누가크래커 맛집중에 한 곳을 올리겠습니다. 누가 크래커이기에 당연히 빵집탐험대입니다.

흠 지도를 올리고 싶은데 티스토리에서 해외 지도를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못 올리겠습니다.

그럼 첫 해외 빵집 탐험대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지셩 누가 크래커 맛집 (Ijysheng)

제가 방문한 매장은 대만 타이페이에 있는 동먼 역 근처를 방문한 거입니다. (융캉제 근처입니다) 여기 오기 전에 사실 다른 누가 크래커 집들을 알아보고 길을 걷는 도중에 알게 된 빵집입니다. 사람들이 엄청 바글바글 하길래 찾아봤죠. 알파벳 ijysheng을 검색했는데 누가 크래커로 유명하다길래 들린 겁니다. 

 

하지만 이지셩 누가 크래커를 사러 꼭 동먼 역에 갈 필요 없습니다. 타이페이 시 안에 많은 이지셩매장들이 있습니다.  타이페이메인역에도 있고 난징산민역에도 있습니다.  대만 타이페이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 느낌이 들면서 안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 가격입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대만 돈으로는 1박스에 270 TWD인데 저는 환율을 계산할 때 40을 곱합니다. 그럼 10800원인데 다시 생각해보니 조금 비싼 거 같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5박스를 사면 1박스 더 줍니다. 대신 같은 맛으로 사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지셩 빵집이 대만 누가 크래커 맛집으로 소문이 낫다고 누가 크래커만 파는 게 아니랍니다. 다양한 빵들을 팝니다. 사진을 엄청 안 좋은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단순히 크림이 들어가 있는 빵들도 맛있어 보이는데 소보로 빵들도 너무 윤기 있고 바게트 빵들은 더 바삭해 보이고 너무 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보는 모양의 빵들도 있습니다. looks Delicious~

 식빵들도 다양한 종류의 식빵을 팝니다. 지금 시간이 평일 4시인데 많은 빵들의 빈자리가 보이네요! 여기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얼마나 입소문이 낫는지 짐작이 가시죠? 아 참고로 싸게 사는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 사전에 자세히 보시면 가격이 2개로 나와있는 가격표들이 있는데 이것은 회원가로 할인해서 주는 겁니다. 소량으로 사신다면 뭐 크게 차이 없겠지만 대량으로 선물용으로 사가시는 분들은 회원 가입하고 사시는 게 금액적으로 많은 이득을 볼 거 같습니다. 

사과 모양 케이크 저거 한국에서 본거 같기도 하는데! 케이크들도 너무 모양 이쁘고 맛있어 보입니다. 아 쓰는 도중에 생각났습니다. 최가네 케이크가 생각나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포스팅한 곳이기도 합니다. 융캉제에 맛집들이 워낙 많다 보니 이지셩 누가 크래커에서 많은 것들을 사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입가심으로 케이크 먹었죠. 또 여기 오기전에 미슐랭 3성 딘타이펑을 갔다 왔기에 여기서 많은 것들을 먹을 공간이 배에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너무 아쉬웠습니다! 뭐 다음에 또오면 되겠죠!

그럼 대만 이지셩 누가크래커 맛집 후기 가겠습니다.

Nougat soda Cookies( Original)  중국어로도 일본어로도 한국어로도 쓰여있습니다! 대박 4개 국어로 돼있습니다.

플라스틱 박스에는 18개가 들어있고 유통기한은 2주라고는 하는데 6박스를 샀지만 너무 맛있어서 2주는커녕 1주 만에 다 먹었습니다. (물론 3박스는 선물했지만) 융캉제 맛집이라고 소문날만한 곳인지 아닌지 대만 누가 크래커 맛집으로 소문 날 만한 곳인지 아닌지 확인 들어가겠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박스에서 꺼내 먹어도 되는데 저는 전자레인지에 조금 돌리고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 소문을 들어서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니깐 더 맛있더라고요. 겉은 바삭한데 안에는 달콤한 느낌이 나서 맛이 너무 좋다는 평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기 위해 선물해준 이유도 있죠. 솔직한 후기를 듣기 위해 선물한 친구들은 그냥 다 맛있다, 존맛탱이다 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근데 정말 설명을 잘 못하는 분들은 이게 최고의 표현 방법이겠죠? 저도 표현을 잘 못해서 그냥 맛있다!로 맛 설명을 끝내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제가 위에 다른 누가 크래커맛집들을 알아봤다고 했는데 그곳이 미미, 가빈병가, 이지셩 크래커인데 3곳다 먹어본결과 이지셩 누가 크래커가 맛집으로 제 입맛 기준으로 뽑혔습니다. 그래서 글도 이지셩 글만 쓴겁니다. 

그럼 대만 이지셩 누가크래커 맛집 이야기를 이렇게 끝내겠습니다. 대만 매우 더운 곳입니다. 여행 가시는 분들은 큰 맘먹고 여행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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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영화탐험대입니다.

사실 글자체를 엄청 오랜만에 쓰게 되었네요.

요즘 여행을 다녀오느라 몸이 너무 피곤해서 그랬습니다. 이제 다시 지금부터 열심히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럼 오랜만에 쓰는 글인 만큼 무거운 주제보다는 가벼운 주제를 쓰기 위해 얼마 전? 사실은 한 달 전에 본 영화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도 결코 가벼운 영화는 아닙니다(첫 경험에 대해 여성의 관점이 많이 보인 영화입니다). 아무튼 그럼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영화이지만 상영관이 많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던 영화 애프터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이런 달달한 로맨스 멜로 영화는 나만 봐야지!

                                      <애프터 After>

개봉: 2019.08.22입니다. 이제 개봉한 지 한 달이 넘었네요. 

감독:제니 게이지 (Jenny Gage)

제니 게이지 감독님의 전 작품은 올 디스 패닉이라고 크게 히트 친 작품은 없는 거 같습니다.

주연: 히어로 파인즈 티핀 , 조세핀 랭포드

러닝타임: 105 분

배급사: 판씨네마

애프터 줄거리

대학을 처음 입학하고 룸메이트를 따라서 파티를 가게 된 주인공 '테사'는 트루스오얼대얼(진실게임: 미국에서 유명한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는 도중에 벌칙으로 키스 벌칙을 받게 되었습니다. 벌칙 상대 주인공은 학교에서 질이 안 좋기로 유명한 '하딘'이랑 하는 거입니다. 키스를 하려다가 '테사'는 키스를 하는 것을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 만남 이후에 서로 호기심이 생기고 생기다 보니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 뒤로~  비밀~ 직접 보시면 됩니다 첫경험모습도 살짝 담겨있습니다!

 

애프터 인물 소개

하딘 역을 맡은 히어로 파인즈 티핀 (Hero Fiennes Tiffin)

학교 내에서 인기 많은 남자 스타일로 여러 여자들이랑 친한 그런 스타일의 나쁜 남자인 줄 알았으나 정말 사랑에 빠지면 그 여자만 바라보는 로맨티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명대사: You once asked who love most in this world (번역: 네가 나한테 이 세상에서 누구를 가장 사랑하냐고 물었지?)

It's you ( 바로 너야) 

꺅꺅꺅 너무 달달해요. 정말 로맨스 영화에의 정석! 멜로 영화의 정석!

이전 작품이 2012년이면 엄청 오랜만에 영화계로 복귀하는 거 같아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 작품으로 유명해지면 좋겠습니다. 정말 남자가 봐도 달달한 대사들~

테사 역을 맡은 조세핀  랭포드(Josephine Langford)

정말 순진하고 갓 성인이 된 테사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거 같습니다. 여성의 첫 경험에 대한 고민과 결정을 잘 보여준 거 같습니다. 

이분도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로 더 좋은 영화를 배정받아서 할리웃으로 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명대사는 따로 없지만 사랑을 이제 막시 작한 소녀의 모습을 너무 잘 나타내 줬습니다.  사랑하는 한 소녀의 모습!

 

애프터 후기

갓 성인이 된 여성의 감정이 많이 드러난 영화인 거 같습니다. 첫 경험이라 참 심오한 주제이죠? 이런 심오한 주제로 한 영화는 매우 보기 드문 거 같습니다. 여자 친구 남자 친구 특히 갓 20살이 되신 분들이라면 로맨스 영화로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감정들이 잘 들어 나고 너무 즐겁게 본 영화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겁게 멜로 영화 보세요! 즐거운 연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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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봉오동 전투 영화 후기입니다.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홍범도 장군님이랑 김좌진 장군님 각각 무슨 전투를 승리를 이끌었는지 아시나요??

저는 이번 기회에 어느 분이 어느 전투를 승리를 이끌게 되었는지 다 정리했습니다. 

봉오동전투에 대해 잠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20년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걸친 전투입니다. 당시 홍범도의 대한북로독군부는 1000명 가까이 되는 일본군이 쫒아온다는 것을 알고 전투를 준비했습니다. 봉오동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후 격퇴시켰습니다.  일본군은 300명가량 독립군은 4명가량 죽었다고 홍범도 장군님 일지에 쓰여있었답니다. 엄청난 승리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봉오동 전투 이야기를 할까요?? 참고로 스포 주의하세요!

 

<봉오동 전투>

개봉:2019.08.07 엄청 최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입니다.

제작비는 190억으로 손익분기점은 450억입니다. (영화를 보기 이전에 투자하셨던 분들을 위해 TMI 정보를 드리는 겁니다)

감독: 원신연 감독님 ( 대표작으로 살인자의 기억이 있습니다)

주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러닝타임: 135분

제한:15세 관람가

배급사: 쇼박스

봉오동전투 줄거리

일본군들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는 임무를 받았다!

1919년 3.1 운동 이후 봉오동 지역에서 독립군 활동들이 활발해졌습니다. 일본은 신식무기들을 가지고 독립군들을 토벌 작전을 펼쳤으나  독립군들은 지형을 이용해 잘 막는 내용입니다.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분대장 장하랑 엄청난 칼솜씨를 가지고 있는 해철과 그의 최측근 저격수 병구가  일본군들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합니다.

역사에 기록된 첫 독립군들의 승전보  이야기입니다.

인물 소개

황해철 역을 맡은 유해진 님

스포 엄청 주의!

정말 상황부터 너무 코믹합니다. 총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칼잡입니다. 총보다 칼이 편하죠! 처음에 류준열 님이 "형님 총 솜씨 여잔하시죠?" 때 배꼽이 빠져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수많은 명언들이 있었지만 제 마음에 들었던 2개의 명언들은

"독립군 수는 셀 수가 없어?? 왠지 알아? 어제 농사짓던 인물들이 내일은 독립군이 될 수 있다 이 말이야."

정말 이 말 이 요즘 얼마나 공감되는지 국가에서 일본 제품 사지 말라고 홍보했나요?? 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한 거잖아요! 진짜 요즘 상황에 딱 들어맞는 명언 아닐까요? 참이슬을 먹는 주나는 독립군입니다. ( 농담)

"나라 뺏긴 설움이 우리를 소총 잡게 만들었다 이 말이야"

이건 뭐 말해 뭐해입니다. 극 중 몰입감 최고입니다. 역시 명품 배우 유해진!

 

이장하역을 맡은 류준열 님

영화 처음에 시작하고 몇 분간 안나 와서 어? 뭐지 여기에 류준열 님 출연하지 않나?? 그냥 조연인가? 생각할 정도로 안 나오다가 분대장 역할로 나왔습니다. 

명대사는 " 이 구역에서 제일 빠른 놈은 나야" 이 대사 자체로 멋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진행될수록 본인이 맡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 그리고 작전 희생 다 너무 멋집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이장하와 황해철의 스토리 라인이 조금 부실한 건 같습니다. 너무 조금 나온 거 같아요 조금 더 과거 회상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마병구역을 맡은 조우진 님

솔직히 처음에는 주연인 줄은 몰랐습니다. 배우분들을 잘 몰라서요. 그냥 비중 있는 조연인 줄 알았으나 주연으로 나와있네요. 정말 영화에서 감초 같은 역할입니다. 일본어 통역 능력을 극 중에서 가능해서 더 재미를 더했습니다. 황해철이 통역할 때 중 한 장면이 있는데 황해철이 통역하라! 했는데 일본어로 불알 가져간다 했는데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그 아픔을 저도 약간 느꼈어요. ㅠㅠ 얼마나 아팠을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뛰어난 저격수로 능력은 좋았으나 영화 중간부에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화가 날 뻔했으나 결국 의리를 지켰기에 다행입니다. 돈보다는 친구죠?

영화에서 뭔가 설명 마병구 역에대한 설명도 약간 많이 부실한거 같습니다.

영화에 대해 개인적인 후기

영화 촬영 도중에 자연을 훼손을 시킨 것은 사실이나 멸종위기 식물들을 멸종시켰다고 너무 과장되게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럼 진짜 영화에 대해서는 물론 실제 역사랑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영화지만 엄청 신선한 시도였다고 생각됩니다 영화 곳곳에서 짜릿한 액션신도 일품이었습니다. 또한 유해진 님은 역시 유해진 님이긴 하더군요. 엄청난 연기력과 코믹함이 합쳐져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요즘 반일 시대인데 개봉한 시기도 적절한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에서 일본군들은 정말 잔인한 사람들로 표현되고 일본인중에서도 정신 차린 일본인도 있었는데 알아보니깐 진짜 일본군들은 잔인무도했네요. 그렇다고 너무 모든 일본인을 싫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인중에서도 분명히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럼 재미있는 국내 영화 탐험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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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개강을 해버린 공대생 주나주나당입니다.

개강을 해버린 관계로 글을 쓸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물론 핑계가 될 수 도 있지만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오랜만에 돌아온 에너지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풍력발전소 장단점 및 설치비용까지 모두 다 알아보는 내용입니다.

풍력발전소라면 보통 무엇이 떠올르시나요? 

풍(風)력 한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람풍입니다. 바람을 이용한 발전소이죠. 

 

그럼 이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리

바람의 힘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합니다. 풍차의 원리를 이용해서 바람에 의해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전기가 만들어집니다. 

 

장점

설치 비용이 매우 쌉니다.(타 발전소 대비 매우 싼 편이겠죠? )

설치 기간도 매우 적게 듭니다.

공해가 적습니다 (자연을 이용해서 발전하는 형식 그래서 바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만들 수 있죠 다른 자원들이 필요가 없습니다)

단점

발전하는 전기 에너지양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부지를 찾기 어렵습니다.( 충분한 바람, 접근성, 주변 민원도 고려해야 합니다)

안정적인 전력생산이 힘들다.

동물들이 많이 죽습니다( 특히 조류들이 지나가다가 많이 죽습니다)

프로펠러가 정확히는 블레이드라고 하는데 이 블레이드를 만드는데 힘든 작업과 많은 환경오염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완한 방법이 해상에 설치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건설비와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종류

양력형, 향력형 , 수평형, 수직형 풍력발전소로 나누어지지만 보통  바람개비의 형태로 수평형 구조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상황

현재 중국에서 발전량이 제일 많습니다.  하지만 발전 선두 국가는 미국입니다.  국가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로 동남부를 제외하고 넓은 지역에서 발전 중입니다. 매년 풍력산업 성장률이 올라가는 국가입니다.( 역시 미국은 땅덩어리, 기술 인구수 3박자가 되니깐 꾸준히 발전하네요)

 

국내 상황

현재 국내에는 대관령, 제주도, 태백시, 영덕군 등등의 풍력발전소가 있습니다(대부분 외국 회사에서 운영 중).

그나마 설치할 만한 곳은 다 지었고 이제 남은 지역은 해상밖에 없는데 , 설치비 , 유지관리비, 군사 보완에 의해 아직 해상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가 부안 영광 앞바다에 현재 건설 중입니다. 이번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기점으로 더 많이 해상으로 넓혀가는 중입니다(2017년 제주도에는 해상풍력단지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은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공대생 주나주나당의 마지막 말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경쟁력이 있는  대체 에너지인 거 같습니다. 단지 수력발전소와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기술과 효율이 좋아지는 프로펠러를 연구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현재 국내에 유니슨을 제외한 풍력발전소 시장에서 살아남은 기업들이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신재생산업에 관심이 있으면 기술개발을 하여 국산이 무조건 고장이 많이 난다는 편견을 세계적으로부터 없애줘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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