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공대생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 주나주나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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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이루고 싶은 거 다 이루는 주나주나당입니다. 

산안기도 또 개인적인 일도 잘되고 있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글을 쓸 겁니다!

이 이야기만 엄청 많이 했지만 이제 진짜라구입니다.

그럼 제가 산업안전기사 줄여서 산안기 실기를 약 2주? 간 엄청나게 공부해서 합격한 산안기 단기 합격 전략 및 정보들을 뿌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집중!

산업안전기사 2주 합격

우선 산업안전기사를 따야 하는 이유!

요즘 공장들 사고 및 산업 재해 방지 및 안전에 관한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산안기를 딴다? 그 뜻은 뭐다? 

취업의 폭이 넓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니깐 자격 조건이 되신다면 꼭 따시길 바랍니다. 

산안기 필기부터 준비하셔야 하는 분은 제 전에 있던 글 보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 달아놓을게요!

 

산업안전기사 실기에 관하여

실기는 2번의 시험으로 걸쳐서 봅니다. 

작업형이랑 필답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점수의 배점은 필답형 55점 작업형 45점입니다.

두 개의 시험을 합쳐서 60점을 넘겨야 합니다. 

필답형 50점 작업형 10점을 맞든 어떻게든 합쳐서 60점을 넘기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작업형 39점 필답형 36점이 나왔습니다.

필답형은 13문 제정도 작업형은 8문제 정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업형이 점수받기 더 쉬운 거 같습니다. 

시험일정은 필답형 보고 일주일 정도 뒤에 작업형을 봅니다. 일반기계기사랑 다르게 주말에만 시험을 봅니다. 

 

산업안전기사 공부법

필답형은 무한 기출을 돌렸습니다. 5개년을 정말 하루 종일 봤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문제를 당장 풀 때는 말이죠. 

그래도 점수 잘 나왔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필답형은 넉넉히 25점 이상으로 반타작만 최소 하자는 마인드로 하면 그래도 마음 편하게 시험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작업형은 35점은 쉽게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업형은 짧은 영상을 보고 답을 쓰는 건데 필답형 공부하면서 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부한다면 충분합니다

즉 공부는 필답형 보기 일주일 전에 필답형 공부하고 필답형 보자마자 작업형 일주일 보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산업안전기사 실기 꿀팁!

1. 모르는 것 같더라도 최대한 열심히 써보자!

채점의 기준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상당히 너그럽게 채점을 해줍니다. 왜냐하면 민원이 들어오면 안 되잖아요! 

2. 가채점 시 최대한 보수적으로 틀렸다는 생각으로 채점을 합시다. 

그렇게 해야 조금 더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3. 잘 모르겠으면 뻔하지만 간단하게라도 쓰자.

ex) 보호의를 제대로 안 입었다, 바퀴 점검을 해야 한다, 등등 이런 것들 다 정답일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제가 이런 파일들 있는데 필요하신 분 말해주세요. 

제가 시간이 될 때 보내줄게요!

 

 

 

산안기 필기 합격 못하신 분은 이글부터 보세요!

그리고 다들 꼭 한 번에 합격하세요.

https://onlyones.tistory.com/84

 

산업안전기사 필기 단기합격 딱 열흘이면 합니다 (빈출? 정리)

사안녕하세요! 대학생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주나주나당입니다. 아 맞다 나 이제 졸업했지? ㅠㅠ 아무튼! 오늘 글은 제가 오늘 시험 본시험인 산업안전기사 필기 후기랑 단기합격 꿀팁 및 나름

onlyone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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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테크왕자당입니다.  다들 올해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제가했던 경험을 토대로 LH 인턴을 지원할 분들을 위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다사다나했던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인턴 후기

우선 제가 했던건 자소서만 40% 평가를 통해서 선정되는 전형으로 자소서 어떠한 자격증 없이 자소서로 2 배수 뽑은 후 면접평가를 통해서 선정되는 전형이었습니다. 

이번 전형때는 전공 무관으로 보직도 정해진 게 아니어서 순수한 자소설 대전이었습니다. 

 

이점 인지해주세요.

 

최종 합격을 했을때 기뻐서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여러분들이 궁금할만한 내용들 써볼까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턴 자소서

질문들은 타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저는 간단하게 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질문을 요약했습니다. 

 

1번 질문 내용:  어떤 일을 경험하고 싶은지 귀하의 역량과 강점 기술하기

제 대답: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하는 사업이랑 제가 받은 수상경력이랑 연관해서 썼습니다. 

 

2번 질문 내용: 내가 한 활동중에서 업무 수행함에 있어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기술하기

저는 사업과 제가 평소에 관심이 많은 점을 중점으로 직무 기술서 토대로 적었습니다. 

3번 질문 내용:  의사소통 관련 질문으로 팀워크에 관하여 질문을 했습니다. 

뭐 이런건 다들 잘 쓰시겠죠? 

그냥 의사소통 중요하다고 막 써놨죠.

 

4번 질문 내용: 대인관계로 단체생활에 관하여 질문이 나왔습니다. 

제 개인적인 팀워크 관련 경험을 토대로 쓰면서 이 경험을 토대로 팀워크를 잘할 수 있다고 마무리했습니다. 

 

5번 질문 내용: 공동체 윤리 중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게 무엇인가 질문했습니다.

저는 엘에치 하면 다들 아시죠?

그내용 관련해서 썼습니다. 

그래도 뽑아주더라고요? 

 

아무튼 더 자세한 자소서 정보를 원하시면 댓글 달면 제가 시간 날 때 연락드리겠습니다!

 

LH인턴 면접

저는 3대 3 면접이었습니다. 

질문은 주로 자소서 관련해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대답을 잘못한 거 같은데 합격을 시켜주러구요.

저랑 같이 면접 본 사람들은 합격 못한 거 같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평가 기준이 뭘까? 많이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LH 인턴 후기를 하면 간단한 일을 시키긴 합니다. 

제 부서는요!

근데 이게 나름 실무랑 관련되어있어서 자기가 가고 싶은 분야 쪽이면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이렇게 간략하게 마무리하고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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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녕하세요!

대학생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주나주나당입니다. 

아 맞다 나 이제 졸업했지?

ㅠㅠ

아무튼!
오늘 글은 제가 오늘 시험 본시험인 산업안전기사 필기 후기랑 단기합격 꿀팁 및 나름의 빈출과 공부법 등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건 오늘 채점한 시험지!

참고로 글에는 10일이라고 했는데 실 공부 기간은 다 합해도 5일이 안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으로 따지면 시험 전날 기준으로 이틀씩 했으니깐 한 70시간 되려나? 할 때 팍 했죠!

(저는 두 번 봤어요 ㅋㅋ 원래 시험 두번 보는 거 좋아해요 처음 볼 때는 간 보기 그다음 제대로 )

그럼 본격적인 좋은 정보 방출 시작할게요!

산업안전기사 필기에 관하여 

산업안전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을 하며 관련학과는 뭐~ 안전공학, 산업안전공학, 보건안전학 등등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학과를 나와도 이 자격증을 따는 경우가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 시험은 매년 1,2,3회 차만 보니깐 한 번에 따는 게 좋긴 합니다.

특히 저 같은 기계공학 전공자들이 많이들 따는 거 같습니다. 

산업안전기사의 과목은 1. 안전관리론, 2.인간공학 및 시스템안전공학, 3. 기계위험방지기술, 4. 전기위험방지기술, 5.화학설비위험방지, 6. 건설안전기술 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객관식으로 4지 택일형으로 한 과목당 20문항입니다.  

합격기준은 100점 만점으로 과목당 최소 40점 이상 맞아야 하고 평균 60점을 넘겨야 합니다. 

여기서 기사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이 간과할 수 있는 건데 평균 60점입니다! 다 맞을 필요 없어요. 

아 그리고 시험시간이 중요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부족하기 힘듭니다. 

한 과목당 30분씩 해서 6과목이니깐 3시간을 주는데 95%가 암기 문제이기 때문에 1시간 반이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제가 외운 방법으로 막 기억나는 대로 써놓긴 할게요!! 외우는 방법은 참고만 하세요 (없는 것도 있어요)

1과목 안전관리론

메슬로우의 인간의 욕구 단계 :  1. 생리 2.안전 3.사회 4.존경 5. 자아  ---> 생리적 1차 욕구 다음 안전해지면서 사회를 구성하고 사회를 구성하니깐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가 이제 왕이 되어서 자아를 실현해야지!

학습 지도 형태 알기: 포럼 , 심포지엄, 롤플레잉, 등등등

재해통계 분석기법: 관리도, 파레토도, 특성요인도, 안전 T 점수 등등

재해예방의 4원칙하고 뭐의 3원칙 있는데 까먹었습니다. 

숫자는 1:29:300 이랑 1:10:30:600 구별하는 방법

해드십이란? 

2과목: 인간공학 및 시스템 안전공학

평균 에너지 소비량으로 계산하는 문제 (예시로 기초대사는 평균 5 이여야 하는데 얼마나 쉬어야 하나?)

최소 컷셋, 페스셋 등등

HAZOP 기법

불 대수의 정리 

3과목: 기계 위험방지 기술

산업안전보건법령상 로봇과의 관계 (1.8m )

압력방출장치에 대해 잘 알기

데시벨 (90 데시벨에서 8시간 5 데시벨 올라갈 때마다 시간 절반으로 줄기)

끼인 점, 절단점 물린 점 알기

롤러의 급정지 성능 (30m/min 기준으로 내용 알기)

4과목 전기위험방지기술

방폭구조의 종류 

I^2 x 옴 ///// 1/2cv^2

정전작업 시 조치사항

5과목: 화학설비위험방지기술

분진폭발의 특징 

폭발 하한계 상한계 계산 방법 

양중기 종류 

인화점이란?  

 

 

대충 이렇게 있는 거 같아요

쓰면 쓸수록 약간의 귀찮음이 헷

그래도 도움이 어느 정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글 보고 합격하실 거 다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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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컴활에 미쳐 살고 있는 주나주나당입니다.

진짜 3번째에는 무조건 합격을 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오늘은 제가 엑셀 함수 즉 문제풀이 부분에서 자주 나오는 함수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다들 이 함수들 나오면 숨이 턱 막히죠?

오늘 그 궁금증을 풀어주겠습니다.

엑셀 함수 VLOOKUP HLOOKUP

보통 여러분들은 함수가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저는 항상 함수 마법사를 켭니다.

왜냐하면 함수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함수 마법사를 켜도 어떤 칸에 어떠한 값이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주 나오는 함수를 다루려고 합니다.

제가 2번 시험 봤는데 2 시험 다 이 함수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VLOOKUP 함수 , HLOOKUP 함수)

 

예시를 위해서 문제를 한번 가져왔습니다.

무게 가격 단위는 생략해버렸습니다.

이 문제에서 총가격이 할인율을 구해서 총가격을 구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약간의 말이 안 될 수도 있지만 느낌 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이것도 어디나 제 공부를 위한 거니깐요!

VLOOUP 함수 핵심

LOOKup_value , Table_array , Col_index_num , Range_lookup으로 있습니다.

여기 이렇게 4개의 칸이 뜨는데 중요한 것은 2번째 3번째 칸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C11 : G12 까지는 무게 단위 A11 : B 15는 가격 단위입니다)

아무튼 

VLOOKUP에서 중요한 건 수직입니다.

Vertical = 수직적  -> 수직적으로 값을 찾기

그러니깐 우리는 수직적으로 값을 찾아야 하니깐

돈 0~500, 501~ 1000 , 1001 ~ 2000입니다.

그럼 이 구간은 가격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사과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할 때 첫 번째 칸에 가격을 봐야 합니다.

그래서 2번째는 열은 그 가격대에서 찾아야 하기 때문에 

저렇게 위에 참조하면 됩니다.

3번째 열은 이 문제에서는 약간 복잡하니깐 나중에 매치 함수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3번째 열에는 몇 번째 칸부터 찾을지를 결정하는 문제입니다. 

문제에서는 C 행에서부터 값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을 유의하시면서 넣으면 됩니다.

 

 

HLOOKUP 함수

HLOOKUP 함수는 여기서 무게로 비교를 해야 하니깐 C11 : F12 구간에서 값을 찾기 때문에 위에 사진과 같이 참조를 해줘야 합니다.

Horizontal = 수평적  -> 수평적으로 값을 찾기

 

그러면 VLOOKUP 이랑 HLOOKUP 값이 같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 

마지막 줄에 Range_lookup이라고 있는데 

논리 값으로 비슷하면 TRUE 정확히 일치하는 값을 찾으려면 FALSE를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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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4학년이 될 주나주나당입니다.

일주일 안에 컴활 1급 실기 따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6 시그마 공부하랴 컴활 하랴 놀랴

솔직히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아등바등 삽니다.

그럼 후기 보러 갑시다.

 

컴활 1급 실기 불합격

오늘 시험 보고 왔습니다. 

매우 매우 어려웠습니다. 

정말 작년에 무조건 땄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뭐 그동안 안 한 거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죠.

 

첫 시험은 월요일이었는데 이때는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데이터 불러오기를 못해서 거기부터 막혀서 아등바등했습니다.

그 여파로 문제지도 다 못 보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이틀 후인 오늘은 적어도 시험지는 다 보고 나왔다 이겁니다.

아직도 비주얼 뭐는 잘못하지만 그래도 희망은 느꼈다는 사실?

이건 부랴부랴 나오느라 책도 정리 못하고 나갔습니다.

저 책 어제 친구한테 받았는데 얼마 보지도 못했습니다.

다음번 보러 가기 전에 봐야겠습니다.

액셀에서 쉬운 문제가 어려운 문제로 배점이 가서 너무 슬픕니다. 

 

 

정말 컴활만 하는데 돈 15만 원 정도 쓸 거 같습니다.

돈 많이 벌어야겠습니다.

 

 

솔직하게 위에 말했듯이 공부를 제대로 못한 거 같다.

특히 첫 시험은 3분의 1도 못 풀었으니깐 오늘 시험 기준으로 보완점을 찾을 것이다.

 

엑셀

-문제 1번은 쑥쑥 나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조건부 서식에서 약간의 오타와 함께 계속 헤맸으며

한 문제는 보기로 정렬하라고 나왔는데 그걸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다.

( 그 아래 화살표 누르면 "한국" "일본" "대만" 이런 식으로 설정하라는데 참.)

 

-fn함수 구하는걸 정확하게 해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나머지 함수들 참 못 풀었다. 함수에 대한 정보들이 부족했다.

(솔직히 아직도 개념이 없다. 뭐가 대괄호고 뭐를 고정시키고 이런 것들 모른다)

(그냥 무조건 고정이라고 생각해서 문제이다.)

-표는 거의 다 했지만 약간 아쉬웠던 거 같다.  

매크로는 잘했던 거 같다. (확실치는 않음)

-기타 작업 너무 어려웠다.

마지막 문제에서 1,3은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2번은 포기하더라도 연습해야겠다.

 

액세스

- 이건 틀리면 바보다. (시간 세이브가 필요하다)

-rept 함수 잘했으나 계속 오류 떴습니다.

각종 함수들 암기 필요

- 저번 시험은 불러오기부터 못했으나 이번에는 잘했다.

-기타 작업은 뭐 연습해야지!

(크로스 텝 쿼리, 각종 쿼리 연습)

이렇게 컴활 실기 불합격 후기를 써보았습니다.

물론 결과는 2주 뒤에 나오지만 저는 불합격 이것을 알기에 더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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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으로 요즘 열심히 살고 있는 주나주나당입니다.

저번에 쓴 글이어서 오늘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시험에 뭐 나왔는지 후기입니다.

아직 뭐 합격 여부는 모릅니다.

 

6시그마 그린벨트 시험

한국 표준 협회장의 도장이 쾅 박혀있는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일정 시간 이상만 듣는다면 수료증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업은 50시간 가까이 다 들어놓고선 자격증이 없다면 매우 아쉽겠죠?

수업만 들으면 수료증을 주는 6시그마 그린벨트!

그러면 뭐를 해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을까요?

바로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제 기준에서 매우 어려웠습니다)

수업도 열심히 안 듣고

암기에도 약하고

아무튼

그래도 열심히 공부는 했습니다.

시험 성적과 관계없이 저는 만족하겠습니다.

뭐 수료증만 받으면 됐지 뭐 더해야 하나?

(자격증 따면 좋은 거고 못 따면 안 좋은거고 그렇죠!)

암튼

시험에 뭐 나왔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문제 유형부터 말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객관식(4지 선다), OX문제 , 단답형, 주관식 시험으로 나왔습니다.

그거 아시죠? OX문제가 그렇게 어렵다는 거? 

맞을 확률 50%밖에 안됩니다.

우선 주관식으로는 DMAIC , DFSS를 아는지 나왔으며 DMAIC를 자세히 아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6 시그마가 뭔지 물어보고 CTQ, COPQ를 설명하라고 했습니다.

(기억나는 건 요정도?)

6시그마 시험 겁나 어렵습니다.

맞추라고 내는건지? 

물론 공부를 제가 안했을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제로 이렇게 표 주고 문제 풀라고 했습니다.

뭐 이건 풀 줄 몰라서 대충 이런 느낌이었다는 점만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단답형은 차트? 맞추기 문제였습니다.

차트 설명 나오고 이 차트가 뭔지 맞추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객관식에서는 뭔가 p관리도? 나온 거 같은 테 공부를 안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각종 단어들 다 나왔습니다.

정밀도, 히스토그램, 산점도 등등 

CTQY가 여러 개 일 수 가 있는지?

하 참 쉽게 낸다면서 너무 어렵던데요?

그리고 70점 너무 높습니다!

 

아무튼 수료증은 땄으니깐 뭐~

합격률 80% 넘는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안 넘습니다.

이렇게 6시그마 시험에 뭐 나왔는지 생각나는 김에 오늘 즉시 썼습니다.

이런 건 즉시 써줘야 안 까먹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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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이해서 이번 연도는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 주나주나당입니다.

이번에 자격증 두 개를 동시에 하느라 매우 매우 피곤합니다. 하루에 5시간 자면서 공부하고 있지요.

아무튼 오늘은 대기업에서 많이들 본다는 자격증이라는 소문을 듣고 마침 학교에서 공짜로 수업을 해준다고 해서

수업을 듣게 된 자격증 시험입니다.

시험에 어떤 느낌으로 나왔는지는 나중에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이게 정확히 무엇인가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6 시그마란?

80년대 미국의 시대적으로 일반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셀룰러폰 페이저 분야의 발전과 각종 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하락으로 위기를 느끼고 만들었습니다. 

6 시그마는 시간에 따라서 제품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만들어져서 다양한 변수 때문에 성능의 평균에서 규격 정심으로부터 1.5 시그마가 차이가 있다.

그래서

1. 통계학적인 의미로는 100만 개의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3.4개의 결함만 허용한다

2. 문제 해결을 위한 TOOL의 의미로 개발 생산 판매 등 전 과정에 걸쳐 적용할 수 있다. 이 모든 통계 수법을 일련의 프로세스로 조합하여 문제 해결한다.

3. 전사 차원의 경영혁신 의미로는 전략적 품질계획으로 고객지향적 사고에 근거한 전략으로

업무 프로세스 측정-> 현수 준 파악 -> Target 설정 -> 개선활동 전개 -> 성과 측정 및 보상

4. 생활철학으로서의 의미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실수를 줄여 낭비를 낭비를 없앱니다.

work hard 보다는 work smart

 

 

예측 불가한 미래를 변화를 통해서 적응하는 인간!

만약 변화를 하지 못한다면 예시로 SONY 같은 사태가 또 일어날 수 있죠?

그래서

전 부문에 걸쳐서 혁신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에 기여하는 활동 6 시그마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DMAIC

 

정의: 고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찾아서 과제화를 시킨다

측정: 문제 해결을 위한 현수 준 파악 및 목표 설정을 한다

분석: 문제를 악화시키는 핵심 원인을 추출한다

개선: 핵심 원인들의 변동을 제거하거나 감소 킨다

관리: 개선 결과 및 핵심 원인의 지속적 유지관리를 한다.

 

뭐 수업에서 주로 TOOL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분석하는 방법을 설명을 해줍니다. 

솔직히 이대로 시험 보면 정말 합격할지 안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대면으로 다 같이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데 혼자서 해야 해서

하다가 깜빡 딴생각을 하면 따라잡을 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비대면이어서 많은 불이익을 보는 거 같습니다. 

내용은 확실히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몰아서 수업 듣는 느낌이니깐 하루 동안 매우 피곤합니다.

9시부터 18시까지 하

아무리 쉬는 시간이 있더라도 매우 힘듭니다.

큰 맘먹고 수업을 들어야 할 듯합니다.

 

 

이건 내교재

이렇게 6 시그마에 대해 끄적여봤습니다.

취직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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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신재생에너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관심이 있을 테니 에너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필독하시길 바랍니다.

 

RE 100란 무엇일까?

Renewable Energy 100%를 뜻하며 , 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슨 움직임말이요?

바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캠페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전기를 생산할 때 원자력, 화력, 풍력, 조력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산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에너지중에 오직 재생에너지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RE100은 맨 처음 2014년 한 비영리단체에서 소개가 되었습니다.

이후 2015년 파리 기후협약에서 점점 활발한 움직임을 촉진시켰습니다.

그로 인해 현재 2020년 기준으로 270개가 넘는 기업이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에 SK 그룹이 한국 기업 중 최초로 가입을 신청했습니다.

 

현재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

(우리가 대부분 아는 기업일 겁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LEGO, LYFT, Amalgamated Bank, Auto Desk, Bank Australia, Interface

등 외 몇 개의 기업이 더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궁금한 점 하나!

원자력 에너지는 태양광에너지보다 탄소배출량이 적은데 원자력에너지는 오지기 

Low carbon energy로만 취급받습니다.

한수원 기자단으로써 참을 수가 없네요.

 

글로벌 RE 100 받는 방법

1. 재생에너지 100% 구입 혹은 발전 인증

2. 연간 100 GWh 이상 사용

3. 포춘지 선정 세계 100대 기업

많이 까다롭습니다.

 

 

한국형 RE100이란?

우리나라는 제조업 위주이기 때문에 막대한 전력을 오직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특히 원자력 에너지가 포함이 안되며, 이는 오히려 산업 경쟁력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위에 글로벌 RE100의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한국판이 나왔습니다. 

바로 기업이 크든 작든 인정해주자!입니다

만약 이런 식으로 한국판을 만든다면 

온실가스 감축을 할 수 있으며

기업의 선택권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RE10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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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느낌의 글 오늘은 다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정보는 뭐 저도 관심있어서 신문도 읽고 겸사겸사 하기 위해서 현재 우리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위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럼 오늘의 본격적인 주제를 이야기 할까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우선 이거를 알기 위해서는 알아야 하는 것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그린 뉴딜이란?

그린 green + 뉴딜 new deal = 영어만 보면 초록색 새로운 거래?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뉴딜은 1930년대 대공황 때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추진한 경제 정책으로 써 이제 위에 있는 합성어는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어서 지속적으로 공생이 가능한 발전 정책을 뜻합니다. 

EU의 그린딜은 기후 변화 , 에너지 , 산업, 건물, 수송, 농업, 생물 다양성, 환경 8가지 분야를 선택하고 이 분야에 맞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조금 다릅니다. 

 

그러면 왜 전 세계적으로 그린 뉴딜 바람이 불까요?

포스트 코로나 즉 포로나 19 극복 후에 이야기인데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는 19의 팬데믹은 단순히 어디서 발생되었다 보다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고 특히 동물 서식지를 파괴해서 원래는 접하기 힘든 동물들이랑 자주 접촉하게 되어서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결과라는 시점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면 원래라면 그 동물이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는 예전에는 그 동물이랑 자주 접하지 않아서 걸리지 않았으나 지금은 그 동물들이 살 곳이 없어서 인간 근처에 있다가 인간과 접촉하여 퍼지게 됐다는 소리입니다. 

흠 내가 쓰고도 머쓱하구먼요 

암튼 대충 느낌 알겠죠?

아무튼 이래서 인간이 환경과 공존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그린 뉴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U의 그린딜 정책을 자세히 보면 탄소 농법을 활용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0% 중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축산 분야를 바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스마트 모빌리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물 다양성 보호 등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있습니다. 

그럼 그린 뉴딜은 이 정도로 하고 오늘 핵심 아이디어를 볼까요?

총사업비는 2900억 원으로 2년간 나누어서 투자가 될 예정입니다. (돈이 제일 중요해)

환경부에서 2020년 12월 28일에 4대 1의 경쟁을 끝내고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를 25곳을 선정했습니다. 대상지로는 부천시, 성남시, 안성시, 안양시, 양주시, 평택시, 화성시 이하 경기도 , 강릉시 그리고 강원도 등 6개 지자체가 모여서 한 곳 선정되고 진천군, 공주시, 장수군, 전주시 이하 전북, 강진군, 순천시, 장흥군, 해남군 이하 전남, 상주시, 포항시 이하 경북, 김해시, 밀양시 이하 경남, 인천 서구, 광주 동구, 부산 사하구, 제주시로 이렇게 25곳입니다.

하 이거 쓰기 너무 힘들었다

아무튼 이 도시들이 문제 해결형이랑 종합 선도형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정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약간의 TMI로 전주시는 종합 선도형으로 산업단지 인근 취약 주거지에 온실가스 및 이상 징후로부터의 안전한 녹색 탄소 ICT 마을 숲 조성과 탄소 배출 저감형 스마트 그린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의 더불어 사는 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인 도시의 녹색 생테계 회복을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가 매우 기대가 되어집니다. 

이번 사업으로 연간 2억 7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나올 예측입니다. 

도시 환경도 해결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좋은 사업 맞겠죠??

 

그래서!

에너지의 녹색 변환 + 녹색 산업+ 탄소 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고 같이 노력해봐요!

 

정말 이번 글은 억망인거 인정합니다.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제가 알아낸 정보들 스마트 그린도시 25 곳 하고 그린 뉴딜이란 정보는 쓸만하니깐 뭐 여기에 만족해야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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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 글은 제가 대학생으로서 아니 하나의 사람으로서 자랑 좀 하려고 쓰는 글입니다.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꽉 차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 오늘 제 이야기 듣고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면서 읽어주세요. 어이쿠

벌써부터 자신감이 뿜뿜이네 하

진짜 발표날 너무 기뻣던거 아세요?

아무튼 잡이야기는 초반부에 많이 있을 테니 만약 정말 저만의 푼 방식을 듣고 싶다면 쭉 내려서 필요한 정보들만 보세요! 아무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컴활1급필기 하루 공부하고 합격하기

점수는 뭐 어둡게 나왔으나 뭐 아래 깨끗한 거 있어요.

점수부터 간신히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저는 뭐 합격이라는 타이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경 안 쓰겠습니다. 

컴활1급필기를 따야 하는 이유!

당연히 실기를 보려면 따야 하고 뭐 회사에서 쓰인다고 따랐는데 실상 회사에서 엑셀 쓰면 많이 쓰는 거라고 합니다. 근데 저 같은 공대생들은 왜 따냐면 바로 공기업을 가기 위해서이죠!

가산점이 붙는다 말이에요. 뭐 기업마다 우대조건이 다다르지만 그래도 2급 보다는 1급이 더 좋고 더 많은 가산점이 붙기 때문에 1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대기업 갈때는 별로 필요 없다고들 합니다. 

 

참고로 저는 암기를 매우 매우 못합니다. 살면서 단어장도 한번 제대로 외워본 적이 없었습니다. 

아무튼 기말고사 끝나고 한 10일정도 공부하면 되는 줄 알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교수님 한분이 엄청나게 늦장을 부려서 과제 및 기말 대체 과제를 30일까지 내라고 하셨습니다.

진짜 딴 교수님들 딴과들은 다 종강했는 우리 교수님은 정말 눈물밖에 안 나옵니다. 

아무튼 그것도 모르고 12월 초부터 아래 사진처럼 시험예매를 했습니다. 

 

12월 28일 12월 29일 12월 30일 이렇게 말이죠!

친구들이 저보고 다 돈이 많냐고 하루만에 딸 생각해야지 3일이나 잡냐고 엄청 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1회 응시료가 19,000원인가 하는데 곱하기 3 하면 54,000원 보다 컴활1급필기 따는 게 더 값어치 있다고 이렇게 신청하고 말았죠. 하지만 12월 22일 교수님의 한방으로부터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죠. 12월 초에는 한창 기말고사 기간이어서 공부 못하고 다 끝나면 원래 하려고 했기 때문이죠. 

아무튼 이렇게 신청된거 이왕 기말고사 과제 다 하니깐 날짜는 어느덧 12월 26일입니다.

12월 25일날인가? 일단 하루 취소했습니다. 돈을 다 날리는 것보다는 그게 나은 거 같아서 말이죠.

(취소가 4일 전까지만 되나 그런거 같은데) 30일 거 남겨놓았던 이유는 혹시나 정말 혹시나 말이죠.

그래서 저는 26일날부터 인터넷으로 컴활1급필기 단기간이라는 단어로 엄청나게 검색한 결과 노 베이스로는 최소 1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린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검색하는 도중에 잠에 들어서 30일꺼는 취소를 못했단 말이죠. 정말 그때는 하 

아무튼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한 번 공부해보자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저기 위에 사진을 보시면 8월에 한번 봤잖아요. 그때는 평균 30이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공부 안 하고 보러 갔습니다. 친구의 운 좋으면 합격한다는 말에 속아서 말이죠. 

아무튼 정말 노베이스 맞습니다. 

그래서 27일날부터 공부를 시작하는데 저는 아래에서 공부했습니다. 

 

여기서부터 핵심 포인트입니다.

기출이 답이다!

하면서 컴활1급필기 설정해놓고선 딱 3회 차 한 번씩만 풀었습니다. 

아침에 3시간동안 한번 점심에 3시간 동안 한번 저녁에 3시간 동안 한번

하지만 다들 아시죠? 그 1과목만 계속 집중해서 풀고 나머지 뒷부분은 집중 못하는 거? 

그래서 저는 생각했던게 그러면 1과목은 어느 정도 암기가 돼있으니깐 2과목을 함수만 공부하는 거 어떤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3과목도 어떻게 보면 암기인데 우리가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프로그램이잖아요. 그래도 암기이고 나름 합리적인 답이 보이기 때문에 그렇죠.

아무튼 2과목은 함수도 알아야하고 암기도 해야 하는데 저는 시간이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함수만 공부했습니다. 2과목은 암기는 틀려도 함수는 맞추자는 마인드로 말이죠!

대부분은 함수 포기하는데 저는 어쩌피 최소한의 점수만 필요하니깐 이렇게 했습니다. 

시험 점수를 보고 오 2과목 함수 포기하고 암기는 쪼금 했나 보다? 이렇게 얘기들 하시는데 틀렸어요.

저 암기를 포기했는데 하하하 아무도 안 믿죠.

암튼 저는 컴활1급필기를 1과목 3과목 어차피 집중돼서 다들 어느 정도 합니다. 하지만 2과목을 함수만 공부해서 합격을 했죠!

함수 생각보다 안어려워요.

그리고 이건 저만의 찍기 방법인데 저는 모르면 두 번째로 긴 지문을 답으로 골랐아요. 기출 돌리니깐 대부분 그런 거 같더라고요. 

아무튼 저만의 방법 암기 못하는 저에게 합격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컴활 1급 실기는 흠 대부분 한 달 걸린다는데 저는 1주일 안에 따 보려고 노력할 예정입니다. 근데 1월 일정이 너무 바빠서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그럼 이렇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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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블로그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 글은 다소 객관적이지 않거나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워낙 기술에 대해 맞다 틀리다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말입니다.

아무튼 지극히 제가 관심있어서 쓰는 글이기에 재미있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번인현상이란?

문제점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기 위해서는 이 현상이 정확히 뭔지부터 알아야겠죠?

번인 현상이란 초록색 창 사전 기준으로는 화면을 장시간 정지된 상태에서 무언가를 실행하는 경우나 동일한 이미지를 반복해서 볼 경우 화면 속 이미지의 일부분의 색상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거나 잔상이 남는 현상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화면을 장시간 정지된 상태란? 

이러한 창을 띄운채 오랜 시간 동안 놔둔다면 아마도 저기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하라는 부분이 나중에 잔상이 남겠죠?

또 다른 예시로는 만약 실내에서 빛을 계속 바라보고 재빨리 다른 곳을 바라본다면 눈에 잔상이 남을 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 된다면 직접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태양을 봐도 됩니다)

그럼 이러한 번인 현상 원인은 무엇일까요?

현재 크게 두가지 디스플레이 방식이 있습니다. 바로 OLED랑 QLED가 있죠. LED는 이제 어떻게 보면 옛 기술이니깐 설명 안 할게요. 

QLED는 양자점 발광다이오드

암튼 오늘의 핵심주제인 OLED인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발광다이오드는 Organic 즉 유기물로 되어있어서 탄소가 수소랑 산소 등등 과 결합하여 합쳐진 물질입니다. 유기물이기 때문에 가열하면 검게 탑니다. 

그래서 이 OLED는 유기물에 전류가 흐를 때 자연적으로 발광하는 패널입니다. 

유기물에 따라서 빛의 색깔이 다르지만 이러한 자연적으로 발광을 하기 때문에 다른 디스플레이와 다르게 화면 뒤에서 광원(Back Light)를 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게도 크기도 얇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OLED는 오늘의 핵심 주제인 번인현상이 일어납니다.  잔상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유기물 때문이죠. 그래서 장기간 특정색을 보여주면 픽셀의 수명이 줄어들어 들면서 화면이 얼룩덜룩 져보입니다. 

이는 영구적인 얼룩으로 남죠.

 

1. 사용 안할시 전원을 끄거나 절전모드로 전환을 하시길 바랍니다.

2. 화면을 특정 이미지나 패턴을 연속적으로 바뀌는 설정을 하시면 좋습니다.

3. 그리고 말그대로 장기간 시청 시입니다. 우리가 막 5~6시간 그 이상 연속적으로 무언가를 하지는 않잖아요.  눈에 휴식 좀 주세요!

 

이렇게 글을 재밌게 마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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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다들 일교차 심하니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공대생이라면 꼭 해야 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카테고리를 따로 뺄지 말지 고민하다가 그냥 안 빼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너무 귀찮거든요!

아무튼 이번에 코로나19가 국가적으로 너무 심해져서 비대면으로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제작과정부터 영상까지 모두 담았으니깐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한수원 기자단 첫 미션

이것은 우리의 표지 제가 많이 아끼는 선배 같은 후배님이 직접 제작했습니다. 진짜 그 친구는 정말 능력이 없어서 보이는데 의외로 능력이 좋아요. 공부도 맨날 안 하면서 시험은 항상 잘 보고 정말 신기한 친구예요. 하지만 신은 공평해서 그런지 그 친구에게 외 0은 주지 않은 거 같아서 항상 신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운전 연습한다고 차로 우리가 가야 하는 곳까지 찾아갔습니다. 정말 엉덩 이하고 머리꼭지가 얼마나 아픈지 방지턱을 그냥 액셀 밟고 지나가는 베스트 드라이버입니다. 

다들 이 사람 차타고 갈 때 참고하세요. 정말 헬멧 하고 엉덩이 보호대 필수입니다. 꼭 착용하고 타세요.

영상을 찍고 이제 우리의 테마는 양양양수발전소랑 영광 원자력발전소인데 우리가 직접 찾아가는 게 아니다 보니 이렇게 인터넷 서핑을 통해서 사진을 힘들게 구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이틀에 걸쳐서 찍었습니다. 하루는 익산 밭에서 또 하루는 크로마키 있는 곳에서 찍었습니다. 

뭐 내년에 하실분들이나 다른 대학생 대외활동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말하는데 정말 영상 편집하려면 크로마키 꼭 있어야 합니다. 특히 이렇게 비대면으로 하는 경우에는 이게 없으면 영상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꼭알아야하는 사이트 픽사 베이입니다.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아실 겁니다.  진짜 기획한 것처럼 하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 기획력은 좋으나 손가락 문제로 이를 커버하지 못한 게 너무 화가 납니다. 그래도 뭐 조금씩 실력을 키워서 뭐 내년쯤은 더 나은 영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제 영상을 공개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에 제 얼공 공개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원래 신비주의의 콘셉트인데 이번에는 특별히 공개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이렇게 한수원 기자단 1차 미션 끝!

지금까지 여러 대학생 대외활동을 했지만 이렇게 재밌는 적은 처음이네요. 다들 한수원기자단 10기로 많이들 지원해서 해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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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공대생이야기입니다. 요즘 공부 안 하고 띠까 띠까 놀다가 대학생으로서 본분과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사명감에 끄적끄적 적어보겠습니다.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 맥스터의 필요성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해 이야기전에 우선 이 이야기의 시발점인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먼저 얘기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력생산에 있어 원자력발전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약 25%전력). 벌써 첫 발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습니다.  원자력발전은 클린 한 에너지, 낮은  원가 등등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바로 사용 후 핵연료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본문으로 들어갈까요?

원자로 연료를 다 사용하고 난뒤 배출되는 핵연료 물질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임시저장 단계 때 캐니스터와 맥스터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크게 3 단계로 임시저장 -> 중간 저장 -> 최종 처분로 구성이 됩니다. 

1단계 임시저장 단계: 막 배출된 핵연료는 뜨거운 열과 방사능을 뿜어낸다.  그래서 열이 떨어지고 방사능 방출 농도가 감소될 때까지 물속에 보관을 합니다. 보관 기간은 약 6년 정도 보관합니다. 이렇게 6년 보관을 한 뒤에 나머지는 물 밖에서 잔열을 처리합니다. 이때 이 핵연료들을 캐니스터와 맥스터에 저장을 하는데 캐니스터보다는 맥스터에 더 촘촘히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2단계 중간 저장: 임시저장으로 냉각을 마친 핵연료를 40~50년 보관을 해야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중간저장시설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3단계 최종 처분: 중간저장까지 끝난 핵연료를 밀봉한 뒤 땅 속 깊은 곳에 묻어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사용 후 핵연료 처리 상황

현재 우리나라에 여러 개의 원자력 발전소 중에 월성원자력발전소는 위에 말한 캐니스터를 100% 사용했으며  맥스터는 95%를 사용 중이다. 즉 저장할 용량을 거의 다 썼다는 소리입니다. 해결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단기적인 방안으로 맥스터 7기를 추가로 건설 계획 중이지만 만약 이를 건설 반대에 부딪쳐서 월성 2~4호기 가동이 중단되면 조기 폐쇄와 국가적으로 큰 손실로 이어질뻔했으나 현재 해결을 잘한 거 같습니다. (이로써 약 8년 연장)

그럼 다른 나라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방폐물을 처리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독일:  현재 2개의 중저준위 방폐물 처리장을 보유 중이며 1개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 독일은 동굴처분 방식인데 중저준위 폐기물을 동굴에 묻어서 처리하는 방법으로 콘라드 철 폐광산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폐기물을 처리를 한다. 

미국: 건식 저장시설, 저장용기 방식, 모듈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영구처분장 마련도 계획 중이나 지역주민의 반대로 무산되는 여러 사연이 있었습니다. 

 

맥스터는 안전한가?

1. 맥스터를 비롯한 건식 저장시설은 17개 국가에서 운영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진 7.0에 맞춰서 설계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대부분 오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7.0이라는 숫자인데! 이 7.0은 지진이 시설 바로 아래에서 벌어졌을 때 7.0이라는 소리입니다. 이는 즉 지진 발생지역에서 조금 떨어졌다면 더 높은 숫자의 지진도 버틸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글로 설명하기 너무 어렵네요)  

아무튼 위에 말은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는 정말 안전하다는 소리입니다. 

2. 전기가 아닌 자연바람으로 열을 식히기 때문에 긴급 상황일 때 전기가 없어서 방사능이 배출될 걱정을 할 필요 없습니다. 

3. 외벽두께는 1M 그리고 콘크리트 각종 금속 등을 다중 시설로 방사선 유출을 막기 때문에 가까이 가도  문제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이 포화되면 더이상 원전을 통하여 전기생산이 불가해진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간저장시설과 영구저장시설이 없습니다. 현재는 월성원자만 포화지만 조만간 다른 원전에도 저장공간도 부족해질 예정입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에서 빠르게 지역주민의 의견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정책에 반영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또 지역주민과 우리 국민 모두 보다 더 관심을 가져서 우리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또 글을 얼렁뚱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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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이 기본적인 에너지 이야기 마지막 글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그다음에도 공부를 더 한 뒤에 쓸 수도 있지만 이번 글이 일단 마지막에 가까운 글인 건 맞습니다. 제 지식의 폭이 너무 작은 게 너무 슬프네요. 아무튼 오늘은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왔습니다. 

 

에너지 효율성의 끝판왕 에너지 하베스팅

이게 도대체 뭐에요?

태양에너지도 자석 에너지도 진동 에너지도, 열에너지도 이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에너지들이 에너지 하베스팅을 할 수 있는데 이게 도대체 뭘까요?

 

영어로는 Energy Harvesting로 이를 해석하면 에너지 수확하기입니다. 위에 말한 것뿐만 아니라 풍력, 인체 에너지 등등 다양한 자연적인 에너지들이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들을 모으는 기술입니다. 

신재생에너지이기보다는 새로운 기술이죠!

 

에너지 하베스팅은 IoT (Internet of Things) 즉 사물인터넷에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사물 인터넷인데 요즘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의 몸 우리 인체에 직접 착용하는 기술이 대세이다.  애플 와치가 대표적인 예이다. 우리는 애플 와치로 심장 박동수도 재고 문자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는 사람들이 장기간 착용을 하는데 이게 기기이다 보니 배터리 충전 문제를 가지게 된다. 현재는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배터리 문제 때문에 사람의 인체에서 나오는 열 에너지로 충전하는 방식 혹은 빛 에너지를 통해서 충전하는 방식을 개발 중이다.

이렇게 우리가 그냥 일상생활에는 에너지라고 생각을 안 하며 지나갈 수 있는 그런 것을 모아서 우리가 생각하는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에너지 하베스팅 전망(수업 내용)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바꾸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하베스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가 되고 현재 에너지 하베스팅 시장 규모가 약 44억 달러 정도인데 이는 계속 커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집한 에너지 크기의 따라서 웨어러블 기기, 무선 센서, 초소형 로봇, 등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미래가 기대가 되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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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말고사가 끝난 주나주나당입니다. 기말고사는 비록 끝났지만 그래도 쓰고있던 글을 마무리해야하기에 이번글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수소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죠? 그렇기에 더더욱 알아야하는 수소에너지에 대해서 쓸테니 즐겁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주기율표 1번에 있는 원자를 가지고 만드는 에너지에 대해 설명해볼까합니다.

 이 원소의 특징부터 설명할게요.

1번 기호에 맞게 원소들중에 가장 가볍습니다. 하나의 양성자와 전자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우주의 75%가 수소로 이루어져 있다. 매우 풍부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별들 또는 플라즈마은 이원자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수소는 산소 탄소 질소와 대부분의 금속들과 반응을 한다. 탄소-수소 결합 일반적인 석유나 메탄처럼  탄소 -수소 화합물인 유기 화확의 기본으로 두고있다.  산(H)끼가 많다(산 반응이다). 대기중에서는 H2인 상태로 있다. 

 

수소에너지란?

수소 형태로 에너지를 저장을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소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게 화석연료들을 대체할 수 있는 미래의 청정에너지원이다.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쓰면 어떠한 장점이 있나?

-위에 말햇듯이 우주의 75%가 수소이기에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자원이 있다.

-수소가 타면 물이 되는데 이를 전기분해를 통해 다시 수소로 만들 수 있다. 

이 식을 보면 수소랑 산소가 만나서 물이 나오고 또한 572kJ만큼의 열이 나온다.

이 뿐만 아니라 수소를 연소시켜도 산소와 결합해서 물로 변한다.  

-탈때 오염물질이 배출이 되지 않는다.  (대기중으로 CO2가 나오지 않는다)

-기존의 게솔린보다 낮은 온도에 보다 더 빠르게 탈 수 있다. 

 

수소에너지의 단점

-담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단위체적당 부피가 커서 큰 탱크가 필요하다)

-기껏해서 탱크에 담아도 탱크의 금속(metal)이랑 반응을 해서 깨지기 쉽게한다.

-쉽게 폭발하고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

-에너지 캐리어이고 발전에서 있어서 비효율적이다.

-화석연료를 통해서 수소를 만들 수 있는데 이 방법일 경우 많은 공해물질을 배출한다.

 

 

수소경제 

 

 

수소경제의 성패는 에너지 운반체로서의 수소가 궁극적으로 생산 분배, 저장 및 추진 시스템과 구성품에서 달성한 성능에 따라 갈려진다. 

자동차 분야에서 우리는 100년보다 더 넘게 화석연료를 사용했다. 하지만 현재 수소경제적인 측면으로 보면 많은걸 극복해야한다. 성공적으로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을 하고 성능이 뒤지지 않아야하고 운용비를 유지할 수 있어야한다. 

수소연료전지 교통수단의 장점

1) 온실가스 방출을 줄이고 공해 물질을 줄인다

2)다양한 연료공급처를 가질 수 있다.

3)산유국에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 

 

수소를 만들어내는 과정

일반적인 방법: 석탄을 가스화 하거나 천연가스의 과정을 통해서 부산물로써 얻을 수 있다.

 

전기 분해를 통해 만드는 경우

Oxygen gas (산소 가스) Hydrogen gas (수소가스)

전기를 가하면 왼쪽 음극(anode)에서는 산소 오른쪽 양극(cathode)에서는 수소가 나온다. 이렇게 분리를 시킬 수 있으며 오른쪽 노란 원 처럼 수소 가스만 따로 축출할 수 있다. 가장 간단하고 순수한 분자를 얻을 수 있다.

탄화수소방법: 석탄, 기름 같은거에서 H 원자만 떼내는 방법이다. (부분산화)

 

미래

바이오매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기분해를 통해 수소를 만든다.  보다 더 많은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이 되어야한다.

비젼!

자동차는 수소연료를 사용하고 수소 보급 시스템이 설립이 더 많아지고 대량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탄소를 격리 저장을 할 수있어야한다. 

 

공부를 한 내용에서 나오는 건 아니고 시험도 잘 못봤지만 제발 학점은 잘 받았으면 좋겠다! 그럼 이렇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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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요즘 빠삭 공부하느라 금방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한번 다루기했는데 본격적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오늘은 태양광에너지 장단점과 역사 등등 제가 새로 알게 된 내용을 적겠습니다. 

 

태양광에너지는 에너지 효율이 좋아!

 

광전(photovoltaics): 기존의 에너지시스템들은 에너지를 가지고 중간 단계의 설비들을 가지고  에너지를 기계적으로 바꾼 다음 발전기로 돌렸지만(이러면 열역학 법칙 상 에너지 손실이 생겨서 효율이 떨어지지만) 태양광은 이러한 부분이 없고 태양(빛) 복사 에너지를 바로 직접 전기로 변환시킨다.

광전효과: 태양 빛을 전기로 바꾼다.  햇빛이 태양전지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물리적 과정이다. 태양전지는 주로 반도체로 이루어져 있다(주로 실리콘으로 이루어짐).  

좀 더 공학도로써 얘기를 하자면 어떠한 금속에 충분한 에너지의 빛을 쪼이면 금속의 자유전자가 방출되는 현상이다. (전자기학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여기서 조금 더 들어가면 금속들은 금속만의 고유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데 그 파장보다 짧은 파장을 갖는 빛을 가하면 전자를 방출하게 된다. 이 전자가 광전자이다. 

 

태양광에너지의 역사

1839년 에드몬드 베크렐(Edomond Becquerel)이 "어떠한 물질이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소량의 전기를 생산한다" 같은 사실을 최초로 발견했다. 1970년에는 하인리히 헤르츠(Heinrich Hertz)는 효율이 1~2%인 셀레늄과 같은 고체를 가지고 연구했다.  1954년에 코즈초 랄스 키(Czochralski)는 고순도 결정 실리콘을 공정개발하여 4%의 태양 전지를 상용화시켰다. 1958년 미국 인공위성에서 사용이 되었다. 그 뒤로 다양한 분야에 사용이 되었다(군대, 통신, 컴퓨터 등등).

현재 효율은 7~17%이며 수명은 20년이 넘는다. 약간의 TMI로 모듈의 가격은 약  6$/W 이다. 

 

 

 

 

태양전지는 원자 수준에서 태양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직접 변환시키는 반도체 복합 소자로써 - 실리콘 타입, 복합 반도체, 텐덤 타입(tandem type)이 있다. 주로 실리콘 타입을 사용하면 여기서도 나뉘어 진다. 

단결정(MOnocrystalline silicon): 한 방향성

장점: 고순도, 결함이 적다       단점: 높은 가격     효율: 24%       물질: Si, GaAs

 

다결정(Polycrystalline silicon): 여러 방향성 

장점: 순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단가도 낮다.   단점: 낮은 효율, 비단 일성   효율:19%    물질:Si, CdTe

  

무결정(Amorphous silicon) : 부정형

장점:가격이 매우 싸다, 유연한 물질    단점:효율이 매우 낮고 시간이 지나면 더 낮아진다     효율:12%   물질:Si

 

 

설치 종류

-산 구조(mounting structure) :고정형

간단한 구조와 시설로 경사진 땅이나 집 지붕에 쉽게 설치 할 수 있다. (제일 보기 쉽죠!)

 

 

-트래킹 구조(tracking structure): 추적형

각도를 조절하여 빛을 추적해 효율을 높인다.  콘크리트 지반에 설치하며,  빛 탐지기가 필요하다(태양의 움직임을 따른다)

 

 

태양광에너지 장점

1. 직접 전기로 변환 (에너지 효율이 높음)

2. 태양광이다 보니 에너지원이 풍부하다(태양이 없어지지만 않는다면 무제한이죠!) (연료비 불필요!)

3. 친환경 에너지 이므로 대기 오염 걱정이 없습니다. (소음도 없다)

4.  확장성이 좋다

5. 낮은 공사비

 

태양광에너지 단점

1. 낮은 에너지 밀도(대규모 태양전지 설치 면적이 필요하다 -> 소규모 설치 시 경제적으로 어려움 )

2. 제조 중에 이산화탄소 발생

3. 비싼 제조 비용

4. 날씨에 따라 구름이 많거나 밤에는 발전하지 못한다. (태양이 없으면 불가능)

이렇게 강이나 바다에도 설치를 하려고 했으나 녹조류 발생의 원인이 된다고 해서 설치를 지양한다. 산에도 설치하다가 산사태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해서 이 또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이번 글도 마치게 되었습니다. 기말고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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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나요? 오늘 새글로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빠르게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바이오에너지란?

화석연료와 대조적으로 최근까지 살아있던 물질로 이는 생물학적 원천에서 파생된 물질로부터 이용할 수 있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이다.  바이오매스는 햇빛을 화학 에너지의 형태로 저 정한 모든 유기 물질이다. (쉽게 말해서 식물, 동물, 그리고 햇빛으로부터 에너지를 저장하는 것들을 얘기한다)

식물들은 태양에너지를 흡수해서 광합성을 하고, 화학적 에너지나 사람 또는 동물들에게 섭취된다.

바이오매스 피라미드

주요 수요자는 식물 주요 소비자는 초식 동물(사슴, 소, 등등)  2차 소비자는 육식동물(오소리, 여우 등등)  3차 소비자는 포식자(독수리, 곰, 등등)이다. 

바이오매스의 90%는 식물이다.(평균적으로 5년 정도 뒤에 썩는다)

지구의 약 12퍼센트의 에너지 소비를 차지한다.(생각보다 많이 차지하는 거 같죠? 보통 우리는 화력, 풍력, 이런 것만 생각하지 이거에 대해는 생각을 별로 안 해봤잖아요)

그리고 저기 있는 12퍼센트 중에서 3분의 1은 먹는데 소비가 된다. (위에 피라미드를 보면 많이 차지할 거라는 걸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매스 종류

1. 나무 연료

2. 쓰레기

3. 알코올이 나오는 과일

4. 농작물

5. 땅속에서 나오는 가스

 

Biomass energy Circulation structure

순환계 구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나무를 태우면 이산화탄소가 생기고 나무 안에 있는 수증기들이 응축이 되고 이게 비가 됩니다. 여기서 다시 나온 이산화탄소와 물이 합쳐져서 광합성으로 산소가 나온다. 그리고 타고 난 재들은 비료가 될 수 있다.  이러하기 때문에 Co2의 방출은 걱정할 이유가 없다. (그만큼 흡수해서 산소를 만들기 때문이다)

오른쪽 사진은 폐기물과 발전소들과 여기도 이산화탄소가 다시 나무에 들어가서 산소 만들고 이 두 가지 모두 순환구조임을 보여준다.

화석연료는 탈수되어 탄화수소가 되지만 바이오매스는 포도당이 된다.

 

bio energy를 사용하기 위한 전제 조건

1. 이용 가능성: 얻기 쉽다.

2. 이동성: 운송하기 쉽다.

3. 가격: 싸야 한다

 

 

특징!

-물의 함유량이 많아 부패가 빨리 일어난다( 오래 보존하기 힘들다)

-에너지 밀도가 낮다: 부피가 커서 (운송에 불편하다)

-전기로 전환을 따로 해야 하거나 다른 연료로 바꿔야 한다

 

자원들은 작물들 혹은 각종 폐기물로부터 얻을 수 있다. 

 

활용!

-직접 연소가 되는 방법 : 산림, 작물 연소, 숯, 고체 쓰레기 태우기

-가스 연료를 만들어서 사용: 

-액체 연료 형태로 생산: 열분해를 통한 바이오 오일 생산, 액체 연료를 합성, 발효를 통한 에탄올 생성

 

바이오에너지 만드는 방법들

-혐기성 소화(anaerobic digestion) :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메탄과 다른 물체들을 만들기 위해 유기성 물질을 박테리아로 분해한다.

-공동 연소(Co-firing): 기존의 석탄에 Biomass를 추가해서 하는 방법이다

기체화(gasification): Biomass에 열을 가하는 방법이다.

 

바이오에너지의 장단점

장점

-당연히 재생에너지로써 지금 현존하는 다른 발전 방식을 대체할 수 있다.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시골의 경제 활성화를 시킬 수 있다.

독일 시골 한 마을

-바이오 전기는 다른 발전 방식에 비해 유해가스를 덜 배출한다.

-실질적으로 환경 보전에 매우 좋다. 화석연료에 의해  오염된 것을 상쇄시킬 수 있다.

-쓰레기 매립지에서의 쓰레기들을 사용하므로 땅 문제, 여기서 나오는 각종 안 좋은 이유들을 해결할 수 있다.

-이 에너지를 발전시키면 농부들과 목수들에게 직업을 제공할 수 있다. (일자리 창출)

단점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는데 곡식들을 가지고 실험을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하루에 굶어 죽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실험하는 게 약간 그렇습니다.

-또한 발전하기에 좋은 땅들이 나라별로 불균형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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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부법으로 우리 같이 공부하고 배워가요!

오늘 내용은 제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각종 논문들을 읽고 쓰는 내용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도 들어가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지열에너지

영어로 GEOTHERMAL이라고 하는데 GEO가 지구, THERMAL은 열로 지구열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지구 내부에서 나오는 힘 이런 느낌?) 당연히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돼있습니다. 

 

지열에너지가 일어나는 이유!

지각판의 변동(사진에 보면 지구안에 여러 개의 층이 있는데 지각이 변동하면서 열이 발생한다), 화산, 지진 등에 의해 지열 에너지가 발생된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이 부분은 지구과학을 들으면 될 거 같습니다)

지구 표면에서 나오는 열량은 태양에서 나오는 열량에 비해 5000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태양과 달리 지구 열은 집중되어 있는 곳이 있다. 

지열발전을 하는 나라: 미국,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등의 화산지대가 있는 나라들이 이러한 발전을 한다.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여기서 47%가 땅에 흡수가 됩니다. 지구에게는 태양은 약간 배터리처럼 생각이 됩니다. 태양에너지의 절반 가까이 흡수 하기 때문입니다. 

 

지열에너지의 역사

난방, 온수, 요리, 온천수로 수백년 전부터 단순하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전기로 직접 사용한 거는 1904년 Lardarello라는 사람이 지열발전을 만들어 250kW를 수용하는 지열 스팀을 만들었다. 

직접 사용- 과일 말리는데 사용

열수 유체(Hydrothermal fluid): 상업적인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발전소로 지구 내부에서 용해된 마그마의 지각에 침입이나 결함을 통한 깊은 물의 순환의 결과물이다. (뜨거운 물이나 증기 형체이다)

증기를 얻을 수 있는 삼대 요소

1. 대수층(aquifer)

2. 불침투성 덮게 돌(imperable cap rock)

3. 열원 (heat source)

열원에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 위에 불침투성 덮게 돌이 열을 전달시켜준다. 이 열들이 대수층에 만나 온천도 되고 증기도 된다. (더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제가 그림 하나 그릴게요

증기를 뽑기 위해 막대기를 꼽은 모양입니다.

 

지열 발전소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건식 증기발전, 습식 증기 발전, 이항 사이클 발전소가 있다. 

건식 증기발전소: 물 없이 증기만 가지고 터빈을 가동한다. 180~350도의 열을 가지고 이용한다. 건식 증기발전소라고 물이 아예 없는 게 아니고 응축기를 통해 물로 전환된다. 쓰고 남은 물은 다시 저수지로 버려진다. 응축기에 순수 증기만 있는 게 아니어서 CO2 같은 불순물이 있으면 효율이 떨어진다.

이항 사이클 발전소(Binary cycle power plant): 증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뜨거운 물을 지열 자원이 많지 않거나 불순물이 많은 화학물질이 있는 곳에서 해야 한다.  (낮은 열에도 증발이 잘되는 발전소이다) 효율이 높다!

 

 

 

낮은 온도의 지열에너지(실생활 예시)

20~150도 사용처: 집, 오피스, 비닐하우스, 물고기 농장, 금광에서 사용된다.

 

열펌프 (geothermal heat pump)

매우 고효율(효율이 1 이상이다) 재생에너지로 땅 속의 열을 뽑아서 얼지 않은 물의 열을 뽑아서 난방을 할 수 있다. 

주거용이나 상업용 건물 난방에 주로 쓸 수 있다.  그렇다고 난방에만 쓰이는 건 아니다. 

여름철 냉방으로 이러한 그림처럼 진행도 가능하다.

열펌프의 장점은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보다 20~50% 전기 소모를 줄인다(배기가스 와 에너지 소모 줄임)

50% 습도를 유지시켜준다->습도 컨트롤에 유리하다

유연한 디자인이 가능해져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설치할 수 있다. (내구성도 좋다)

 

지열에너지 발전 장점

1. 면적이 많이 필요하지 않는다

2. 경제적으로 유리하다(석유 수입을 줄일 수 있다)

3. 신뢰성이 높다.

4. 24시간 가동이 가능하고 날씨 영향을 안 받는다. 

 

지열에너지의 단점

1. 지층의 붕괴가 올 수도 있다(포항 지진의 원인)

2. 에너지 정책이 바뀌면 힘들어질 수도 있다.(세금이나 어떠한 제재를 받을 수 있다)

3. 열수가 나오는 곳을 잘 찾아야 하는데 한 번에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 수도 있다.

4. 지열 수량을 잘 조사하고 시작해야 한다(몇 년 동안 에너지로 변환이 가능한지 잘 계산해야 한다)

 

미래의 지열에너지는 거대한 에너지 원이 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염수 같은 거와 하이브리드 하는 방식으로 개발할 수도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다른 재생에너지와의 컬래버레이션이 개인적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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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만 년 만에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정말 많은 일이 있고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드디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사실 바쁜 거보다 귀차니즘과 미루다가 미루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 글을 쓰기 전에 말할 점이 있습니다. 제가 대학교 공대생이면서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많아서 처음에 이러한 글들을 썼는데 제가 마침 이번 학기에 Renewable energy라는 강의를 수강 신청하게 되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대다수는 아마도 책에 있을 내용일 거 같지만 그래도 나름 제 주관적인 생각과 정확한 정보를 쓰고자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재생에너지의 역사

한 여름에 이글거리는 태양!

가수 태양님 말구요. 하늘에 떠 있는 태양 말이죠! 엄청 빨간 거 아시죠? 무엇을 말하는지(웃음 포인트 한번 넣어봤습니다)

제가 말하는 SUN은 바로 이거입니다.

아빠가 찍은 사진을 살짝 빌렸습니다.

태양 빛을 직접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수력, 풍력 등과 같이 간접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본다면 모든 에너지는 태양에너지로부터 시작됨을 알 수 있다.  인류 초기에는 자연 자원인 태양, 물, 나무, 바람 등을 이용해 발전해갔지만 화석연료 대량 생산 즉 석탄의 등장으로 자연 자원들이 대체되었다. 

여기서 잠깐! 

석탄의 장점이 무엇이길래?

1.세계 여러 곳곳에 분포되어 있기에 쉽게 구할 수 있다.

2. 밀도가 높다(압도적으로 부피가 작아 운반이 쉽다)

3. 채굴하기 쉽고 생산비용이 적게 든다

단점

연소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가 많다(초기에는 발전이 우선이지만 현재와 미래를 위해 사용량을 줄이는 게 좋겠죠)

 

아무튼 석탄 뿐만 아니라 석유 천연가스가 한때 전 세계 에너지의 80%를 제공한 적 까지 있었다. 이러한 화석연료 사용은 석탄의 단점으로 애기한 공기 오염뿐만 아니라 광산사고 등과 같은 다양한 환경적, 사회적 문제에 의해 자제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화석연료를 대체를 위해 나온 에너지가 바로 원자력에너지이다. 값싸고 깨끗한 에너지원으로 초기에는 각광을 받았으나 초기 건설 비용, 안전, 사용 후 핵 연류 폐기 등의 문제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많은 나라들이 꺼려하고 있다. 제 글을 참고해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끝에 지금의 결론이 도달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을 개발해야겠다구

그 조건에는 1. 계속 사용해도 고갈 도지 않음 2.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음(맑은 공기, 맑은 물 Want) 3. 환경문제를 일으키지 않음(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줘야죠) 

이러하기 때문에 개발 중입니다. 

제가 현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소모량 (각 에너지원의 기여도) 같은 정보를 정확한 숫자를 통해서 얻고 싶은데 다 5년 10년 된 자료라 따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에너지는 화석연료(석유, 석탄 천연가스)로 부터 얻고 그나마 원자력이 비중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10년 전 자료 기준으로 재생에너지는 전체 에너지중에 15%도 차지 안 한다. 

간단한 표를 보여드리겠습니다(정보는 IEA2009, BP 2010에 기반)

여기서 보시면 전통적인 바이오매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는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장작, 풀, 배설물 등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이것보다 더 많을 것이다. 전통적인 바이오매스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 신 바이오매스는 무엇이냐 하면 식물이나 미생물 등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생물체를 열분해 시키거나 발효시켜 메탄 에탄올 수소와 같은 연료를 채취할 수 있다(개발 기대가 개인적으로 된다)

그러면 어떠한 재생에너지들이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태양에너지를: 직접 사용

태양열을 흡수해 물을 데우거나 실내 난방을 가능하게 하거나 지붕이나 건물의 외간에 설치한 태양전지를 이용해 태양 복사로부터 직접 생산이 가능하다.

간접 사용

수력:태양 복사에 의해 바다와 만나 수증기를 증가시킵니다. 이 수증기가 모여서 비가 되고 이 비 덕분에 수력발전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풍력: 해류와 공기의 흐름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열이 적도지방에서 극지방으로 전달된다. 이러한 공기 흐름으로 얻는다.

이외에도 많지만 나중에 직접적으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무관한 재생에너지

조력, 지열이 있다. 이 두 개도 나중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공대생의 한마디

미래에 후손들에게 조금 더 나은 지구, 조금 더 나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재생에너지의 기술 발전은 꼭 필요한 거 같다. Renewable energy A+받기위해 아자아자하자!

이렇게 재생에너지의 역사와 무엇이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돌아오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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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공대생 이야기로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방학해서 시간이 더 많을 줄 알았지만 오히려 쓸 시간도 없고 쓸 소재도 많이 없어졌지만 오랜만에 한국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터 저서 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재미없는 일이지만 제가 투자하고 좋아하는 분야의 일이라다 보니 쓰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내용이나 혹시 토론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기차 하면 떠올르는 회사가 있나요?

저는 전기차 하면 바로 "테슬라"가 떠오릅니다. 알아요! 엄청 비싼 차죠. 그런데 현재 정부에서 보조금 받고 뭐하면 많이 싸게 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가격을 말하려고 한 게 아니라 전기차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떠올라봤습니다. 정확히는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전망이죠!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인데 심심하면 한 대씩 볼 수 있습니다. 엄청 예쁩니다. 미국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많이 잘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탈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흠.

아무래도 많이 힘들겠죠?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기술

자율주행(나중에 따른 글로 다룰 겁니다) 디자인 등등도 엄청나지만 타 브랜드와 비교가 되는 배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뭐 다른 조사가 더 필요할 거 같지만 파우치형, 각형, 원통형 배터리 모양이 있는데 그중에도 테슬라는 예전부터 우리가 자주 보았던 원통형 배터리 모양을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자주 보는 AA, AAA 등 모양과 같은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그러하면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기술에서 우리는 왜 원통형을 선택했고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갈지 알아봐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테슬라 홈페이지를 좀 뒤져봤습니다.

테슬라 모델 S 기준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인 파나소닉 NCA 18650 배터리를 적용했고 지름이 18mm 길이가 65mm입니다. 

이러한 식으로 배터리들을 모아서 차량 아래에  붙였습니다. 그럼 왜 원통형을 사용할까요?

파우치형이나 각형을 선택하지 않고 원통형을 사용하는 이유는 파나소닉이라는 대형 제조사가 있기 때문에 낮은 가격으로 대량 생산을 할 수 있고 안정성 또한 보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래 보시면 알겠지만 전기차 배터리 기술 부족에 의해 전기차 가격의 50퍼센트 정도가 배터리에 의한 가격이기 때문에 테슬라의 이러한 선택은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죠!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기술은?

 

현재 정권이 미래차 산업 국가비전이라는 선포식에 이어서 2030까지 미래차 경쟁력을 1위로 만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배터리 기술은 세계 최고라고 자신 있어하고 심지어 전기차용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은 요시노 아키라 씨도 한국 기술을 보러 다닌다고 합니다.  

LG화학이 2009년에 최초로 리튬이온 전지를 전기차에 적용을 하고 선두자리를 가려고 합니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의 조기 패소로 날개를 달 것 같은데 흠.....  10년간 넘게 투자해서 얻은 기술을 날로 먹..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걸로 예상됩니다. 향후에는 메모리 반도체랑 시장을 개인적인 생각으로 초월할 거 같습니다.  LG 화학도 하나의 삼성전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제적으로 전기차 시장의 전망

선풍기, 청소기를 만드는 다이슨(Dyson)도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려고 하고 있으며 중국의 CATL과 BYD 일본의 파나소닉과 우리나라 LG화학, 삼성 SDI, SK이노베이션(지켜봐야겠죠?)이 생산 능력을 더 향상하고 기술을 격차를 내려고 더 노력해 후발 주자들을 쉽게 도전하지 못하게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있는 회사들이 나중에 10년 후에도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는 어느 기업이 더 엄청 우세하다 이런 거는 없고 어떠한 개발을 누가 먼저 하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럼 전기차 회사도 어떤 회사가 어떠한 배터리 결과물을 낼지에 따라 전기차 주도권이 결정될 거 같습니다. 

전기차 만드는 회사와 배터리 만드는 회사의 콜라보레이션이죠!

누가 이길지는 정말 궁금합니다. 그래도 LG화학이 이기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반대 의견 한번 보겠습니다.

전기차의 전망이 어둡다고 생각하는 의견

1. 전기차 배터리의 한계

많은 분들도 느끼실 텐데 배터리라는 게 수명이 있고 쓰면 쓸수록 닳아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사용하면 할수록 주행거리가 짧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이건 배터리 기술의 발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거 같습니다.

2. 제한된 원재료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3대 희토류인 코발트, 리튬, 니켈이 필요한데 전기차 수요가 늘면 제한된 원재료 공급에 의해 배터리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러한 이야기는 흠 석유 이야기처럼 생각됩니다. 맨날 고갈된다 고갈된다 하지만 아직 잘 쓰고만 다니죠!

 

아무튼 이렇게 생각나는 대로  끄적어봤습니다. 물론 전기차가 무조건 커진다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수소차랑 열심히 경쟁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둘이 장단점이 있으니깐요. 그리고 전기차 전망이 어둡다고 생각하는 의견 한번 반박해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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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아니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그것도 에너지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오랜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시험기간이다 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는 휴학도 하기에 시간도 더 많아지니깐 아마도 12월 이후로는 공백기 없이 글을 쓸 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빠르게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서쪽에는 황해 동쪽에는 동해 남쪽에는 남해로 구성된 지리적 특징이 있습니다. 반도 국가죠! 맞는 표현인가? 아무튼 우리 한반도는 3면이 바다로 이루워져 있기에 주변에서 바다의 이점을 많이 봅니다. 예를 들어서 화력발전소와 같이 냉각수가 필요한 발전소는 한반도의 이점을 살려서 바닷물을 사용합니다.

인공위성 사진입니다. 양옆과 아래부분이 다 바다 맞죠??

그럼 이제 해양에너지의 장단점 및 모든것을 한번 깊게는 아니지만 가볍지 않게 알아볼까요?

해양에너지 새로운 신재생에너지의 대안인가?

해양에너지는 Marine energy 또는 marine power라고 합니다.

정의부터 보자면 해양의 파도,  조석간만의 차, 해양의 온도 차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한반도를 넘어서 지구를 보더라도 엄청나게 많은 양의 바다로 이루워져있습니다.  지구의 약 70퍼센트가 바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많지만 아직 해양에너지는 많이 개발되지 않았기에 이러한 에너지를 개척하면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되기에 다음 세대의 신재생에너지로 큰 기대가 됩니다.

 

해양에너지 발전 방식

삼투압  발전 : 해수와 담수 사이의 염도 차이로  발생시키는 에너지 발생 방식 삼투 압맥을 물이 통과해서 압력을 만든 에너지로 터빈을 돌리는 방식입니다. 바다에는 염분이 3% 정도로 구성된다고 볼 수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보면 2.6 TW라는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신재생 에너지 방식입니다. 특히 이 발전은 수력발전과 다르게 저장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발전소와 다르게 환경오염의 걱정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최고의 장점은 바닷물 혹은 강물만 있으면 풍력 발전소와 다르게 시간이나 날씨의 제약을 덜 받습니다.

조류 발전: 방파제를 설치하지 않고 밀물과 썰물 차이로 만든 에너지로 바닷속에 설치한 터빈을 가동합니다. 

해양 온도차 발전: 해양 표면층과 해면 밑에 수백 m 아래에 (표면층과 10~20도 차이)를 이용해 발전하는 방식입니다. 이 러한 발전 방식은 표면과 심해의 온도 차이가 큰 곳이 좋기에 적도 부근에 있는 지역이 발전하는 게 매우 유리한 방법입니다. 펌프를 사용해 해수의 따듯한 물을 끌어들여 액체 프레온을 가스로 기화시킨 후 이 프레온 가스가 압력으로 터빈을 돌리는 발전 방식입니다. 터빈을 돌리고 나온 가스는 심해로 내려가 다시 액화됩니다. 이러한 방법을 반복하면 됩니다.

조력 에너지: 조수 간만의 수위차로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만드는 방식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썰물 발전과 밀물 발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프랑스에 있는 조력발전소를 예시하자면 밀물 때 물이 수문 안으로 들어오면 수문을 닫고 물을 내만에 채우고 썰물 때 낮아진 해면에 물을 떨어트려서 발전기를 돌립니다.

파력 에너지 : 파도가 공기를 압축시키고  그 압축시킨 공기를 이용해 발전기를 돌리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서 바닷가에 놀러 가시면 밀려들어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밀물 썰물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러한 방법이 매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 가지 예시로는 파도에 의해 해면의 상승하고 하강하면 이를 이용해 공기를 돌아오게 하고 나가게 해서 터빈을 돌립니다. 이해하기 쉽게 타사이트 백과사전에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티칭백과 출처

그림이 있으니깐 이해하기 쉽죠??

조력발전이랑 파력발전의 차이 

간단히 말해 조력발전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한 해수면의 높이 차이이고 파력발전은 바닷물의 온도와 바람으로 일어나는 파도의 힘을 이용한 것입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한반도에서 장점을 살릴 수 있을까요?

현재 순수 해양에너지는 조력발전을 제외하고는 아직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이 현재 상용화를 위해서 개발 중입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조력 에너지와 파력에너지가 각각 6.5GW , 해수온도차로 인한 에너지는 4GW의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해상 풍력과 해상 태양광 에너지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는 기대치이고 현재 기술 능력은 조력 에너지의 기술은 어느 정도 갖추었으나 온도차 발전 파력발전 등 다른 에너지 발전 방식 기술은 다른 나라들과 많은 차이를 나타냅니다.

 

국내 해양에너지 발전 상황

조력 발전 :제일 먼저 상용화가 됐으나 안산에 있는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제외하고는 허가 문제, 주민 보상 문제 등의 제약이 있습니다.

조류 발전: 진도에 있는 울돌목 조류발전소가 143억을 사용해 2009년에 완공했으나 기술 우수성도 좋고  실용화도 됐지만 경관 저해, 주민 반발 등에 의해 철거 위기에 처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큰 발걸음을 남겼지만 아직 더 발전이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파력 발전: 제주도에 파력발전소가 2003년부터 시험설비 1곳을 운영 중입니다. 현재 개발 중인 기술은 자동위치 조절장치를 개발 중입니다. 이 기술은 부력 원리를  이용해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를 방향 변화에 따라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기존은 파도의 방향이 바뀌어 안정적으로 전기 생산은 불가했습니다)

해수온도차 발전: 현재는 20kW 발전이 유일하지만 다른 해양에너지 발전에 비해 발전이 제일 기대가 됩니다. 바다 깊은 곳에 순환계통 설치와  발전설비가 바닷물에 부식방지를 위한 최초 건설비용 등이 제약이 있지만 이것들만 해결한다면 무한동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삼투압 발전: 염분차 발전으로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역전기투석 방식과 압력 지연 삼투 방식이 있지만 우리는 역전기투석 방식을 사용해  스택 내의 이온 교환막을 통해  바닷물과 민물 사이의 이온이 분리 이동할 때 전기를 생산합는 방식을 지향합니다. 우리나라 5 대강 기준으로  약 3.5 GW의 잠재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보통 화력발전소 한 곳이 1GW 정도인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5년 이후에는 수 메가와트급의 플랜트 건설이 기대가 됩니다.

 

해양에너지 장단점 총 정리 

조력발전소: 지속 가능한 청정 에너지원으로 초기 설치비용은 많이 드나 운영비는 조금 들지만  입지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또한 방조제안에 물이 차서 생태계의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조류발전소: 유속이 빠른곳에 설치를 해야 하나 유속이 빨라 설치가 어렵다 조력과 파력발전소와 다르게 생태계에 영향이 적다.

파력 발전소: 조력발전소랑 비슷합니다.

해양온도차 발전: 무한한 에너지로 고갈될 걱정 없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없고 에너지 저장도 가능 발전설비가 부식될 수 있다(현재 이러한 부식될 수 있는 재료가 없다).

삼투압 발전소: 에너지 저장 가능 시간이나 날씨 영향을 덜 받는다  하지만 아직 상용화까지는 많은 기술 발전이 필요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깐 해양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이며 기존 다른 발전소(화력, 풍력, 원자력발전소)와 다르게 저장이 가능하고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술 발전이 있으면 해양에너지가 타 발전소의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과연 해양에너지 즉 바다 강 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로 기름 한 방울 안 나오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에너지원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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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개강을 해버린 공대생 주나주나당입니다.

개강을 해버린 관계로 글을 쓸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물론 핑계가 될 수 도 있지만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오랜만에 돌아온 에너지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풍력발전소 장단점 및 설치비용까지 모두 다 알아보는 내용입니다.

풍력발전소라면 보통 무엇이 떠올르시나요? 

풍(風)력 한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람풍입니다. 바람을 이용한 발전소이죠. 

 

그럼 이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리

바람의 힘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합니다. 풍차의 원리를 이용해서 바람에 의해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전기가 만들어집니다. 

 

장점

설치 비용이 매우 쌉니다.(타 발전소 대비 매우 싼 편이겠죠? )

설치 기간도 매우 적게 듭니다.

공해가 적습니다 (자연을 이용해서 발전하는 형식 그래서 바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만들 수 있죠 다른 자원들이 필요가 없습니다)

단점

발전하는 전기 에너지양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부지를 찾기 어렵습니다.( 충분한 바람, 접근성, 주변 민원도 고려해야 합니다)

안정적인 전력생산이 힘들다.

동물들이 많이 죽습니다( 특히 조류들이 지나가다가 많이 죽습니다)

프로펠러가 정확히는 블레이드라고 하는데 이 블레이드를 만드는데 힘든 작업과 많은 환경오염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완한 방법이 해상에 설치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건설비와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종류

양력형, 향력형 , 수평형, 수직형 풍력발전소로 나누어지지만 보통  바람개비의 형태로 수평형 구조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상황

현재 중국에서 발전량이 제일 많습니다.  하지만 발전 선두 국가는 미국입니다.  국가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로 동남부를 제외하고 넓은 지역에서 발전 중입니다. 매년 풍력산업 성장률이 올라가는 국가입니다.( 역시 미국은 땅덩어리, 기술 인구수 3박자가 되니깐 꾸준히 발전하네요)

 

국내 상황

현재 국내에는 대관령, 제주도, 태백시, 영덕군 등등의 풍력발전소가 있습니다(대부분 외국 회사에서 운영 중).

그나마 설치할 만한 곳은 다 지었고 이제 남은 지역은 해상밖에 없는데 , 설치비 , 유지관리비, 군사 보완에 의해 아직 해상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가 부안 영광 앞바다에 현재 건설 중입니다. 이번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기점으로 더 많이 해상으로 넓혀가는 중입니다(2017년 제주도에는 해상풍력단지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은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공대생 주나주나당의 마지막 말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경쟁력이 있는  대체 에너지인 거 같습니다. 단지 수력발전소와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기술과 효율이 좋아지는 프로펠러를 연구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현재 국내에 유니슨을 제외한 풍력발전소 시장에서 살아남은 기업들이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신재생산업에 관심이 있으면 기술개발을 하여 국산이 무조건 고장이 많이 난다는 편견을 세계적으로부터 없애줘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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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은 또 새로운 발전소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제 오늘 이글과 풍력발전소만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것이 끝나면 이제 심층 분석해서 더 자세한 에너지이야기를 할거입니다. 모두들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발전단가가 가장 싼 발전소 수력발전소

원리는 물의 낙수차에 의해 에너지를 발생시켜 전기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물의 낙수차에 의한 방식이 2가지로 있는데 하나는 물의 낙수차로 인한 물의 운동 에너지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발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물에 대전된 전화를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집진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은 물의 낙수차로 인한 물의 운동에너지로 터빈을 돌리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수력발전소의 유형

댐식

하천의 경사가 가파른곳에 설치하여 물의 낙수차로 터빈을 구동하는 유형으로 가장 기초적인 유형인다. 많은 분들이 수력발전소라고 하면 떠올리는게 이것일겁니다.

수로식

감입곡류하천에서 사용하는 유형입니다. 댐을 설치한뒤 설치한곳보다 아래 부분에 있는 어느 지점까지 수로를 직선으로 이어서 곡선으로 이어진 낙차보다 더 큰 낙차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방법입니다. 똑같이 댐을 이용한 터반을 구동하는 유형입니다.

감입곡류하천: U자형 모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양수식

댐을 두 개를 설치하는데 높이가 서로 다르게 설치합니다. 낮에는 낙수차에 의해 에너지를 만들고 밤에는 에너지를 사용해 물을 다시 끌어올리는데 사용합니다. 이이유에 대해는 이따가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이방법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유역변경식

산지가 비대칭적인 사면을 가지고 있는 지형에 자주 사용하는 유형입니다.  고지대 댐에 설치한 후 도수 터널을 이용해 경사가 급한 곳에 물을 떨어뜨려 그 낙수차로 터빈을 구동하는 유형입니다.

현재 국내수력발전소 현황

화천, 춘천,강림, 의왕,청평,팔당,괴산,칠보,보성강,강릉 수력발전소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수적 측면과 치수적 측면을 고려하여 가동중입니다.

이수적 측면: 댐  안에 물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하면 홍수가 위험 부담이 됩니다. 홍수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 뉴스가 간간히 들립니다.

치수적 측면: 홍수가 걱정되 너무 양 조절을 너무 적게 해놓으면 생활, 공업, 농업, 용수에 사용하는데 제약이 옵니다.

 

수력발전소 장단점

장점

처음 건설된 이후 별다른 연료 없이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며 이산화탄소 배출없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입니다.

수요에 따른 에너지 공급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단점

입지 조건이 위에 설명했듯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건설비용이 비쌉니다.

환경파괴가 심합니다.

자연기후에 많이 좌지우지 합니다.(특히 비에 울고 웃습니다)

만약 댐이 터질 경우 어마어마한 위험이 옵니다. (물론 발생하면 안되지만 만약이라는게 있지 않나요?)

팔당댐이 터지면 서울 절반이 잠긴다는 소리를 고등학교 다니면서 농담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피해 규모를 어떠한 숫자로 나타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수식 발전소의 장점에 대해 따로 설명해드릴려고합니다.

전기는 배터리처럼 저장하고 사용하는게 아니라 수요가 필요한 즉시 공급하는 원리입니다.  즉 생산하는 즉시 사용해야하는데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일하고 많이 사용하니깐 전기가 많이 필요하지만 밤에는 많은 사람들이 잠을 자기 때문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발전소를 끄기에는 복구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들어 비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양수식 발전소는 이러한 남는 전력들을 가지고 물을 다시 위로 올리는데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손실율도 적습니다. 일종의 배터리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이러한 발전소는 엄청난 자연환경을 파괴한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력발전의 전망 (개인적인 의견)

해외 수력발전 산업에 진출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건설업종을 해외에서 인정 받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수력사업 수주를 따며, 특히 해외 개발도상국, 저개발국에 투자를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국내 수력발전에 개발하여 어떻게하면 더 적은 파괴로 더 높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을지 개발하며, 기존에 설치한 발전소들이 말썽을 일으키지 않도록 설비를 자주 점검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더이상 한국에는 따로 설치한 강들은 없다고 생각되기에 기존것들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이 더 좋을지 고민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큰 걱정은 라오스 댐 붕괴 후폭풍입니다. 좋았던 건설 업종이 이 붕괴로 라오스 정부측에서는 SK건설의 부실 공사 (무리한 기간 단축+ 설계변경)으로 인해서 발생한거라고 주장하며 SK건설 측에서는 평소에 내리는 양보다 3배가 많이 내리는 폭우로 인해 보조댐 5개 중 1개가  범란을 해서 유실되었다고 절대 붕괴가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든 SK건설과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재인지 자연재해인지무엇이 사실이든 빨리 피해를 복구하는데 힘을 써야 할 꺼 같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비극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럼 이렇게 에너지 이야기는 끝내겠습니다.  다른 수력발전이야기는 바다편에서 할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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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저번에 OLED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다보니 떠올리게 된 태양열발전소입니다.

현재 화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이야기를 끝내고 이제 다음 이야기가 바로 태양열발전소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고 관심있게 봐주세요.

 

태양열발전 태양광발전 차이점 (한자를 주목하면 됩니다)

태양열발전 원리

태양에서 오는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변환 원리

태양열을 모아 그 열로 물을 데워서 증기를 발생시켜서 터빈을 작동시키는 기존에 설명했던 원자력발전이나 화력발전이랑 크게 다른게 없습니다. 단지 석탄이 아닌 태양열로 발전시키는것일 뿐입니다. 지리적으로는 사막에 설치하는게 제일 적합한 공간입니다.

 

태양광발전 원리

태양으로 오는 빛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변환 원리

태양빛에 반응하는 전지모듈(태양전지)을 사용해서 전지에 빛이 도달하면 광전효과가 일어나서 전기를 생산한다.

 

광전효과: 아이슈타인이  발견한것입니다. 금속에 빛을 쏘아주면 금속에서 전자를 놓아주게되는데  이때 일정한 진동수로 빛을 비추면 광자랑 전자랑 충돌해서  에너지가 만들어집니다.

태양전지: 두반도체를 결합해  빛을 주면 광기전효과가 발생하면서 전류가 흐른다

 

 

그럼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태양열 발전방식

태양이 내뿜는 복사광선을 모아 농축시켜서 고밀도 열을  발전장치로 보내서 전기를 만들지만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1.태양열 발전탑

주변에 거울을 설치해 태양열을 반사시켜 탑 중앙부분으로 열을 모아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

2.포물선형 거울  태양열 발전

포물선형 거울로 냉각재가 흐르는 관을 가열해 이 냉각재로 물을 가열해 터빈을 돌리는 방법

3.축열식 태양열 발전

태양열을 모아서 소금을 녹인후 저장한것을 소금의 열로 터빈을 돌리는 방법

4.태양열 열전 발전

터빈없이  태양열에서 바로 에너지를 얻는 방법

필요 물품: 광학 집광기,집열기, 수신기, 열전달 매체

 

태양광 발전방식

태양빛으로 광전효과를 일으킨후  전기를 생성시키고  인버터를 통해  직류 전기를 교류 전기로 바꿔준다음  전력망에 들어가게 됩니다.

필요 물품: 태양광 모듈,인버터

 

 

국제 태양 산업 상황

2015년 파리협정으로 탈원전, 탈석탄을 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로 태양광 에너지가 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 지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이 제일 잘되고 있는 지역은 유럽에서도 독일이 으뜸입니다. 독일은 2020년 전력 전체 생산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2050년에는 전부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할려고 계속 발전중입니다. 그 중에는 태양광발전을 늘릴려고 합니다. 독일은 전력 수출을 제일 많이 합니다(매년 약 12억 수입) 하지만 해가 없는 밤에는 에너지를 수입합니다 (치명적인 단점이죠)

 

우리나라는 지리적 요인에 태양열발전보다는 태양광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우리나라 태양광 산업 상황설명해드리겠습니다.

현재우리나라 태양광 산업 상황

우리나라 에너지 공급량 비율

개발도상국들은 이산화탄소 감축 의무량이 있어서 꾸준히 감축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탈원전, 탈 석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엄청난 양의 태양광  설치량이 늘고 있죠?

하지만 태양광 발전의 제일 큰 단점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가동률 기복이 매우 심합니다. (겨울이나 날씨가 안 좋으면  발전량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장점은 한 번 설치이후에 유지비용이 많이 안듭니다. 다른 발전에 비해 부지 제약도 적고 높은 면적당  에너지 생산 효율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나? (개인적인 의견)

국가에서 설치 보조금도 주지만 이런것은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기술력 발전을 어떻게 하면 적은 태양에너지를 효율 높게 많은 에너지를 만들수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기술발전을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뭐 당연한 애기라고 할 수 있지만 모든 에너지를 만들때 이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적은 청정 에너지로 어떻게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드는가?우리나라는 태양광이든 풍력이든 수력이든 무엇하나 뚜렷한 친환경 에너지로 이익을 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독일이랑 비교했을때  태양광밀도를 보면 우니라가 훨씬 상황이 더 낫습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늦게 시작해서 설비가 많이 부족한거 뿐입니다 아직 뒤쳐져있다고 포기하면 안되는 산업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선두하고 있는 OLED 산업과의 전목이 크게 대안 될수도 있을꺼 같습니다(지금 개발은 되있지만 아직 수명이 너무 짧아 상용화가 안됩니다). 

그럼 이번 태양광발전,태양열발전에대한 정보와 공대생의 개인적인 의견 끝!

다음번에는 무슨글로 돌아 올지는 모르겠지만 수력에너지, 또 수상 태양광에너지등등 흥미로운 에너지이야기, 흥미로운 공대생이야기가 많이 나올테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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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은 공대생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글은 대구에서 빵집 다녀온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우리나라의 먹거리 OLED 랑 QLED 랑 LED 산업들의 차이를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럼 차이점을 알기 전에 OLED QLED LED의 특징부터 설명하겠습니다

 

 

OLED (Organic Light-Emitting Diode)

유기 발광 다이오드로 현재 LG에서 많이 만든다고만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OLED는 유기화합물 층으로 이루어진 LED 반도체중에 하나입니다. 최초의 OLED라고 할 수 있는 소자는 태양광  셀 연구 중에 미국에서 1987년에 발명되었습니다

발광 원리

양극과 음극에 전압을 걸고 각각의 극에 전자와 정공을 넣습니다.  넣은 전자와 정공이 층을 통과해서 결합을 하는데 이과정에서 에너지가 생기며  이로 인해 발광층의 발광재료들이 들뜬 상태가 된다. 이 들뜬 상태에서 기저 상태로 돌아가면 빛을 발생합니다

 

정공:가전자가 없거나 빠진 자리의 원자 최외곽 궤도를 뜻합니다

 

특징

OLED는 LCD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많은 국가들 (특히 중국) 또는 기업들이 개발 중이고 많이 상용화시키려고 합니다.

OLED의 최고의 장점은 소자가 자체발광이다 보니 백라이트가 필요 없습니다.

백라이트 구조가 아니기에 화면의 검은 부분은 아예 꺼버려 색 표현력이랑 명암비 표현이 뛰어납니다 (OLED TV를 사는 이유입니다)

전력소비에 있어서 어두운 영상을 볼 경우에  소자의 전력 소모가 줄어서 전력  효율이 좋습니다.

 

종류

PM OLED : Passive-Matrix OLED

저렴하고 많은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에 많이 대중화돼있는 디스플레이  그러나 대형화랑 고해상도가 구현이 힘들어서 산업에서 많이 퇴보했습니다

AM OLED: Active-Matrix OLED (삼성에서 아몰레드라고 부름) 

미국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회사를 인수했지만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지 못하여 LG 디스플레이는 LCD에 집중하는 사이에 삼성디스플레이가 AM OLED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WOLED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대형 OLED인데 백색 소자가 RGB 컬러필터를 통해서 빛을 내는 구조이다. WOLED도 유기물 증착으로 만든 패널이기에 AMOLED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자: 물체 내에 전자의 전도를 이용한 전자 부품들 (ex) 다이오드, 태양전지 등등

백라이트: LCD 뒤에서 빛을 내는  발광채 부분

 

QLED(Quantum dot Light-Emitting diodes)

QLED는 따로 광원이 필요하지 않은  자발광 기술입니다. QDLED는 OLED랑 비슷하지만 발광층이 양자점 발광층입니다.

아직 기술이 미숙하여 상용화에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약 10년)

 

발광 원리

양쪽 전극에서 주입된 전자와 정공이 양자점 발광층에서 만나서 결합을 통해 빛을 내는 원리입니다.

기존의 백라이트에 퀀텀 닷 시트를 붙여 색감의 재현을 상향시킨 것으로 별도로 광원이 필요한 LCD TV랑 자발광과 구별해서 알아야 합니다

 

특징

색 순도와 안정성이 더 높아지므로 미래가 더 기대가 되는 발광 소자입니다. 빛을 흡수할 수 있어 태양전지 산업에도 빛을 발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카드뮴을 주원료로 요즘은 비 카드뮴계를 사용해 퀸텀 닷을 개발 합니다

최고의 장점은 입자의 크기에 따라  방출되는 스펙트럼이 변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색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OLED의 단점이던 번인 현상을  소자의 수명을 늘려서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QLED는 LED의 상위 호환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OLED랑은 같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LED에 비해 소비전력 소모는 50%가량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OLED랑 QLED 차이점 (LG VS 삼성)

OLED는 유기발광층 QLED는 양자점 발광층입니다

QLED는 잔상이 많이 남지가 않고 번인 현상이  OLED에 비해  더 낫다.

번인현상: 장시간 동일한 이미지가 반복될 경우에 이미지가 화면에 계속 남아있는 현상

OLED는 소자가 자체 발광이라 백라이트가 필요 없으며 두께가 엄청 얇습니다.

또한 색상이 보다 선명하지만 번인 현상이 일어납니다.

 

가격은 OLED가 더 비쌉니다.

 

LCD(Liqud Crystal Display)

2000년대 CRT에 이어서  상용화된 디스플레이입니다.

 

발광 원리

백라이트가 빛을 내면  이 빛들의 편광판을 통과해요 디스플레이에 나옵니다.

 

특징

초기에 LCD 모니터가 대부분 와이드 모니터로 이미지가 늘어나서 보이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검은색을 표현할 때는 빛을 통과시키지 않고 편광판을  막아서 안 나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태양광 아래에서도 나름 잘 보이지만  명암비가 매우 낮으며 색표현을 잘 못합니다.

 

여기서 신기한 사실 하나!

전자계산기는 어떻게 배터리 수명이 길까?

LCD는 광확적으로 수동형이기에  스스로 발광을 안 하기에 전력 소모가 없다. 그렇기에 백라이트가 없어서 LCD를 사용하는 휴대용 계산기는  태양열 패널이나 저용량 배터리로 길게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국가들 특히 중국이 현재 우리나라 LCD랑 OLED 산업을 많이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잘 극복하려면 LG 디스플레이랑 삼성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중소기업과 국가가 힘을 합쳐서 OLED와 QLED 산업 위기를 극복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공대생 이야기의 이야기 어렵게 끝내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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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저번 화력발전소의 장단점에 이어서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정보와 견해를 쓰려고 돌아왔습니다

 

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는 둘 다 영어로는 thermal power이기에 연속해서 글을 올려야 헷갈리지 않을 거 같아서 원자력발전소 이야기로 바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주제

 

첫째로 원자력발전소에 대해알아봅시다

 

둘째로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에 어떻게 하면 방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첫 번째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알아봅시다

 

  

 

국내 원자력발전소 현황

 

 

 

우리나라는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원자력발전을 국내에 도입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는 21곳입니다

 

(영광 6기, 울진 6기, 월성 4기, 고리 5기)

 

 

국내 발전소의 특징

 

2017년 기준으로 현재 국내 총 에너지 생상량 중에 2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력발전소에 이어 2등으로 많이 생상하고 있습니다

 

한국 발전소들은 가압경수로 구조입니다

 

가압경수로 : 세계의 60 % 가 사용한 방법

 

냉각재와 감속재: 일반 물

 

연료: 핵분열이 가능한 우라늄 235가 2~5% 들어간 저농축 우라늄 사용합니다

 

원자력발전 원리

 

원자핵 (우라늄과 플루토늄같은)이 핵분열(무거운 원자핵 중성자를 흡수하면 원자핵이 쪼개지는것)을 일으키는 핵분열을 하면서 중성자와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그러면 이 중성자와 원자핵이 또 핵분열을 하는( 이과정을 핵분열 열쇄반응) 것을 계속해서 얻는 에너지를 원자력이라고 한다. 이열로 만드는 증기를 터빈을 돌려 전기를 발생시킨다

 

우라륨 1g 이 만드는 에너지 = 석탄 톤 이 만드는 에너지= 석유 9 드럼

 

그럼 이제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2011년 3월에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일본 동복 부지 방에 9.0 규모의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원전들이 전원 중단으로 인해 냉각장치가 작동이 안 되고 수소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그 뒤 연달아서 다른 원전들도 수소 폭발이 일어나고 불이 나서 방사선물질을 포함한 기체들이 대량 누출을 해서 1차적으로 바닷물로 냉각수 역할을 했지만 이 바닷물이 방사선물질로 오염돼서 누출되어 상황이 계속 악화가 되었습니다

그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다시는 안 일어나는 법이라고는 없습니다

그럼 주의할 점이 무엇이 있을지 알아봅시다

 

<가동 전 안전규제>

자연환경/지리적 환경/재해를 고려해서 위치 선정을 하며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건설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건설을 하는 도중에도 5개의 안전검사가 있습니다

 

<가동 중 안전규제>

1. 일상검사 2. 정기검사 3. 가동 중 검사 4. 주기적 안정성 평가

 

<영구 정지 및 해체>

원전사업자가 원전의 영구 정지 여부를 원전안전위원회에 신청을 해서 결과를 기다립니다

 

해체가 결정이 돼도 주기적으로 안전 검사를 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원자력발전소의 찬반토론 짧게 보겠습니다 (원자력발전소의 장단점)

 

질문 1) 원자력 발전소는 경제적으로 이득이지 않는가??

찬: 석유와 석탄이 점점 고갈되가고 있지만 연료값이 싼 우라늄이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기에 경제적으로 이득이기에 원자력 발전은 이득이다

 

반:초기 건설 비용과 나중에 폐기 비용까지 생각하면 배보다 배꼽이 크다

 

질문 2) 원자력은 안전한가?

찬: 자연재해에 대비해 설계를 잘하고, 점점 더 기술의 발달로 인해 더 안전 해질 것이다

 

반: 체르노빌 사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과 같은 전례를 보면 원자력이 안전하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질문 3) 원자력은 환경적이지 않는가?

찬: 지구온난화 , 미세먼지 등 석탄을 사용하는 화력발전소와 다르게 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습니다

 

반: 방사능과 대량의 핵 폐기물을 발생시키기에 환경적이지 않다

 

 

공대생의 마지막 한마디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탈원전을 시도하는 나라들이 매우 많습니다. 또한 원전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는 나라들도 매우 많습니다. 어느 것이 답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단순히 폭발했을 때 너무 위험하다고 우리나라 전력량의 30% 가까이 차지하는 핵원전을 포기하면 경제적으로 손실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보완할 수 있는 점 핵 폐기물 처리의 기술 발달 , 지진 태풍 등의 자연재해를 견딜 수 있는 구조 건설과 같은 기술을 발달시키면서 조금씩 다른 곳에서 에너지 전력 수급량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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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인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의 주제

첫 번째 화력발전소의 장단점 

두 번째 과연 이 화력발전소를 계속 사용해되는 에너지인가?를 생각해보는 주제입니다

 

 

 

화력발전소의 장단점을 알기 전에 우선 화력 발전소에 대해 알아봅시다 (나무 위키 참고)

화력발전에서 화는 火 (불 화) 한자로 시작을 하는데 한자 그래도 불을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이 사용한 최초의 동원력이며  이 화력에너지 덕분에 인류가 이렇게 번창될 수 있었습니다

 

발전방식

 

화력발전은 한국에서는 제일 비중 있는 발전방식이다 (이유는 장단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화력발전을 한자로 하면  火 (불 화)로 불의 에너지만 포함될 거 같지만 영어로 thermal power로 영어로는 원자력발전도 포함되어있지만 원자력 발전은 이번 글 말고 따른 글로 따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화력발전소는 석탄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석유는 너무 비싸서 석유로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은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천연가스 발전방식과 쓰레기를 연료와 함께 태우는 열병합 방식도 화력발전에 포함되어있습니다 

 

화력발전소 원리

 

석탄과 석유등을 태워 증기를 만들어  증기 터빈을 돌려서  발전기를 운영하는 원리입니다

보일러: 물을 끓여서  증기를 만듭니다

터빈: 터빈이 돌아가서 에너지가 발생됩니다 화력에너지 --> 전기에너지

굴뚝: 사진에는 없지만 꼭 있어야 합니다 연기를 배출할 곳이 꼭 있어야 합니다

기력발전입니다!

 

 

국내에 발전소 현황

한국동서발전 

고양 일산, 당진, 울산, 여수, 동해

한국  중부 발전

인천, 보령,, 세종, 제주, 원주, 서천

이외에도 전국 곳곳에 열병합발전소, 천연가스 발전소, 화력발전소들이 운영 중이며 새로 건설 중인 발전소도 있습니다

 

 

 

 

화력발전소의 장단점 (thermal power plant pros and cons)

 

화력발전소의 장점 (pros)

-초기에 화력발전소 건설 비용이 다른 발전소 대비 조금 듭니다

(건설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7년 정도로 다른 발전소 건설 시간 대비 빨리 건설됩니다)

 

-화력발전소 입지에 제약이 많이 없습니다

(주변에 바다와 같이 냉각수용으로 물만 많으면 됩니다)

 

 

-사용하는 연료가 다양합니다 위에 한번 언급했지만 쓰레기로도 연료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타는 게 있다면 연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안정적으로 전기 생산이 가능합니다

(풍력이나 수력 같은 경우 자연처럼 자연에 많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화력발전소의 단점

- 많은 양의 연기로 인해 대기 오염을 야기합니다

(석탄을 많이 태우기 때문에  이로 인해 요즘?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크게 문제가 되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를 야기합니다)

p.s.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많이 오는데 그것들도 대부분은 석탄에 의한 화력발전소에 의한 거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미세먼지 중에도 상당 비중을 화력발전소가 차지합니다)

또한 원자력발전소 근처에 사는 것보다 석탄화력발전소에 사는 게 0.09μSv로 원자력발전소에 비해 방사선을 3배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이유는 석탄에 방사선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나무 위키 참고)

 

 

-유지 및 관리 비용이 많이 듭니다

(지속적인 연료공급으로 인해 길게 본다면 결국 총비용은 다른 유형의 발전소보다 많이 듭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부분을 수입해 오기 때문에 외화 변동 등등에 의해 에너지 공급에 위험에 처할 수 도 있다

 

 

 

과연 계속 사용해야 하는 에너지인가? (화력발전소의 전망)

화력발전소의 큰 문제점은 2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환경오염 (미세먼지 , 이산화탄소)입니다

두 번째 지속적인 연료 공급에 대한 비용 부담입니다

 

환경오염부터 생각해보면 현재 대책을 내놓은 게 높은 굴뚝으로 내보내는 거이지만 미세먼지가 원래는 잘 안 내려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겨울과 봄에는 기체 정체현상 때문에 내려옵니다 또한 산성비를 야기합니다 (이건 제대로 된 해결책이 아닙니다)

그러면

주요 대기오염물질 이산화황, 미세먼지, 이산화질소 배출 저감 하도록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하는 방법이 대안인 거 같습니다 

+현재 영흥화력 5,6기를 보시면  향상된 고효율 발전설비를 설치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도 많이 줄었습니다

영흥화력발전소는 증기세척 공정에 플라즈마 버너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플라즈마 버너 시스템은 전기에너지  사용해 기름 없이 석탄에 불을 붙이는 시스템으로 단가를 많이 낮춰줍니다

이러한 고효율 발전설비로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비용적인 측면에도 많은 이득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화력발전소 근황

현재 한국 정부는 탈원전, 탈석탄을 시도하지만 실제로는 탈원전만 조금 하고 석탄화력발전소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걷기 바라면서  화력발전소 장단점 및 전망 주제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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