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빵집탐험대 & 기타 탐험대/영화탐험대' 카테고리의 글 목록 :: 주나주나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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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고품격 문화생활을 할 기회가 생겨서 다녀온 주나주나당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뮤지컬 시카고 내한 공연 후기

짠!

뮤지컬 시카고 25주년이라고 합니다. 

관람 장소 : 한강진역에 있는 블루스퀘어에서 공연을 합니다 .

살면서 뮤지컬을 맨날 봐야지 봐야지했지만 가격도 약간 비싸다는 인식이 강해서 쉽게 도전하지 못했지만 선물받아서 가게 되었답니다~

2시 공연이여서 뭔가 점심을 먹고 싶어서 옆에 있는 음식점을 갔는데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레스토랑 말고 다른 옆에 음식점이 또 있어서 거기로 갔답니다.  오른쪽 사진 가격은 약 만원 초반입니다. 

밥을 냠냠 먹고 인터파크로 예매한 티켓 수령하러 고고

참고할점은 뮤지컬 공연 하기 전 20분전쯤에는 줄을 조금 서야합니다. 

그러니깐 조금 더 일찍 와서 티켓 수령해가요~

참고로 직장인 할인등 다양한 할인 혜택있으니깐 확인해보세요!

뮤지컬은 자리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다는데 저는 10만원 조금 넘는 자리였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자리였답니다. 

 

뮤지컬 시카고 내한공연이라고 비싼줄 알았는데 원래 다 이정도 한답니다. 

아무튼~ 

첫 뮤지컬 관람인데 두근두근

 

뮤지컬 시카고 공연 시장

약 145분인데 1막 70분 그리고 20분 쉬는 시간 그 후 55분 입니다. 

20분 쉬는 시간인데 이때 화장실 다녀와야합니다.

뮤지컬은 길어서 이런 쉬는시간이 있답니다. (공연 때는 못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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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내용(스포방지를 위한 한줄평)

범죄자들이 꾀를 발휘하며 언론사를 흔들면서 무죄를 받는 모습? 이라고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그럼 입장!

공연장에 들어갔는데 휴대폰으로 대충 찍은 공연장 내부 모습!

뮤지컬 시카고 후기 

진짜 진짜 강추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꼭 봐야하는 이유!

1. 진짜 너무 재미있습니다.

2. 몸 좋은 누나 형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 저는 뮤지컬은 다 이런건 줄 알았는데 시카고 뮤지컬 내용이 그러한 내용이여서 살이 많이 보인다는 겁니다 므흣)

3. 새로운 경험 및 지루할 시간이 없다.

4. 뮤지컬 입문기로 제격

 

시카고내한공연은 또 언제 할 지 모르지만 이번에 봤으니깐 다음 번에 본다면 조금 더 다른 기분으로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 이렇게 얼렁뚱땅 뮤지컬 시카고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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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탐험대입니다. 

오늘은 개봉한지 조금 되었지만 그래도 나름 핫한 영화 후기입니다.

영화 제목은 공조2 : 인터네셔날입니다. 

오랜만에 엄마랑 동생이랑 본 영화 후기 이제부터 시작할게요~

잘생긴 3남자의 이야기 

공조2 : 인터네셔날 후기

저는 잠실롯데월드몰에서 봤는데 가는 통로에 이런 귀옴깜찎한 것이 있네요.

뭐지?

H RONG 

귀여워요!

여기서 사진 찍는분들 많이 있더라고요.

이게 무슨 일정 기간마다 갱신하는 거 같은데 없어지기 전에 빨리 가보세요!

 

공조2 후기

영화 개봉일: 2022년 9월 7일 공조1이 2017년에 개봉했으니 약 5년 만에 2편이 나왔습니다. 

나오는 출연진들: 존잘 다니엘 헤니, 존잘 현빈, 존예 윤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존잘 유해진 

출연진들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공조 1이랑 비교하면 다니엘 헤니가 추가가 되어서 뭔가 더 재미가 있어지고 볼거리가 많아진 느낌?

장르: 액션, 개그, 로맨스?

러닝타임: 129분 = 2시간 9분

 

여기서부터는 스포가 내포가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스포는 아니기 때문에 읽어보시면 좋을 수도 있어요.

 

개인적인 후기

역시 유해진이다?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어떻게 코믹한 연기와 액션이 영화에 같이 공존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주연배우님들 연기가 너무 좋았고 비싼 영화비가 아깝지가 않더군요.

공조3이 나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언젠가 또 나오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공조2 천만 관객까지 가능할 꺼같습니다.

사실 별다른 스포나 내용 없어요.

꼭 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하게 영화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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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졸업한 주나주나당입니다.  졸업하고 뭐하고 뭐하고 하다가 보니깐 블로그에 약간 소홀해져서 오랜만에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분발할 예정이니깐 재밌게 봐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

모비우스 the 안티히어로 

참고로 저는 4D로 봤습니다.

4D로 본 개인적인 의견 및 후기니깐 참고 바랍니다. 

아 그리고 스포가 약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어? 베놈이랑 영화 느낌이 비슷하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제작진이 같았군요!

영화 기본 정보

러닝 타임: 104분 (소니가 만들어서 그런가?) 

출연진: 자레드 레토 (주인공 :마이클 모비우스 박사)(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등장) , 아드리아 아르호나(주인공 썸녀 : 아드리아 아르호나)(스위트걸에 등장),  맷 스미스( 주인공 친구: 록시아스 크라운)(라스트 나잇 인 소호에 등장)

개봉일: 2022년 03월 30일

15세 관람가

평점은 SOSO

 

모비우스 줄거리

희귀 혈액병을 앓고 있는 모비우스박사는 썸녀랑 같이 연구를 하던 와중에 우리의 적인 박쥐를 통해서 치료제를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힘에는 큰 결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피를 계속 갈구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피를 안 먹으면 위에 사진같은 얼굴이 됩니다. (무서워~)

아무튼 이러한 능력과 결점을 통해서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이야기입니다. 

마블의 두번째 안티 히어로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베놈에 이어서 모비우스!
정말 기대해도 될거 같습니다.

둘이 아주 공통점이 많습니다 ^^

 

약간의 스포 시작!

모비우스는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해관계에 의해서 내용이 삭제되고 급하게 수정해서 약간 별로? 의 창작물을 내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스파이더맨 하고 연결이 되어있음을 감암하면 무조건 봐야 하는 거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자레드 레토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로 나와서 많은 실망을 줬지만 이번에는 매우 잘 맞는 거 같습니다. 아마 조커라는 엄청난 캐릭터가 힘들었을 수도~ 아무튼 총평할게요.

액션씬 최고!

마블 최고!

스파이더맨 최고!

 

 

모비우스 쿠키영상 정보!

영화에 쿠키영상이 총 2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흥미로운 정보는 인기 많은 영웅이랑 적대관계에 있는 걸로 보입니다. 

꼭 보세요!

 

모비우스 4D후기

4D가 IMax랑 같은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영화티켓에 4DX라고 쓰여있으니깐 그 기준으로 말할게요!

좋은 점

1. 영화를 흥미롭게 해 준다

2.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 약간의 재미있다.

3. 좌석이 넓다.

안 좋은 점

1. 춥다  (한 여름일 때는 행복할 것 같은 느낌?)

2. 과도한 움직임 ( 오히려 영화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느낌이 조금 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일반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아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점!

원래 4D로 볼 때 안경 주지 않나요? 요즘 시대가 발전해서 4D안경 안 써도 되나?

직원분이 까먹고 안주 신건 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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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영화 탐험대로 돌아왔습니다.

엄청 오랜만에 글을 쓰는게 약간 많이 어색합니다.

그동안 자격증공부하느라 축구하느라 많이 못썼는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쓰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쓰는 글은 마블 영화입니다.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영화 샹치 와 텐 링즈의 전설 -후기

그동안 마블 영화 심지어 할리우드에서도 아시아계 배우들 이렇게 많이 나오거나 주인공인 영화를 저는 본 적이 없어서 매우 신기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본적이 있나요?

지아이조에서도 이병헌 님은 약간 조연 느낌이었는데 여기 영화에서는 아시아계가 메인 배우입니다.

실제로 자막 하고 영어가 없었다면 외국 영화라고 착각할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중국어가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중국어 잘하시는 분들은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영화 초반부에 샌프란시스코가 나와서 작년에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났습니다.

 

영화 샹치 기본 정보들!

영화 개봉일: 2021.09.01 (저는 개봉하자마자 봤습니다)

출연진은 아래 따로 뺐습니다.

러닝타임 132분

영화 샹치 쿠키영상 여부: 있음 무려 두 개나 있습니다. 꼭 다 보고 가세요!

12세 이용 관람가입니다.

 

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레톤 : 솔직히 이전 작품 눈에 띄는 건 없습니다.

그래도 2013.08 제66회 로카르노 영화제 수상했습니다. 이밖에는 흠

메인 주역

샹치 역을 맡은 시무 리우 씨는 영화배우이자 무술 감독으로 아시안계 캐나다인이랍니다.

샹치 아버지이자 쑤 웬우 역을 맡은 양조위는 유명하셔서 아실 거 같습니다. 아마도?

여기서 관전 포인트는 시무 리우 즉 샹치가 캡틴 아메리카만큼 유명해질지가 궁금해지네요.

 

영화 샹치는 중국에서 상영 못한다?

다른 영화 이터널스 같은 경우에는 자오 감독이 중국에 대해 안 좋게 얘기를 해서 중국 내 상영 금지가 되었는데 이번 영화는 시진핑 닮을 꼴 배우가 나왔다는 이유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습니다.

지금은 안 닮았는데 어렸을 때 모습이 닮았더라 뭐라나?

아무튼 정말 웃긴 국가입니다.

중국 국민들은 나름 자국 이야기? 가 나오는 꿀잼 영화를 못 보네요.

닮은 게 죄인가? 물론 이 닮은꼴 이유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마블 새로운 영웅의 등장! - 짧은 줄거리 리뷰 - 스포 주의!

제일 간지 나는 장면인듯

장점: 초반에 뭔가 현실감 있는 싸움이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러브라인이 영화를 망치지 않았으며 과거 회상을 통해서 의문점 생기는 거 없이 바로바로 해결되었습니다.

깐 지 나는 액션 씬과 이전 작  즉 아이언맨에서 나오던 만다린? 과 웽의 젊은 모습도 나오고 소소한 재미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단점: 역시 중국풍이라 그런지 용의 존재는 개인적으로 별로 였습니다. 중국 하면 용을 뺄 수 없나? 기존 영웅들과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입니다. 

다른 영웅들과 잘 스며들을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전투력만 따지면 어벤저스에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 기준!

토르>>샹치>>헐크>> 그 외 잡 이런 느낌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아이언맨이 1등인데!) 

후속작들도 기대가 되고 11월달이 제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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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열심히 혼자서 있는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은 요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또 새로운 영화를 봤습니다. 

나온지는 한참 지났지만 제가 워낙 문화생활이랑 담을 쌓았던 시기여서 못 봤던 예전 영화입니다.

재미있게 영화 탐험대 후기를 봐주세요!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도 있으니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영화 관상  

조선의 운명, 이 얼굴 안에 있소이다.

우선 영화 정보부터 알아볼까요?

개봉일은 2013년 9월 11일입니다.

등급은 15세 이용 가이며 배급사는 쇼박스입니다.

(예전에 제가 사고팔았던 주식인데 옛날 그 시절이 새록새록합니다.)

한재림 감독님이 감독을 하였으며 송강호 , 이정재,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가 주연 배우로 나옵니다.

영화 보면서 저분이 김혜수 님인 줄 몰랐습니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점 맞을 정도로 높습니다.

 

관상 줄거리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많은 것을 꿰뚫어 보는 천재 관상가가 있는데 그들은 어디 외딴곳에서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관상 보는 기생의 제안으로 한양에 가서 관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유명해져서 높은 사람들의 귀에 까지 들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가 아는 수양대군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한국사를 공부하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어색하게 쓰는 영화 리뷰

왼쪽에 있던 거지 차림 배우들이 오른쪽처럼 나름 잘 입게 되는 이야기!

인물 소개를 조금만 하겠습니다. 스포 주의

왼쪽 팽헌(조정석) 역은 약간 말 많은 스타일? 영화에서 많이 중요하다?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비중 있고 많이 나옵니다.

오른쪽 내경(송강호) 역은 관상가로서 관상을 열심히 보는 인물로 영화가 이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예전에 어떻게 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 리뷰 쓰는 게 매우 어색합니다

그다음 영화에서 중요한 인물은 바로 이분!

수양대군

수양대군(이정재) 역은 한국사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어떤 내용이 나올지 아시죠?

이정재 배우님은 항상 약간 악역을 맡으시는 거 같아요.

제가 본 영화는 전부 악역 느낌이 납니다.

 

진형(이종석) 역은 솔직히 주연배우까지는 아닌 거 같습니다.

많이 영화에서 안 나오는 거 같아요.

그래도 꽃미모가 열심히 일하니깐 재밌네요.

영화 내에서 큰 비중은 없는 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또 대충 쓰는 영화 리뷰 끝!

조금 더 나은 리뷰를 쓰기 위해서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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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화 탐험대로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제가 요즘 자기 스스로의 시간이 많다 보니 이렇게 오랜만에 왓챠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사시 저라면 절대 보지 않을 테지만 무료로 2주 볼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보게 되었죠!

아무튼 무료로 2주 동안 열심히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영화 리뷰 많이 많이 쓸 테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오늘 글도 스포가 있을 테니 스포 주의!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팜플렛은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년 12월 12일에 개봉했다고 합니다.

그럼 우선 영화 정보부터 쓸까요?

감독: 밥 퍼시케티 ,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만으로 감독이 3명이나 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출연진은 없습니다. 

목소리 출연진은 있습니다.

 

대충의 스토리와 인물 설명하겠습니다.

스포 내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줄거리

혹시 멀티 유니버스라고 들어보신 분들 계시나요?

마치 지금 살고 있는 세계가 아닌 새로운 세계가 있는 겁니다.

평소의 스파이더맨은 약간 찌질남들이 하시는 거 아시죠?

이번 영화 역시 찌질남이 주인공입니다.

주인공 마일스는 거미에 물리고 피터 파커가 악당과 싸우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 뒤 다양한 거미인간 친구들과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스파이더맨 인물들 (스포 주의)

이 녀석이 주인공입니다.

능력은 비밀!

하지만 여기서 특이한 점 새로 알게 된 점은 거미인간마다 다른 능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 친구한테 2가지 능력이 있는데 알아보세요!

 

피터 파커 늙은이 버전과 그웬!

각자의 사정이 있는 거미인간으로서 자기와 같은 거미인간들을 보면 찌릿찌릿합니다.

찌릿찌릿하는 거 너무 웃겨요.

 

이 친구도 스파이더맨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친구랑 돼지 친구도 있는데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영화 평가

거미인간 영화로써 애니메이션으로 이렇게 나온 적은 처음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세계관을 공유하고 나중에 추후에 멀티 유니버스 시대에서 다양한 거미인간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깐 여기에서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 군데군데 자막으로 영화를 설명하는 게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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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거 같습니다. 잠깐의 블테기와 연속적인 공모전 마감일 때문에 글을 전혀 못쓰고 있었습니다. 사실 술을 매일매일 먹는 바람에 쓸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저도 제 전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3주나 지났다니 제가 많이 게으른 거에 대한 반성을 하고 전에 본 영화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지금도 글을 쓰고 있는데 그만 쓸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냥 내일 일어나서 쓸까? 하 너무 고민된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영화탐험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개봉일: 2020 년 10월 21일에 했습니다. 지금 보니까 영화 본지 생각보다 오래되지는 않았네요.

러닝타임은 110분입니다. 1시간 50분!

12세 이용가입니다. (이건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전체 이용가도 무 난무 난할 꺼 같은데 아닌가?

감독: 이종필

주연: 고아성, 이솜, 박혜수입니다. 

누적관객은 160만 명입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줄거리 살짝쿵 설명할게요.

"마이 드림 이즈 커리어우먼"

회사의 말단 여직원들이 모여서 해결한다~ 실무능력도 좋지만 정규직이지 않은 커피 타기의 달인 생산관리 3부 "이자영(고아성)" , 펙폭 하는 마케팅부 "정유나(이솜)" 수학 올림피아드 출신 회계부 "심보람(박혜수)"가 정직원이 되기 위해 영어를 공부하는 그런 영화인 줄 아시겠지만! 이러한 과정 중에 기업이 하는 나쁜 짓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고발하고 불가능에 가까운 싸움을 기업과 하는 내용입니다!

명대사: " 아이 캔 두 잇, 유 캔 두 잇, 위 캔 두 잇!

실화를 바탕으로 두산전자에서 페놀을 무단으로 방류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사건을 모티브? 영감을 얻어서 나온 영화입니다. 같이 간 친구는 이 영화 약간 여성 우월주의를 조장하는 영화 같다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혀 그런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의감+ 많은 오지랖+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권력에 굴하지 않고 노력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당시 1990년대에는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마인드가 더 이상 안 먹힌다는 생각을 조금 했지만 그래도 제 자신에게도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보자라는 교훈을 준거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정의감 있게 조금 더 사명감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단순히 토익반이 아닌 토익은 약간 어그로 느낌이 나지만 그 외는 영화는 개인적으로 훌룡한거 같습니다. 

기업 분위기를 잘 나타내 주는 거 같아서 좋았고요(어버버 한 신입, 어디든 나쁜 짓 하려고 하는 간부층, 착한 줄 알았지만 나쁜 짓하고 다니는 직장 상사 등등등)

이 세상에서는 본인 말고 믿으면 안 돼!

아무튼 제가 제 마음대로 끝내야겠어요

오늘도 너무 피곤하거든요!

이렇게 영화 본지는 한 달 가까이 돼가지만 이틀에 걸쳐서 영화 탐험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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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문화생활을 잘 즐기고 다니는 주나주나당입니다.  요즘 할 거 없어서 영화를 정말 많이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너무 많이 심심하거든요! 맨날 축구하고 공부는 조금 하고 술 마셔줄 친구도 없고 그래서 영화를 요즘 자주 봅니다. 

아무튼 오늘은 정말 볼까 말까 고민을 엄청 많이 한 영화입니다. 왜냐하면 감독이 무려 크리스토퍼 놀란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영화 쪽으로 그렇게 많은 배경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이 감독분이 머리를 아프게 하는 영화를 많이 찍는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고민을 했지만 결국엔 가기로 했지요.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 인터스텔라, 인셉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맨 오브 스틸 등등 다양한 영화를 찍었는데 3번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인터스텔라 인셉션을 이분이 찍었습니다.  그동안 액션씬 논란은 많았지만 이번에도 그다지 발전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느낌이 들긴 합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이니깐요

아무튼 친구의 설득 끝에 결국 가게 된 주나주나당이 쓰는 테넷 후기 즐겁게 봐주세요!

테넷 개봉일: 2020.08.26

러닝 타임: 150분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입니다. 아래 표지 사진의 주인공입니다.  제 기준으로 그전까지는 메인으로 나온 영화는 한국에서 크게 흥행이 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조연배우: 로버트 패틴슨 덕분에 몰입 엄청하면서 갔습니다. 약간 스포 하자면 이분 나쁜 사람인 줄 알고 언제 배신할까 봤는데 정말 결말이 허걱! 참고로 이분 내년에 더 배트맨으로 브루스 웨인 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벌써 기대 중입니다.

 

 

이렇게 두 인물만 소개하고 본격적으로 쓰고 싶은 대로 써보겠습니다. 

 

영화 테넷 후기

테넷줄거리 부터 살짝쿵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역행할 수 있는 인버전을 통해서 현재와 미래를 오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세상을 파괴하려고 하는 악당을 막기 위해서 투입된 주인공과 그를 도와주는 조연들의 이야기입니다. 

역기서 인버전 뜻은 Inversion 거꾸로 하다의 뜻으로 영화에서는 사물의 엔트로피를 반전시켜서 시간을 거스를 수 있는 미래 기술이다. 여기서 사물의 엔트로피를 반전시킨다는 건 이해는 안 되지만 그냥 영화를 묵묵히 보고 나왔습니다. 뭐 실현 가능한 기술인가 아닌가는 저한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악당은 제3차 세계대전을 열려고 하고 주인공은 그걸 막으려고 하는 건데 이 주인공들은 진부한 시간 여행이 아니라 시간을 역행하는 것이다. 

그니깐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쉽게 말로 풀어보겠다.

보통 사람들이 과거를 갈 때 현재 2020년에서 2002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면 바로 2002년으로 가지만 이 영화에서는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이를 다 겪고 나서 2002년으로 가는 방식인 거이다. 

시간을 거스르는 생각이라 흠 정말 생각하기 쉬운 것 같으면서도 너무 어렵네요. 단 한 번도 이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그럼 테넷의 뜻은 뭘까요?

Tenere으로부터 유래된 단어로 붙잡다는 뜻이 있다. 그래서 약간의 스포성으로 얘기하자면 악당을 붙잡다, 혹은 시간을 붙잡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TENET으로 앞뒤가 똑같은 번호.... 가 아니라 알파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진짜 이사 진보면 정말 그 장면이 머릿속에 아른거리네요. 정말 멋진데 이거 안 본 사람은 뭔 애기인 줄 모르겠죠?

많은 사람들을 위해 주인공 시점으로 테넷 타임라인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기서부터 리얼 스포니깐 참고하세요

오페라극장 작전 참여하고 붙잡혔지만 알약 먹고 기절하더니 알고 보니 테스트였습니다. 그래서 TENET에 합류하고 인버전에 대해서 알게 되었죠. 그 뒤 캣과 알게 된 후 열심히 자기 자신과 싸우게 됩니다(물론 이때는 몰랐다고 함) 그 뒤 사토르랑 안면 좀 트다가 플로토늄 241 숨기고 심문 좀 당하다가 인버전 했습니다. 

그러다가 플루토늄 241 뺏기고 죽을뻔했습니다. 그 뒤로 다시 자기 자신과 싸우고 그러다가 여러 가지를 알게 되고 회전문 타고 내리고 하다가 본격적인 최후의 작전에 투입하려고 과거로 갔습니다. 그 뒤로 과거를 바로 잡고 돌아와서 본인이 해야 하는 일들을 알게 되었죠. 

대충 이런 식으로 타임라인이 되니깐 뭐 약간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 번 보셨거나 이거 한번 읽고 가면 아 대충 이쯤이구나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테넷 후기 (개인적으로)

보는 내내 뭐지? 왜 저래? 약간 이런 생각은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바보여서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잘 시간이 없습니다. 그냥 영화 내용이 재미있어서 이해하지 못해도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어렵다고 시도조차 안 하면 바보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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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영화탐험대입니다.

지금 다시 코로나가 터져버려서 정말 큰일입니다. 정말 갑자기 다시 심각해져서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하루빨리 안정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 영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영화 후기

저는 보통 영화를 즉흥적으로 보러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또 영화를 볼 때는 제목만 보지 내용을 따로 알고 보진 않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갔기에 이점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스터도 영화 끝나고 찍은 겁니다. 황정민 씨 나오는 건 알았는데 또 다른 주인공으로 이정재 씨가 나오는 줄은 몰랐습니다. 우와 잘생겼다. 하는 느낌으로 봤는데 영화 끝나고 이정재 세 글자가 쓰여있어서 소름 돋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제 기준대로 영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신세계> 이후에 다시 뭉친 두사람 황정민 이정재의 만남 거기다가 감초 박정민까지 모였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 정보

장르- 액션, 범죄 , (스릴러)

러닝 타임- 108분 (이거 안 보고 맞춰서 저녁밥 얻어 먹었습니다)

감독-홍원찬 (대표작 오피스)

출연진- 황정민(인남), 이정재 (레이), 박정민(유이)

15세 관람가 (제 생각에는 19세 인거 같습니다)

코로나 시기임을 감암하고 현재 300만인데 500만은 돌파할것 같습니다.

코로나 아니었으면 800만은 도달했을것 같습니다.

줄거리 - 청부살인업자 인남은 태국에서 납치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자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태국으로 갔으며 가서 조력자 유이를 만난다. 한편 인남에게 암살당한 사람이 자신의 형제임을 알고 레이는 복수를 하러 인남을 잡으러 간다.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하드보일드 추격전이 시작된다.


영화 <테이크>와 <아저씨>가 흐릿흐릿하게 떠오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보면서 계속 떠올랐습니다. 물론 비슷하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여기서 벤치마킹 혹은 영감을 얻었을 수도 있죠.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봤기 때문이죠. 이는 친구들의 의견일 뿐이었습니다(친구 팔아먹기를 시전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영화들과 차별점을 주자면 배우들의 엄청난 열연과 진짜 같은 액션신이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이와 같은 영화들은 스토리가 뻔하잖아요. 

<뻔한 스토리>

누가 납치가 되었어? -> 구하러 감 -> 납치범이 알고보니 거대 조직 (마피아, 조폭 등등) -> 엄청 싸움(싸우다가 총도 맞고 칼도 맞음) -> 결국 구출

스포 아닙니다. 

대충 느낌이 이렇다는 소리인거죠!

아무튼 이런 뻔한 스토리에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의 소름 돋는 연기로 영화를 살렸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액션씬에서는 요즘 많이 쓰는 기법인 거 같은데 흠 전문 용어는 모르겠지만 어떤 느낌이냐면 때리는 순간 약간의 화면전환으로 피 혹은 물 땀이 튀기는 게 강조되는 느낌이 납니다. (영화 살아있다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액션씬으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영화의 감초 박정민

저는 처음에 이 배우가 누군지는 몰랐지만 보는 순간 이 사람이 조력자라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진짜 영화 포스터에는 사진이 일절 없어서 영화를 보지 않고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실 겁니다. (진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총평

<테이큰> <아저씨> 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씬 연기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다만 영화가 끝나고 아쉬운 점은 왜 제목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이름이 딱 떠오르는 것은 아닌데 더 어울리는 제목은 흠 <구하러 가자> 어떤가요? 

아 마지막으로 15세 관람치고 너무 많이 잔인한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마음이 여린 것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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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화 평론가로 변신해서 돌아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 보러 온 거 같아요. 한 6개월 만인가? 마지막으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흠 뭐지? 기억이 안 날정도 안 봤는데 아무튼 오늘은 오랜만에 큰 마음먹고 마스크 끼고 친구들이랑 영화를 보러 왔습니다. 

 

#살아있다 

시작하기전에 즉흥적인 영화 예매로 이 영화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 없이 오직 유아인만 나온다는 사실만 알고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는 즉흥적으로 보는게 최고죠.

 

이 팜플렛을 보고 들어갔다면 이렇게 놀라지도 않았을 거 같았습니다.  정말 무서운걸 잘 못 참는 저로써는 힘들었습니다.  가끔씩 놀랄 때 이상한 소리 내고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 많았다면 엄청나게 민폐였습니다.  근데 이 팸플릿 봐도 유아인만 보이고 아래 좀비들은 안 보여서 별생각 없이 봤을 거 같습니다. 

신선한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 

 

개봉하자마자 100만을 돌파하였으나 엄청 성공작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 증거로 관람객 기자 평론가 평들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걸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재밌게 봤다. 

아무튼 이제 본격적인 영화 애기를 할까요?

영화 초반에는 매우 일상적이고 있을 법한 이야기였습니다. 

처음에는 부정을 하다가 서서히 현실을 수긍하고 그 뒤에 아무 말은 없지만 행동으로 보여주는 감정 표현!

이러한 것들은 정말 유아인이 짱이다!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어요. 주인공의 극한의 상황에서 여러 감정이 느껴졌는데 하지만 너무 원맨쇼입니다. 저는 박신혜의 감정 몰입도 보고 싶단 말이죠!

영화 중반부에 드디어 박신혜씨 등장합니다.

저는 초반부만 볼때는 아 유아인 혼자서 캐스팅됐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었어요. 박신혜 씨가 나온 후에는 약간 코믹한 스릴러로 바뀌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재밌지는 않습니다. 서로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로를 도와주는데 기발한 방법으로 음식을 주고받는데 흠 오^^ 이게 전부인 듯한 뭔가 영화가 루즈했습니다. 

여기에 살아있다 영화에서 나오는 좀비들은 뭔가 바보가 아니고 약간의 지능이 존재해서 더 오싹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 중반부부터는 약간 너무 리얼리스틱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슨 골프채하나만 있으면 무적이에요. 약간 준비를 더 하고 갔으면 좋았을 거 같다. 아무리 주인공 버프를 받았다고 해도 이거는 용납 못합니다. 

영화가 후반부로 갈수록 비현실적으로 바뀝니다. 

물론 좀비물이 원래 비현실적인 요소들이 많기는 하지만요.

 

초반에는 지극히 현실적이다가 중반부 후반부로 갈 수록 비현실적으로 간 게 아쉬운 거 같습니다. 약간 특색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대한 스포 없이 쓸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3줄 평론을 하고 마치겠습니다. 


초반에 현실적이고 유아인씨의 명품 감정연기를 잘 보았으나 박신혜 씨의 비중 부족과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비현실적이고 왠지 모르게 따아따따따따 (다른 영화 명대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으로는 제격인 영화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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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매우 추워졌습니다. 저는 패딩도 없이 매일매일 힘들게 과잠을 입고 학교를 가고 있습니다. 빨리 패딩을 마련해야 할 거 같습니다. 다들 꼭 패딩 입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집에 가서 가져오기 싫다고 새로 사시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새로 사서 아마도 내일쯤 배송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잡스러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아 보면서 알게되었는데 메가박떙은 롯데시떙마와 다르게 무슨 가입을 해야지 티켓으로 준답니다. 아니면 이렇게 뭔가 영수증 느낌이 나는 걸로 줍니다. 이렇게 보면 뭔가 영화를 안 본 느낌이 들어서 조금 그렇네요! 다음부터는 무조건 롯데시떙마로 가야 할 거 같습니다. 관람한 지 1달 가까이 지나서 이렇게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 정도로 게으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꼭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론스타 사건 오랜만에 듣는 사건입니다. 한창 주식에 빠지고 경제에 빠졌을떄 자주 들었던 건 아니지만 간간히 들어본 내용이니깐 영화 보면서 이해가 더 잘될 거 같으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블랙머니 (영화)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금융범죄 실화극 +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

개봉: 2019.11.13에 개봉했습니다.

감독: 정지영 감독님

주연

러닝타임: 113분

배급사

블랙머니 줄거리

서울지검에서 막나가는 문제적 검사 양민혁 검사는 자신이 조사하던 피의자가 자살을 하는 사건에 의해 성추행 검사라는 오명을 쓰고 나락에 빠집니다. 이러한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양민혁 검사는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중 피의자가 대한 은행 매각 사건에 중요한 증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거는 의문의 팩스 5장입니다. 자산가치 70조 인 대한 은행이 1조 7천억 원에 매각되는 희대의 사건 앞에서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회사와 얽힌 엄청난 사건을 마주하게 됩니다. 

더 이상의 스포는 생략하겠습니다.

블랙머니 인물 소개

양민혁 역을 맡은 조진웅 배우님: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 님입니다. 극 중에서는 성추행 검사로 자신의 오명을 벗기 위해 열심히 파헤치다가 피의자가 대한 은행 헐값 매각 사건의 중요한 증인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이로 인한 스토리가 쭉 진행됩니다.

명대사: 대한민국 검찰을 누가 믿어!   (딱 요즘 세상에 어울리는 말인거 같습니다 누가 누구를 어떻게 믿어~)

김나리 역을 맡은 이하늬 배우님입니다.  대한 은행 매각 관련 회사의 법률대리인입니다. 스포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적인 의견만 쓰겠습니다. 저는 양민혁 (조진웅)과 티격태격하면서 결국에 러브라인을 만들 줄 알았으나 러브라인은 없었습니다. 

명대사: 전 법률대리인이지 , 범죄 대리인이 아닙니다. (완전 멋있는 말입니다. 자신의 속한 조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막으려고 하는 그런 대사~ 저라면 과연 그러한 상황에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블랙머니 후기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러한 사건을 얼핏 들어본 기억이 있었습니다. 론스타 사건을 살짝 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깐 어느덧 기억 속에서 점차 없어져갔는데 블랙머니로 다시 한번 상기시켜줬습니다. 영화 내적으로 보자면 훌륭한 배우님들의 연기로 흠잡을 곳이 없었고 어떻게 보면 한국 영화로 당연한 러브라인이 없어서 무엇보다 제일 좋았습니다. 한국영화들은 기승전결 연애 사랑으로 영화 내용의 본질을 깨는 경우가 많았는데 블랙머니에서는 없었습니다. 그러면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 론스타 사건에 대해 제가 아래에 쉽고 간단한 설명은 아니지만 알고 있는 내용에다가 제가 추가적으로 알게 된 내용들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실제 사건 론스타 사건

1. 미국 사모펀드인 론스타는 1998년 IMF(외환 위기)때 부실 채권들을 투자했습니다. 부실채권에도 투자하고 빌딩들에도 투자하고 몇 년 뒤에 가격이 다시 안정화되면 파는 악질적인? 수익을 냈습니다. 물론 시장경제체제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건 누구나 원하는 투자 방향이죠! 

2.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들을 사들임 ( 은행법상에 원래 산업자본은 은행 지분을 10%이상 보유하지 못하는데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조작으로 매입함

3. 외환은행 구조조정을 통해 다시 외환은행 가치를 높이고 다시 하나은행에 매각함

4. 여기서 론스타 사건이 안 끝났다는 걸 알려드리는 겁니다. 원래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HSBC은행에 팔려고 했으나 대한민국 정부가 그것을 막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론스타가 대한민국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5. 현재 론스타 사건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소송은 약 5조의 소송으로 이걸 질시에 다 세금으로 부담을 하게 되어서 꼭 이겨야 합니다. 

BIS(자기 자본비율): 자기 자본의 8% 정도는 있어야 위기가 도래했을 때 대처할 수 있다고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국제적 기준

이렇게 블랙머니실화이야기인 론스타 사건까지 마무리했습니다. 

내년에는 글을 더 자주 쓸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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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영화탐험대입니다.

사실 글자체를 엄청 오랜만에 쓰게 되었네요.

요즘 여행을 다녀오느라 몸이 너무 피곤해서 그랬습니다. 이제 다시 지금부터 열심히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럼 오랜만에 쓰는 글인 만큼 무거운 주제보다는 가벼운 주제를 쓰기 위해 얼마 전? 사실은 한 달 전에 본 영화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도 결코 가벼운 영화는 아닙니다(첫 경험에 대해 여성의 관점이 많이 보인 영화입니다). 아무튼 그럼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영화이지만 상영관이 많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던 영화 애프터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이런 달달한 로맨스 멜로 영화는 나만 봐야지!

                                      <애프터 After>

개봉: 2019.08.22입니다. 이제 개봉한 지 한 달이 넘었네요. 

감독:제니 게이지 (Jenny Gage)

제니 게이지 감독님의 전 작품은 올 디스 패닉이라고 크게 히트 친 작품은 없는 거 같습니다.

주연: 히어로 파인즈 티핀 , 조세핀 랭포드

러닝타임: 105 분

배급사: 판씨네마

애프터 줄거리

대학을 처음 입학하고 룸메이트를 따라서 파티를 가게 된 주인공 '테사'는 트루스오얼대얼(진실게임: 미국에서 유명한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는 도중에 벌칙으로 키스 벌칙을 받게 되었습니다. 벌칙 상대 주인공은 학교에서 질이 안 좋기로 유명한 '하딘'이랑 하는 거입니다. 키스를 하려다가 '테사'는 키스를 하는 것을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 만남 이후에 서로 호기심이 생기고 생기다 보니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 뒤로~  비밀~ 직접 보시면 됩니다 첫경험모습도 살짝 담겨있습니다!

 

애프터 인물 소개

하딘 역을 맡은 히어로 파인즈 티핀 (Hero Fiennes Tiffin)

학교 내에서 인기 많은 남자 스타일로 여러 여자들이랑 친한 그런 스타일의 나쁜 남자인 줄 알았으나 정말 사랑에 빠지면 그 여자만 바라보는 로맨티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명대사: You once asked who love most in this world (번역: 네가 나한테 이 세상에서 누구를 가장 사랑하냐고 물었지?)

It's you ( 바로 너야) 

꺅꺅꺅 너무 달달해요. 정말 로맨스 영화에의 정석! 멜로 영화의 정석!

이전 작품이 2012년이면 엄청 오랜만에 영화계로 복귀하는 거 같아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 작품으로 유명해지면 좋겠습니다. 정말 남자가 봐도 달달한 대사들~

테사 역을 맡은 조세핀  랭포드(Josephine Langford)

정말 순진하고 갓 성인이 된 테사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거 같습니다. 여성의 첫 경험에 대한 고민과 결정을 잘 보여준 거 같습니다. 

이분도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로 더 좋은 영화를 배정받아서 할리웃으로 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명대사는 따로 없지만 사랑을 이제 막시 작한 소녀의 모습을 너무 잘 나타내 줬습니다.  사랑하는 한 소녀의 모습!

 

애프터 후기

갓 성인이 된 여성의 감정이 많이 드러난 영화인 거 같습니다. 첫 경험이라 참 심오한 주제이죠? 이런 심오한 주제로 한 영화는 매우 보기 드문 거 같습니다. 여자 친구 남자 친구 특히 갓 20살이 되신 분들이라면 로맨스 영화로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감정들이 잘 들어 나고 너무 즐겁게 본 영화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겁게 멜로 영화 보세요! 즐거운 연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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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봉오동 전투 영화 후기입니다.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홍범도 장군님이랑 김좌진 장군님 각각 무슨 전투를 승리를 이끌었는지 아시나요??

저는 이번 기회에 어느 분이 어느 전투를 승리를 이끌게 되었는지 다 정리했습니다. 

봉오동전투에 대해 잠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20년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걸친 전투입니다. 당시 홍범도의 대한북로독군부는 1000명 가까이 되는 일본군이 쫒아온다는 것을 알고 전투를 준비했습니다. 봉오동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후 격퇴시켰습니다.  일본군은 300명가량 독립군은 4명가량 죽었다고 홍범도 장군님 일지에 쓰여있었답니다. 엄청난 승리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봉오동 전투 이야기를 할까요?? 참고로 스포 주의하세요!

 

<봉오동 전투>

개봉:2019.08.07 엄청 최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입니다.

제작비는 190억으로 손익분기점은 450억입니다. (영화를 보기 이전에 투자하셨던 분들을 위해 TMI 정보를 드리는 겁니다)

감독: 원신연 감독님 ( 대표작으로 살인자의 기억이 있습니다)

주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러닝타임: 135분

제한:15세 관람가

배급사: 쇼박스

봉오동전투 줄거리

일본군들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는 임무를 받았다!

1919년 3.1 운동 이후 봉오동 지역에서 독립군 활동들이 활발해졌습니다. 일본은 신식무기들을 가지고 독립군들을 토벌 작전을 펼쳤으나  독립군들은 지형을 이용해 잘 막는 내용입니다.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분대장 장하랑 엄청난 칼솜씨를 가지고 있는 해철과 그의 최측근 저격수 병구가  일본군들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합니다.

역사에 기록된 첫 독립군들의 승전보  이야기입니다.

인물 소개

황해철 역을 맡은 유해진 님

스포 엄청 주의!

정말 상황부터 너무 코믹합니다. 총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칼잡입니다. 총보다 칼이 편하죠! 처음에 류준열 님이 "형님 총 솜씨 여잔하시죠?" 때 배꼽이 빠져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수많은 명언들이 있었지만 제 마음에 들었던 2개의 명언들은

"독립군 수는 셀 수가 없어?? 왠지 알아? 어제 농사짓던 인물들이 내일은 독립군이 될 수 있다 이 말이야."

정말 이 말 이 요즘 얼마나 공감되는지 국가에서 일본 제품 사지 말라고 홍보했나요?? 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한 거잖아요! 진짜 요즘 상황에 딱 들어맞는 명언 아닐까요? 참이슬을 먹는 주나는 독립군입니다. ( 농담)

"나라 뺏긴 설움이 우리를 소총 잡게 만들었다 이 말이야"

이건 뭐 말해 뭐해입니다. 극 중 몰입감 최고입니다. 역시 명품 배우 유해진!

 

이장하역을 맡은 류준열 님

영화 처음에 시작하고 몇 분간 안나 와서 어? 뭐지 여기에 류준열 님 출연하지 않나?? 그냥 조연인가? 생각할 정도로 안 나오다가 분대장 역할로 나왔습니다. 

명대사는 " 이 구역에서 제일 빠른 놈은 나야" 이 대사 자체로 멋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진행될수록 본인이 맡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 그리고 작전 희생 다 너무 멋집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이장하와 황해철의 스토리 라인이 조금 부실한 건 같습니다. 너무 조금 나온 거 같아요 조금 더 과거 회상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마병구역을 맡은 조우진 님

솔직히 처음에는 주연인 줄은 몰랐습니다. 배우분들을 잘 몰라서요. 그냥 비중 있는 조연인 줄 알았으나 주연으로 나와있네요. 정말 영화에서 감초 같은 역할입니다. 일본어 통역 능력을 극 중에서 가능해서 더 재미를 더했습니다. 황해철이 통역할 때 중 한 장면이 있는데 황해철이 통역하라! 했는데 일본어로 불알 가져간다 했는데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그 아픔을 저도 약간 느꼈어요. ㅠㅠ 얼마나 아팠을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뛰어난 저격수로 능력은 좋았으나 영화 중간부에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화가 날 뻔했으나 결국 의리를 지켰기에 다행입니다. 돈보다는 친구죠?

영화에서 뭔가 설명 마병구 역에대한 설명도 약간 많이 부실한거 같습니다.

영화에 대해 개인적인 후기

영화 촬영 도중에 자연을 훼손을 시킨 것은 사실이나 멸종위기 식물들을 멸종시켰다고 너무 과장되게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럼 진짜 영화에 대해서는 물론 실제 역사랑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영화지만 엄청 신선한 시도였다고 생각됩니다 영화 곳곳에서 짜릿한 액션신도 일품이었습니다. 또한 유해진 님은 역시 유해진 님이긴 하더군요. 엄청난 연기력과 코믹함이 합쳐져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요즘 반일 시대인데 개봉한 시기도 적절한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에서 일본군들은 정말 잔인한 사람들로 표현되고 일본인중에서도 정신 차린 일본인도 있었는데 알아보니깐 진짜 일본군들은 잔인무도했네요. 그렇다고 너무 모든 일본인을 싫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인중에서도 분명히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럼 재미있는 국내 영화 탐험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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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올렸던 재테크 글 혹은 공대생 이야기 먹거리 이야기가 아닌 색다른 글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영화 후기입니다

매번 딱딱한 주제를 올리는 게 조금 그래서 영화 후기 일상적인 글로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또 딱딱한 공대생 이야기로 올 겁니다

 

아무튼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엑시트입니다! (EXIT)

그래도 영화 후기이다 보니깐 스포는 약간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혼영은 아닙니다

같이 간 분이 통신사 혜택으로 보는데 통신사 혜택으로 볼 때는 핸드폰으로만 예매가 가능하답니다

 

아 참고 특히 이 같은 경우에는 30분 전에만 예매가 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그것도 몰라서 1시간 더 기다려서 봤습니다

 

저는 영화를 저번에 롯데시네마 면접 가서 떨어지면 주는 무료 영화티켓으로 봤습니다

 

둘이 합해서 0원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엄청난 이득 아닌가요??

 

 

이제 영화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재난 탈출 액션 영화 전 여기서 코믹도 넣고 싶습니다

 

 

 

재난: 국민의 신체 생명 재산에 손해를 주는 것 (예시 태풍 , 폭우 , 지진 등등)    사전 참고

 

 

                                                                          엑시트(EXIT)

2019년 07월 31일 개봉

러닝타임 103분

감독 : 이상근 

출연: 조정석 (용남)  윤아 ( 의주)   <주연>

      고두심 (현옥)   박인환 (장수) <조연>  (조연분들은 더 많이 있습니다)

 

제한: 12세 이상

제작 (주)외유내강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제작비 130억

손익분기점 340억

 

줄거리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이후에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가족이 전부 참석하는 어머니의 칠순잔치에서 연회장 부점장으로 취업해 있는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납니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일 뿐, 칠순 잔치가 끝나 갈 무렵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오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시 전체를 유독가스로 뒤덮이게 됩니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실절에 쌓아 뒀던 경험과 스킬로 탈출을 향하는데~

 

이상근 감독님에 대해 

상업 장편영화로 첫 영화이며  영화 내내 쫄깃함과 손에 땀을 쥐게 한 영화를 데뷔작부터 뽐내셨습니다

 

조정석 (용남)에 대해

건축학개론 이후에  뚜렷한 성공작이 없었으나 이번 엑시트에서 완전 잘 어울리는 배역을 맡아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윤아 (의주)에 대해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광고면 광고 연기면 연기까지? 기대 이상의 코믹 연기까지 배우로서 자리를 완벽하게 잡은 거 같습니다

 

영화에 대해

영화 보는 내내 정말 손에 땀이 계속 낫습니다

해운대 이후에 뚜렷하게 성공한 재난영화가 없었지만 엑시트(EXIT)는 그 정도의 영화가 될 거 같습니다

영화 자체가 엄청 코믹스럽고 유머러스하면서 재난영화로써 쫄깃함이 있으니깐 엄청 재밌지만 재난영화 한계가 보이는 거 같습니다

CG를 최대한 안 사용하려고 노력했다는 건 다 보고 나서 찾아보니깐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후기! (총평)

지금까지 이와 비슷한 재난영화는 보통 자연재해이거나 불의의 사고( 발생 사유)를 모르고 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엑시트(EXIT)에서는 어떻게 재난이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서 극복을 하는 것을 보여줘서 더 재밌고 좋게 본거 같습니다

또 조정석 님을 보고 느낀 건 어떤 재난에서든 살아남으려면 삶의 지혜 생존 경험 기술이 필요하며 엄청난 힘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철봉과 팔 굽혀 펴기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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