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혈액병을 앓고 있는 모비우스박사는 썸녀랑 같이 연구를 하던 와중에 우리의 적인 박쥐를 통해서 치료제를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힘에는 큰 결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피를 계속 갈구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피를 안 먹으면 위에 사진같은 얼굴이 됩니다. (무서워~)
아무튼 이러한 능력과 결점을 통해서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이야기입니다.
마블의 두번째 안티 히어로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베놈에 이어서 모비우스! 정말 기대해도 될거 같습니다.
둘이 아주 공통점이 많습니다 ^^
약간의 스포 시작!
모비우스는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해관계에 의해서 내용이 삭제되고 급하게 수정해서 약간 별로? 의 창작물을 내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스파이더맨 하고 연결이 되어있음을 감암하면 무조건 봐야 하는 거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자레드 레토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로 나와서 많은 실망을 줬지만 이번에는 매우 잘 맞는 거 같습니다. 아마 조커라는 엄청난 캐릭터가 힘들었을 수도~ 아무튼 총평할게요.
액션씬 최고!
마블 최고!
스파이더맨 최고!
모비우스 쿠키영상 정보!
영화에 쿠키영상이 총 2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흥미로운 정보는 인기 많은 영웅이랑 적대관계에 있는 걸로 보입니다.
꼭 보세요!
모비우스 4D후기
4D가 IMax랑 같은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영화티켓에 4DX라고 쓰여있으니깐 그 기준으로 말할게요!
좋은 점
1. 영화를 흥미롭게 해 준다
2.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 약간의 재미있다.
3. 좌석이 넓다.
안 좋은 점
1. 춥다 (한 여름일 때는 행복할 것 같은 느낌?)
2. 과도한 움직임 ( 오히려 영화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느낌이 조금 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일반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아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점!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거 같습니다. 잠깐의 블테기와 연속적인 공모전 마감일 때문에 글을 전혀 못쓰고 있었습니다. 사실 술을 매일매일 먹는 바람에 쓸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저도 제 전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3주나 지났다니 제가 많이 게으른 거에 대한 반성을 하고 전에 본 영화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지금도 글을 쓰고 있는데 그만 쓸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냥 내일 일어나서 쓸까? 하 너무 고민된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영화탐험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개봉일: 2020 년 10월 21일에 했습니다. 지금 보니까 영화 본지 생각보다 오래되지는 않았네요.
러닝타임은 110분입니다. 1시간 50분!
12세 이용가입니다. (이건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전체 이용가도 무 난무 난할 꺼 같은데 아닌가?
감독: 이종필
주연: 고아성, 이솜, 박혜수입니다.
누적관객은 160만 명입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줄거리 살짝쿵 설명할게요.
"마이 드림 이즈 커리어우먼"
회사의 말단 여직원들이 모여서 해결한다~ 실무능력도 좋지만 정규직이지 않은 커피 타기의 달인 생산관리 3부 "이자영(고아성)" , 펙폭 하는 마케팅부 "정유나(이솜)" 수학 올림피아드 출신 회계부 "심보람(박혜수)"가 정직원이 되기 위해 영어를 공부하는 그런 영화인 줄 아시겠지만! 이러한 과정 중에 기업이 하는 나쁜 짓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고발하고 불가능에 가까운 싸움을 기업과 하는 내용입니다!
명대사: " 아이 캔 두 잇, 유 캔 두 잇, 위 캔 두 잇!
실화를 바탕으로 두산전자에서 페놀을 무단으로 방류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사건을 모티브? 영감을 얻어서 나온 영화입니다. 같이 간 친구는 이 영화 약간 여성 우월주의를 조장하는 영화 같다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혀 그런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의감+ 많은 오지랖+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권력에 굴하지 않고 노력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당시 1990년대에는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마인드가 더 이상 안 먹힌다는 생각을 조금 했지만 그래도 제 자신에게도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보자라는 교훈을 준거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정의감 있게 조금 더 사명감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단순히 토익반이 아닌 토익은 약간 어그로 느낌이 나지만 그 외는 영화는 개인적으로 훌룡한거 같습니다.
기업 분위기를 잘 나타내 주는 거 같아서 좋았고요(어버버 한 신입, 어디든 나쁜 짓 하려고 하는 간부층, 착한 줄 알았지만 나쁜 짓하고 다니는 직장 상사 등등등)
이 세상에서는 본인 말고 믿으면 안 돼!
아무튼 제가 제 마음대로 끝내야겠어요
오늘도 너무 피곤하거든요!
이렇게 영화 본지는 한 달 가까이 돼가지만 이틀에 걸쳐서 영화 탐험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요즘 문화생활을 잘 즐기고 다니는 주나주나당입니다. 요즘 할 거 없어서 영화를 정말 많이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너무 많이 심심하거든요! 맨날 축구하고 공부는 조금 하고 술 마셔줄 친구도 없고 그래서 영화를 요즘 자주 봅니다.
아무튼 오늘은 정말 볼까 말까 고민을 엄청 많이 한 영화입니다. 왜냐하면 감독이 무려 크리스토퍼 놀란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영화 쪽으로 그렇게 많은 배경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이 감독분이 머리를 아프게 하는 영화를 많이 찍는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고민을 했지만 결국엔 가기로 했지요.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 인터스텔라, 인셉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맨 오브 스틸 등등 다양한 영화를 찍었는데 3번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인터스텔라 인셉션을 이분이 찍었습니다. 그동안 액션씬 논란은 많았지만 이번에도 그다지 발전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느낌이 들긴 합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이니깐요
아무튼 친구의 설득 끝에 결국 가게 된 주나주나당이 쓰는 테넷 후기 즐겁게 봐주세요!
테넷 개봉일: 2020.08.26
러닝 타임: 150분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입니다. 아래 표지 사진의 주인공입니다. 제 기준으로 그전까지는 메인으로 나온 영화는 한국에서 크게 흥행이 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조연배우: 로버트 패틴슨 덕분에 몰입 엄청하면서 갔습니다. 약간 스포 하자면 이분 나쁜 사람인 줄 알고 언제 배신할까 봤는데 정말 결말이 허걱! 참고로 이분 내년에 더 배트맨으로 브루스 웨인 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벌써 기대 중입니다.
이렇게 두 인물만 소개하고 본격적으로 쓰고 싶은 대로 써보겠습니다.
영화 테넷 후기
테넷줄거리 부터 살짝쿵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역행할 수 있는 인버전을 통해서 현재와 미래를 오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세상을 파괴하려고 하는 악당을 막기 위해서 투입된 주인공과 그를 도와주는 조연들의 이야기입니다.
역기서 인버전 뜻은 Inversion 거꾸로 하다의 뜻으로 영화에서는 사물의 엔트로피를 반전시켜서 시간을 거스를 수 있는 미래 기술이다. 여기서 사물의 엔트로피를 반전시킨다는 건 이해는 안 되지만 그냥 영화를 묵묵히 보고 나왔습니다. 뭐 실현 가능한 기술인가 아닌가는 저한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악당은 제3차 세계대전을 열려고 하고 주인공은 그걸 막으려고 하는 건데 이 주인공들은 진부한 시간 여행이 아니라 시간을 역행하는 것이다.
그니깐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쉽게 말로 풀어보겠다.
보통 사람들이 과거를 갈 때 현재 2020년에서 2002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면 바로 2002년으로 가지만 이 영화에서는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이를 다 겪고 나서 2002년으로 가는 방식인 거이다.
시간을 거스르는 생각이라 흠 정말 생각하기 쉬운 것 같으면서도 너무 어렵네요. 단 한 번도 이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그럼 테넷의 뜻은 뭘까요?
Tenere으로부터 유래된 단어로 붙잡다는 뜻이 있다. 그래서 약간의 스포성으로 얘기하자면 악당을 붙잡다, 혹은 시간을 붙잡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TENET으로 앞뒤가 똑같은 번호.... 가 아니라 알파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진짜 이사 진보면 정말 그 장면이 머릿속에 아른거리네요. 정말 멋진데 이거 안 본 사람은 뭔 애기인 줄 모르겠죠?
많은 사람들을 위해 주인공 시점으로 테넷 타임라인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기서부터 리얼 스포니깐 참고하세요
오페라극장 작전 참여하고 붙잡혔지만 알약 먹고 기절하더니 알고 보니 테스트였습니다. 그래서 TENET에 합류하고 인버전에 대해서 알게 되었죠. 그 뒤 캣과 알게 된 후 열심히 자기 자신과 싸우게 됩니다(물론 이때는 몰랐다고 함) 그 뒤 사토르랑 안면 좀 트다가 플로토늄 241 숨기고 심문 좀 당하다가 인버전 했습니다.
그러다가 플루토늄 241 뺏기고 죽을뻔했습니다. 그 뒤로 다시 자기 자신과 싸우고 그러다가 여러 가지를 알게 되고 회전문 타고 내리고 하다가 본격적인 최후의 작전에 투입하려고 과거로 갔습니다. 그 뒤로 과거를 바로 잡고 돌아와서 본인이 해야 하는 일들을 알게 되었죠.
대충 이런 식으로 타임라인이 되니깐 뭐 약간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 번 보셨거나 이거 한번 읽고 가면 아 대충 이쯤이구나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테넷 후기 (개인적으로)
보는 내내 뭐지? 왜 저래? 약간 이런 생각은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바보여서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잘 시간이 없습니다. 그냥 영화 내용이 재미있어서 이해하지 못해도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어렵다고 시도조차 안 하면 바보인 거 같습니다.
지금 다시 코로나가 터져버려서 정말 큰일입니다. 정말 갑자기 다시 심각해져서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하루빨리 안정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 영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영화 후기
저는 보통 영화를 즉흥적으로 보러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또 영화를 볼 때는 제목만 보지 내용을 따로 알고 보진 않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갔기에 이점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스터도 영화 끝나고 찍은 겁니다. 황정민 씨 나오는 건 알았는데 또 다른 주인공으로 이정재 씨가 나오는 줄은 몰랐습니다. 우와 잘생겼다. 하는 느낌으로 봤는데 영화 끝나고 이정재 세 글자가 쓰여있어서 소름 돋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제 기준대로 영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신세계> 이후에 다시 뭉친 두사람 황정민 이정재의 만남 거기다가 감초 박정민까지 모였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 정보
장르- 액션, 범죄 , (스릴러)
러닝 타임- 108분 (이거 안 보고 맞춰서 저녁밥 얻어 먹었습니다)
감독-홍원찬 (대표작 오피스)
출연진- 황정민(인남), 이정재 (레이), 박정민(유이)
15세 관람가 (제 생각에는 19세 인거 같습니다)
코로나 시기임을 감암하고 현재 300만인데 500만은 돌파할것 같습니다.
코로나 아니었으면 800만은 도달했을것 같습니다.
줄거리 - 청부살인업자 인남은 태국에서 납치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자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태국으로 갔으며 가서 조력자 유이를 만난다. 한편 인남에게 암살당한 사람이 자신의 형제임을 알고 레이는 복수를 하러 인남을 잡으러 간다.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하드보일드 추격전이 시작된다.
영화 <테이크>와 <아저씨>가 흐릿흐릿하게 떠오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보면서 계속 떠올랐습니다. 물론 비슷하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여기서 벤치마킹 혹은 영감을 얻었을 수도 있죠.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봤기 때문이죠. 이는 친구들의 의견일 뿐이었습니다(친구 팔아먹기를 시전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영화들과 차별점을 주자면 배우들의 엄청난 열연과 진짜 같은 액션신이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이와 같은 영화들은 스토리가 뻔하잖아요.
<뻔한 스토리>
누가 납치가 되었어? -> 구하러 감 -> 납치범이 알고보니 거대 조직 (마피아, 조폭 등등) -> 엄청 싸움(싸우다가 총도 맞고 칼도 맞음) -> 결국 구출
스포 아닙니다.
대충 느낌이 이렇다는 소리인거죠!
아무튼 이런 뻔한 스토리에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의 소름 돋는 연기로 영화를 살렸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액션씬에서는 요즘 많이 쓰는 기법인 거 같은데 흠 전문 용어는 모르겠지만 어떤 느낌이냐면 때리는 순간 약간의 화면전환으로 피 혹은 물 땀이 튀기는 게 강조되는 느낌이 납니다. (영화 살아있다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액션씬으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영화의 감초 박정민
저는 처음에 이 배우가 누군지는 몰랐지만 보는 순간 이 사람이 조력자라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진짜 영화 포스터에는 사진이 일절 없어서 영화를 보지 않고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실 겁니다. (진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총평
<테이큰> <아저씨> 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씬 연기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다만 영화가 끝나고 아쉬운 점은 왜 제목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이름이 딱 떠오르는 것은 아닌데 더 어울리는 제목은 흠 <구하러 가자> 어떤가요?
아 마지막으로 15세 관람치고 너무 많이 잔인한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마음이 여린 것도 있지만요.
오랜만에 돌아오는 빵집탐험대입니다. 호레익~ 여기를 갔다 온지는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오늘 드디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축구 가야 하는데 이렇게 더우면 내일 제대로나 뛸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그럼 이렇게 서론을 일찍 마치고 본론으로 빠르게 넘어갈게요.
전주 신시가지 카페 올드스터프 (OLD STUFF)
오늘은 제 생일 기념으로 밥을 사라는 동생 때문에 전주 신시가지 카페에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친구 아니면 전북대에서 멀리멀리 떨어져 있는 신시가지에 올 일은 거의 없습니다. 진짜 생일 선물만 좋은 거 안 줬으면 전북대로 불렀을 텐데. 술이나 다음에 먹자! 아무튼
저녁을 그 친구랑 먹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전주 빵집을 소개해준다고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는 말에 이끌려 20분동안 걸어서 올드스터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밥 먹고 카페는 진리잖아요.
전주 신시가지 카페 답지 않게 사람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 때문인가? 아무튼 자리가 많아서 앉을 곳이 많아서 좋네요. 물론 떠날 때쯤은 사람들이 너무 많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서 눈치 보여서 나갔습니다.
올드스터프 메뉴판을 보시면 정말 다양한 음료가 있지만 저는 당연히 진리의 초코 라테를 시켰습니다. 동생은 맨날 찐따같이 초코드링크만 먹는다고 뭐라 했지만 저는 꿋꿋하게 시켰습니다. 그 친구는 저보고 아포가토인가? 하우스 더치커피인가 먹으라고 했지만 저는 아쉽게도 커피를 못 먹는 어린이랍니다. 쓴 거를 잘 못 먹어요. 단거가 좋아!
쇼콜라 VS 크루아상 해서 초코 덕후니깐 당연히 쇼콜라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으로 애랑 마음이 통했네요. 그러면서 사진은 못 찍는다고 구박을 마구 합니다. OLD STUFF의 빵들 맛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 사진 보면 누가 봐도 잘 찍은 느낌 나지 않나요? 진지하게 저 사진 너무 잘 찍는 거 같습니다. 진정한 고수는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고 얘기하면서 쇼콜라 하고 또 무슨 빵을 먹을까 고민을 계속했습니다. 전주 신시가지 카페에서 겨루는 사진 전쟁 일 차전은 당연히 제 승리죠!
크림 크루아상도 너무 윤기 있어서 먹어보고 싶은데 쇼콜라를 고르고 제가 이걸 고르려고 하자 눈치를 주는 바람에 이걸 못 골랐습니다. 말로만 오빠가 골라지 실질적으로 본인이 다 고르네요.
전주 신시가지 카페 분위기로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굳이 코스를 짜자면 저녁을 여기 근처서 먹은 뒤 OLD STUFF에 와서 재잘재잘 떠들 거 다 떠든 뒤 이제 술을 마시러 가면 될 꺼같습니다. 분위기가 약간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보다는 대화를 하는 게 좋은 느낌입니다.
전주 올드스터프에서 빵두 개 음료 두개 사진 이쁘게 찍는 두 번째 전쟁도 당연히 제 승리죠! 이사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는 초코 드링크 친구는 뭔지 모르는 드링크입니다. 저기에는 카페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 신기하게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친구한테 지금 메뉴를 물어보니깐 안 알려준다고 하네요. 뭐 저거 시도해보고 싶으신 분은 이 잘 찍은 사진을 들고 직원분께 가서 이거 메뉴가 뭐냐고 물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안 나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한 입 해봤는데 아이스크림 때문에 그런지 생각보다 안 쓰더군요. 빵들의 맛은 정말 달짝지근하게 좋습니다. 칼로 다 잘러서 먹느라고 조금 더럽게 먹는 바람에 사진을 안 찍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분위기에 취하러 가기 좋은 전주 신시가지 카페인 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 보러 온 거 같아요. 한 6개월 만인가? 마지막으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흠 뭐지? 기억이 안 날정도 안 봤는데 아무튼 오늘은 오랜만에 큰 마음먹고 마스크 끼고 친구들이랑 영화를 보러 왔습니다.
#살아있다
시작하기전에 즉흥적인 영화 예매로 이 영화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 없이 오직 유아인만 나온다는 사실만 알고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는 즉흥적으로 보는게 최고죠.
이 팜플렛을 보고 들어갔다면 이렇게 놀라지도 않았을 거 같았습니다. 정말 무서운걸 잘 못 참는 저로써는 힘들었습니다. 가끔씩 놀랄 때 이상한 소리 내고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 많았다면 엄청나게 민폐였습니다. 근데 이 팸플릿 봐도 유아인만 보이고 아래 좀비들은 안 보여서 별생각 없이 봤을 거 같습니다.
신선한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
개봉하자마자 100만을 돌파하였으나 엄청 성공작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 증거로 관람객 기자 평론가 평들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걸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재밌게 봤다.
아무튼 이제 본격적인 영화 애기를 할까요?
영화 초반에는 매우 일상적이고 있을 법한 이야기였습니다.
처음에는 부정을 하다가 서서히 현실을 수긍하고 그 뒤에 아무 말은 없지만 행동으로 보여주는 감정 표현!
이러한 것들은 정말 유아인이 짱이다!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어요. 주인공의 극한의 상황에서 여러 감정이 느껴졌는데 하지만 너무 원맨쇼입니다. 저는 박신혜의 감정 몰입도 보고 싶단 말이죠!
영화 중반부에 드디어 박신혜씨 등장합니다.
저는 초반부만 볼때는 아 유아인 혼자서 캐스팅됐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었어요. 박신혜 씨가 나온 후에는 약간 코믹한 스릴러로 바뀌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재밌지는 않습니다. 서로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로를 도와주는데 기발한 방법으로 음식을 주고받는데 흠 오^^ 이게 전부인 듯한 뭔가 영화가 루즈했습니다.
여기에 살아있다 영화에서 나오는 좀비들은 뭔가 바보가 아니고 약간의 지능이 존재해서 더 오싹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 중반부부터는 약간 너무 리얼리스틱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슨 골프채하나만 있으면 무적이에요. 약간 준비를 더 하고 갔으면 좋았을 거 같다. 아무리 주인공 버프를 받았다고 해도 이거는 용납 못합니다.
영화가 후반부로 갈수록 비현실적으로 바뀝니다.
물론 좀비물이 원래 비현실적인 요소들이 많기는 하지만요.
초반에는 지극히 현실적이다가 중반부 후반부로 갈 수록 비현실적으로 간 게 아쉬운 거 같습니다. 약간 특색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대한 스포 없이 쓸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3줄 평론을 하고 마치겠습니다.
초반에 현실적이고 유아인씨의 명품 감정연기를 잘 보았으나 박신혜 씨의 비중 부족과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비현실적이고 왠지 모르게 따아따따따따 (다른 영화 명대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으로는 제격인 영화인 거 같습니다.
주나주나당입니다.죄송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고 있죠? 정말 게으르고 미루고 미루다가 지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뭔가 요즘 블로그를 써도 보람이안 느껴져서많이 힘듭니다. 쓰면 조금 방문자가 늘어야 더 힘을 내고 쓰는데 요즘 하나도안 늘어서힘듭니다.그래도 힘내서 한번 써보겠습니다.
오늘의 빵집탐험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1호점이 위치해있습니다.
이 빵집을 찾은 이유는여러 가지이유가 있는데 차근차근제 이야기와타르틴 베이커리 이야기를 곁들여서 시작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빵집 타르틴 베이커리(Tartine Bakery)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빵 집중에한 곳입니다. 제가미션 디스트릭트에위치한 숨은 맛집 혹은 명소를 찾아가는 과제를 받아서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사를 조금 했는데 이 곳은 채드 로버트슨과 엘리자베스프로에잇부부가 처음으로 운영한 곳입니다.
신기한 점은바로 이곳이 점점 유명해지면서 해외지점이 하나둘씩 생기는데 그중에서 한국에서 해외지점 1호점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간판이 없으니깐 꼭지도 보고잘찾아와야 합니다.
다음은 세계지도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약간 불편한거 같습니다.
주소는 600 Guerrero St, San Francisco, CA94110입니다.
*영업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7~8시까지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타르틴베이커리는 여기있는크루아상이베스트 메뉴이지만 이거 말고도 엄청나게먹음직스러운 게많습니다. 크루아상윤기가 흐르고 너무맛있어 보입니다.기름칠을약간 한 거같습니다. 진한 갈색이 초코맛을나타내는 거같은데 흠 먹음직스럽습니다.
가격대는 5달러에서 그 위로 엄청 다양하게 있습니다. 흠 크로아상 하나에 5달러정도 하면 약간 비싼감도 있지만 저는 돈보다는 중요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샀습니다. 그래도 모양은 한국에 있는 빵집들 혹은 유명한 메이커 빵집들이 모양은 더 이쁜거 같습니다. 여기는 뭔가 단순하게 생겨서 윤기만 있습니다.
주방은 약간 개방형으로 안에 직원분들이 조리하는 과정이 약간 보입니다. 주방이 보여서 청결한 곳에서 만들어지는 아닌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엄청오랜 된 곳이라많이더러울걸예상했지만 예상을 완벽하게 빗나갔습니다. 너무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먼지 하나안보입니다.더러운 곳에서만든 음식은 아무도 먹기 싫겠죠?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해서집에 가서먹을 수도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포장을 했습니다. 맛만 있다면 다음번에 와서노트북 들고느긋하게 아침밥을 먹고 싶습니다. 여기서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인스타 샷을찍었습니다. 참고로 샌프란시스코 타르틴 베이커리는 간판이 없어요. 간판이 없어서 찾는데 약간 불편을겪으실 수도있지만문제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딱 왔습니다.특히 간판이 없고검은색건물이라는 점만근처 와서잘찾으실 수있습니다.
저는 약 5달러 정도 내고 초코크루아상을시켰습니다. 바쁘니깐 걸어가면서 점심을 대용하면서 먹었습니다.
맛은 기대 이하입니다. 정말 샌프란시스코맛집으로 유명한 빵집이라고 해서 왔는데 정말 기대 이하입니다.
딱 한번 유명한 빵집 본점왔다는 경험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정말 OverRated입니다. 히히히저번 달마케팅수업에서 배운 내용입니다.
장기적인 여행이면서도 장기적인 공부를 하려고 왔기는 했지만 저에게는 긴 3개월의 시간이 생겨서 열심히 글을 써볼까 합니다!
그럼 오늘의 글은 지금까지는 이런 글을 써본 적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폰을 산 게 너무 기뻐서 아이폰 11프로 카메라 성능에 대해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니 생각을 했기에 글을 쓰고 있겠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폰 11프로 카메라 스펙
아이폰 11프로가 나오기 전에 인덕션도 아니고 못생겼다. 디자인팀 잘라라, 디자인 발로 했냐? 이러한 의혹들이 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고 용량면에서 128GB 제품은 안 만들어서 256GB를 강매를 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256GB는 되어야 사진과 동영상을 충분히 찍을 것 같으니깐 이렇게 판매를 하는 거 같습니다. 64GB는 애초에 사지말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아이폰 11 프로 카메라는 트리플 카메라로 지금까지 유지해왔던 카메라 형식과 전혀 다른 카메라 구성 방식입니다.
트리플 카메라
지금까지 카메라는 수직형 또는 수평형으로 카메라가 카메라를 하나 더 추가해서 3개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동그라미 1번은 아웃포커싱이 좋은 망원렌즈로 2번은 넓은 풍경을 찍을 수 있는 광각렌즈 3번 동그라미는 약간 왜곡이 있을 수 있지만 초광각렌즈입니다.
세 개의 카메라가 하나의 카메라처럼 작동하려고 아이폰 개발자들이 엄청나게 공을 들였을 거 같습니다. 카메라에는 각자 카메라마다 고유의 색감과 거리감을 다 조절해야 합니다. 이 3개를 합쳤놓고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게끔 했으니 얼마나 많은 기술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망원렌즈는 2x 광각렌즈는 1~10x 초광각렌즈는 0.5x입니다. 신기한 점이면서 당연한 건 초광각렌즈 위에 손가락을 올리면 0.5x로 해 놀 때만 가려지고 나머지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한 거인데 저는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아무튼 찍으면서 아무 말 대잔치입니다.
야간모드
이사진은 불을 다 끄고 커튼도 치고 빛이라고는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오는 게 전부인데 아이폰 11프로 야간모드로 찍으면 이렇게 찍힙니다. 화면에 달 모양과 함께 셔터를 누르면 숫자가 나오는데 그 초가 지나야지 완벽하게 찍힙니다. 평소 주간 모드처럼 셔터 누르고 딴짓하면 안 됩니다.
밤에 사진을 찍고 싶은데 빛이 충분하지 않아서 아예 어둡게 찍히거나 안 찍히는 경우에 눈으로만 담고 가야 하는 명소들이 있을 경우에 제격인 거 같습니다. 아이폰 11프로 스스로 어둡다고 판단될 시 저절로 야간모드로 설정이 돼서 따로 뭐를 눌러서 야간모드를 킬 필요가 없습니다.
4K 동영상
아이폰 11프로는 개인방송을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줄 핸드폰 겸 카메라가 될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4K 동영상을 6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안 끊고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찍는 분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4K 동영상이 뭐길래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4K 동영상은 기본적으로 화질이 다릅니다. 4000픽셀의 해상도를 뜻하는데 유튜브는 보통 1080p로 출력하는데 그렇다고 1080p로 찍으면 영상을 편집하고 뭐 집어넣고 하시면 1080p로 찍으시면 화질에 손상이 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4K로 찍으시면 나중에 뭐를 하고 뭐하고 해도 1080p로 무리 없이 올릴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해 영상 편집을 하고 화질 안 깨지려면 4K로 동영상을 찍는 게 좋다! 이 말입니다. 하지만 4k는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 단점이 있는데 5~6시간 정도 끄덕 없는 아이폰 11프로가 초보자용 개인방송 카메라로 좋은 거 같습니다.
주나주나당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매우 추워졌습니다. 저는 패딩도 없이 매일매일 힘들게 과잠을 입고 학교를 가고 있습니다. 빨리 패딩을 마련해야 할 거 같습니다. 다들 꼭 패딩 입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집에 가서 가져오기 싫다고 새로 사시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새로 사서 아마도 내일쯤 배송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잡스러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아 보면서 알게되었는데 메가박떙은 롯데시떙마와 다르게 무슨 가입을 해야지 티켓으로 준답니다. 아니면 이렇게 뭔가 영수증 느낌이 나는 걸로 줍니다. 이렇게 보면 뭔가 영화를 안 본 느낌이 들어서 조금 그렇네요! 다음부터는 무조건 롯데시떙마로 가야 할 거 같습니다. 관람한 지 1달 가까이 지나서 이렇게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 정도로 게으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꼭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론스타 사건 오랜만에 듣는 사건입니다. 한창 주식에 빠지고 경제에 빠졌을떄 자주 들었던 건 아니지만 간간히 들어본 내용이니깐 영화 보면서 이해가 더 잘될 거 같으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블랙머니 (영화)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금융범죄 실화극 +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
개봉: 2019.11.13에 개봉했습니다.
감독: 정지영 감독님
주연
러닝타임: 113분
배급사
블랙머니 줄거리
서울지검에서 막나가는 문제적 검사 양민혁 검사는 자신이 조사하던 피의자가 자살을 하는 사건에 의해 성추행 검사라는 오명을 쓰고 나락에 빠집니다. 이러한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양민혁 검사는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중 피의자가 대한 은행 매각 사건에 중요한 증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거는 의문의 팩스 5장입니다. 자산가치 70조 인 대한 은행이 1조 7천억 원에 매각되는 희대의 사건 앞에서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회사와 얽힌 엄청난 사건을 마주하게 됩니다.
더 이상의 스포는 생략하겠습니다.
블랙머니 인물 소개
양민혁 역을 맡은 조진웅 배우님: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 님입니다. 극 중에서는 성추행 검사로 자신의 오명을 벗기 위해 열심히 파헤치다가 피의자가 대한 은행 헐값 매각 사건의 중요한 증인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이로 인한 스토리가 쭉 진행됩니다.
명대사: 대한민국 검찰을 누가 믿어! (딱 요즘 세상에 어울리는 말인거 같습니다 누가 누구를 어떻게 믿어~)
김나리 역을 맡은 이하늬 배우님입니다. 대한 은행 매각 관련 회사의 법률대리인입니다. 스포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적인 의견만 쓰겠습니다. 저는 양민혁 (조진웅)과 티격태격하면서 결국에 러브라인을 만들 줄 알았으나 러브라인은 없었습니다.
명대사: 전 법률대리인이지 , 범죄 대리인이 아닙니다. (완전 멋있는 말입니다. 자신의 속한 조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막으려고 하는 그런 대사~ 저라면 과연 그러한 상황에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블랙머니 후기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러한 사건을 얼핏 들어본 기억이 있었습니다. 론스타 사건을 살짝 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깐 어느덧 기억 속에서 점차 없어져갔는데 블랙머니로 다시 한번 상기시켜줬습니다. 영화 내적으로 보자면 훌륭한 배우님들의 연기로 흠잡을 곳이 없었고 어떻게 보면 한국 영화로 당연한 러브라인이 없어서 무엇보다 제일 좋았습니다. 한국영화들은 기승전결 연애 사랑으로 영화 내용의 본질을 깨는 경우가 많았는데 블랙머니에서는 없었습니다. 그러면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 론스타 사건에 대해 제가 아래에 쉽고 간단한 설명은 아니지만 알고 있는 내용에다가 제가 추가적으로 알게 된 내용들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실제 사건 론스타 사건
1. 미국 사모펀드인 론스타는 1998년 IMF(외환 위기)때 부실 채권들을 투자했습니다. 부실채권에도 투자하고 빌딩들에도 투자하고 몇 년 뒤에 가격이 다시 안정화되면 파는 악질적인? 수익을 냈습니다. 물론 시장경제체제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건 누구나 원하는 투자 방향이죠!
2.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들을 사들임 ( 은행법상에 원래 산업자본은 은행 지분을 10%이상 보유하지 못하는데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조작으로 매입함
3. 외환은행 구조조정을 통해 다시 외환은행 가치를 높이고 다시 하나은행에 매각함
4. 여기서 론스타 사건이 안 끝났다는 걸 알려드리는 겁니다. 원래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HSBC은행에 팔려고 했으나 대한민국 정부가 그것을 막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론스타가 대한민국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5. 현재 론스타 사건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소송은 약 5조의 소송으로 이걸 질시에 다 세금으로 부담을 하게 되어서 꼭 이겨야 합니다.
BIS(자기 자본비율): 자기 자본의 8% 정도는 있어야 위기가 도래했을 때 대처할 수 있다고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국제적 기준
시험 끝나고 글 쓸 시간도 엄청 많았는데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썼습니다. 이번 글을 쓰는 동안 아 귀찮아 그만 쓸까? 내일 쓸까?라는 생각을 100번도 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의지의 주나주나당이 힘겹게 힘겹게 썼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쓴 주나주나당을 위해 박수!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 갈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전주 객사에 있는 폴스베이커리라는 곳을 갔다 온 글입니다. 가기 전에 이쁘다 맛있다고 건너 건너 들어서 가봐야 지가 봐야지 하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전주 객사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의 빵집 탐험대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폴스베이커리
제가 생각하기에 전주 객사 데이트 코스로 날이 좋으실 때 가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전주의 핫플레이스 객리단 길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를 찾아오면서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들이 너무 많아서 와 전주에서 지금까지 헛살았다는 느낌을 약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혀에게 즐거움을 주러 자주와 야할 거 같습니다. 그럼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작성하는 것을 마치고 자고 일어나서 마저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더 이상 못쓸 거 같습니다. 히히히 죄송띠
짠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주객사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폴스베이커리는 12시에 오픈해서 22:30에 닫습니다.
주말에 일어나서 쫄래쫄래 집에서 나와 전주 객사로 데이트 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시간 아닌가요?? 12시면 딱 브런치 먹을 시간이잖아요.
오 여기에 지도 첨부 기능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히히 처음 올려봅니다. 아무튼 정확한 위치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 4가 119-1입니다. 앞으로 지도를 꼭 첨부하겠습니다.
저는 여기를 약 14시쯤에 찾아갔습니다. 점심밥도 먹고 설렁설렁 객리단길을 느끼면서 걸어갔죠. 저는 조금 부지런해서 점심밥을 먹고 2차로 디저트로 여기를 찾아갔습니다. 전주객사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지만 이렇게 깊숙하게 걸어가 본 적은 처음입니다. 아! 여기가 전주기전대학교가 있는 곳이구나! 전주기전대학교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인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러 가지 빵 종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다양한 빵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색다른 빵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 보기 쉬운 빵집들에서 보기는 힘든 빵 모양들과 가격대입니다. 여기서 제일 유명한 빵은 크루아상입니다. 크루아상에 맛있는 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는 빵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색다른 빵들 엄청 많아서 선택 장애가 왔습니다. 초콜릿 빵들 너무 많다. 너무 맛보고 싶습니다.
전주 객사 카페로 제가 폴스 베이커리가 유명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2층에 이렇게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분위기 완준 뿜 뿜 하지 않나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저는 저기 있는 식물이 이사진의 분위기를 정말 업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방을 커플끼리 단둘이 사용하면 데이트 장소로 제격 아닌가요? 그럼 더 올라가 볼까요?
전주 객사 빵집 폴스 베이커리에서 테라스가 웬 말이니? 옥상에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 둥근 공간에 들어가서 같이 밥 먹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제격 맛있오? 여기서 맛있게 산 빵들을 먹으면 됩니다. 저는 저기 있는 커플들이 나가고 바로 자리를 저기로 옮겨서 앉았습니다. 옥상에 저렇게 생긴 의자는 2개가 있습니다. 저기 의자 완전 푹신푹신합니다. 앉아서 날씨가 조금만 좋으면 바로 잘 거 같습니다. 저는 비록 빵집을 왔지만 이곳이 한편으로는 빵집이지만 이렇게 많은 앉을 곳이 있기에 어떻게 보면 카페로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럼 폴스베이커리의 빵들 맛을 볼까요? 에그타르트 정말 두껍고 큽니다. 에그타르트가 두꺼우면 속이 안 익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또한 폴스베이커리의 명물 크루아상을 먹었는데 와 여기가 크루아상 맛집이 다를 바로 느꼈습니다.
전주 객사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빵집으로도 좋고 디저트 먹기에도 좋은 여기 다음에 또 방문해야지! 하고 오늘 방문 또 하고 왔습니다. 온 김에 예전에 왔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 글을 마치네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얼마 전에 대만 여행을 다녀왔죠! 정말 매우 매우 더운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입은 매우 매우 행복한 여행이었죠! 물론 여기다가 자랑은 안 할 겁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번에 글을 쓸거리가 생겼습니다. 오늘은 바로 대만 누가크래커 맛집중에 한 곳을 올리겠습니다. 누가 크래커이기에 당연히 빵집탐험대입니다.
흠 지도를 올리고 싶은데 티스토리에서 해외 지도를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못 올리겠습니다.
그럼 첫 해외 빵집 탐험대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지셩 누가 크래커 맛집 (Ijysheng)
제가 방문한 매장은 대만 타이페이에 있는 동먼 역 근처를 방문한 거입니다. (융캉제 근처입니다) 여기 오기 전에 사실 다른 누가 크래커 집들을 알아보고 길을 걷는 도중에 알게 된 빵집입니다. 사람들이 엄청 바글바글 하길래 찾아봤죠. 알파벳 ijysheng을 검색했는데 누가 크래커로 유명하다길래 들린 겁니다.
하지만 이지셩 누가 크래커를 사러 꼭 동먼 역에 갈 필요 없습니다. 타이페이 시 안에 많은 이지셩매장들이 있습니다. 타이페이메인역에도 있고 난징산민역에도 있습니다. 대만 타이페이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 느낌이 들면서 안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 가격입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대만 돈으로는 1박스에 270 TWD인데 저는 환율을 계산할 때 40을 곱합니다. 그럼 10800원인데 다시 생각해보니 조금 비싼 거 같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5박스를 사면 1박스 더 줍니다. 대신 같은 맛으로 사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지셩 빵집이 대만 누가 크래커 맛집으로 소문이 낫다고 누가 크래커만 파는 게 아니랍니다. 다양한 빵들을 팝니다. 사진을 엄청 안 좋은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단순히 크림이 들어가 있는 빵들도 맛있어 보이는데 소보로 빵들도 너무 윤기 있고 바게트 빵들은 더 바삭해 보이고 너무 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보는 모양의 빵들도 있습니다. looks Delicious~
식빵들도 다양한 종류의 식빵을 팝니다. 지금 시간이 평일 4시인데 많은 빵들의 빈자리가 보이네요! 여기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얼마나 입소문이 낫는지 짐작이 가시죠? 아 참고로 싸게 사는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 사전에 자세히 보시면 가격이 2개로 나와있는 가격표들이 있는데 이것은 회원가로 할인해서 주는 겁니다. 소량으로 사신다면 뭐 크게 차이 없겠지만 대량으로 선물용으로 사가시는 분들은 회원 가입하고 사시는 게 금액적으로 많은 이득을 볼 거 같습니다.
사과 모양 케이크 저거 한국에서 본거 같기도 하는데! 케이크들도 너무 모양 이쁘고 맛있어 보입니다. 아 쓰는 도중에 생각났습니다. 최가네 케이크가 생각나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포스팅한 곳이기도 합니다. 융캉제에 맛집들이 워낙 많다 보니 이지셩 누가 크래커에서 많은 것들을 사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입가심으로 케이크 먹었죠. 또 여기 오기전에 미슐랭 3성 딘타이펑을 갔다 왔기에 여기서 많은 것들을 먹을 공간이 배에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너무 아쉬웠습니다! 뭐 다음에 또오면 되겠죠!
그럼 대만 이지셩 누가크래커 맛집 후기 가겠습니다.
Nougat soda Cookies( Original) 중국어로도 일본어로도 한국어로도 쓰여있습니다! 대박 4개 국어로 돼있습니다.
플라스틱 박스에는 18개가 들어있고 유통기한은 2주라고는 하는데 6박스를 샀지만 너무 맛있어서 2주는커녕 1주 만에 다 먹었습니다. (물론 3박스는 선물했지만) 융캉제 맛집이라고 소문날만한 곳인지 아닌지 대만 누가 크래커 맛집으로 소문 날 만한 곳인지 아닌지 확인 들어가겠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박스에서 꺼내 먹어도 되는데 저는 전자레인지에 조금 돌리고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 소문을 들어서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니깐 더 맛있더라고요. 겉은 바삭한데 안에는 달콤한 느낌이 나서 맛이 너무 좋다는 평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기 위해 선물해준 이유도 있죠. 솔직한 후기를 듣기 위해 선물한 친구들은 그냥 다 맛있다, 존맛탱이다 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근데 정말 설명을 잘 못하는 분들은 이게 최고의 표현 방법이겠죠? 저도 표현을 잘 못해서 그냥 맛있다!로 맛 설명을 끝내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제가 위에 다른 누가 크래커맛집들을 알아봤다고 했는데 그곳이 미미, 가빈병가, 이지셩 크래커인데 3곳다 먹어본결과 이지셩 누가 크래커가 맛집으로 제 입맛 기준으로 뽑혔습니다. 그래서 글도 이지셩 글만 쓴겁니다.
그럼 대만 이지셩 누가크래커 맛집 이야기를 이렇게 끝내겠습니다. 대만 매우 더운 곳입니다. 여행 가시는 분들은 큰 맘먹고 여행 가시길 바랍니다.
요즘 여행을 다녀오느라 몸이 너무 피곤해서 그랬습니다. 이제 다시 지금부터 열심히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럼 오랜만에 쓰는 글인 만큼 무거운 주제보다는 가벼운 주제를 쓰기 위해 얼마 전? 사실은 한 달 전에 본 영화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도 결코 가벼운 영화는 아닙니다(첫 경험에 대해 여성의 관점이 많이 보인 영화입니다). 아무튼 그럼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영화이지만 상영관이 많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던 영화 애프터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이런 달달한 로맨스 멜로 영화는 나만 봐야지!
<애프터 After>
개봉: 2019.08.22입니다. 이제 개봉한 지 한 달이 넘었네요.
감독:제니 게이지 (Jenny Gage)
제니 게이지 감독님의 전 작품은 올 디스 패닉이라고 크게 히트 친 작품은 없는 거 같습니다.
주연: 히어로 파인즈 티핀 , 조세핀 랭포드
러닝타임: 105 분
배급사: 판씨네마
애프터 줄거리
대학을 처음 입학하고 룸메이트를 따라서 파티를 가게 된 주인공 '테사'는 트루스오얼대얼(진실게임: 미국에서 유명한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는 도중에 벌칙으로 키스 벌칙을 받게 되었습니다. 벌칙 상대 주인공은 학교에서 질이 안 좋기로 유명한 '하딘'이랑 하는 거입니다. 키스를 하려다가 '테사'는 키스를 하는 것을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 만남 이후에 서로 호기심이 생기고 생기다 보니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 뒤로~ 비밀~ 직접 보시면 됩니다 첫경험모습도 살짝 담겨있습니다!
애프터 인물 소개
하딘 역을 맡은 히어로 파인즈 티핀 (Hero Fiennes Tiffin)
학교 내에서 인기 많은 남자 스타일로 여러 여자들이랑 친한 그런 스타일의 나쁜 남자인 줄 알았으나 정말 사랑에 빠지면 그 여자만 바라보는 로맨티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명대사: You once asked who love most in this world (번역: 네가 나한테 이 세상에서 누구를 가장 사랑하냐고 물었지?)
It's you ( 바로 너야)
꺅꺅꺅 너무 달달해요. 정말 로맨스 영화에의 정석! 멜로 영화의 정석!
이전 작품이 2012년이면 엄청 오랜만에 영화계로 복귀하는 거 같아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 작품으로 유명해지면 좋겠습니다. 정말 남자가 봐도 달달한 대사들~
테사 역을 맡은 조세핀 랭포드(Josephine Langford)
정말 순진하고 갓 성인이 된 테사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거 같습니다. 여성의 첫 경험에 대한 고민과 결정을 잘 보여준 거 같습니다.
이분도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로 더 좋은 영화를 배정받아서 할리웃으로 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명대사는 따로 없지만 사랑을 이제 막시 작한 소녀의 모습을 너무 잘 나타내 줬습니다. 사랑하는 한 소녀의 모습!
애프터 후기
갓 성인이 된 여성의 감정이 많이 드러난 영화인 거 같습니다. 첫 경험이라 참 심오한 주제이죠? 이런 심오한 주제로 한 영화는 매우 보기 드문 거 같습니다. 여자 친구 남자 친구 특히 갓 20살이 되신 분들이라면 로맨스 영화로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감정들이 잘 들어 나고 너무 즐겁게 본 영화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홍범도 장군님이랑 김좌진 장군님 각각 무슨 전투를 승리를 이끌었는지 아시나요??
저는 이번 기회에 어느 분이 어느 전투를 승리를 이끌게 되었는지 다 정리했습니다.
봉오동전투에 대해 잠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20년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걸친 전투입니다. 당시 홍범도의 대한북로독군부는 1000명 가까이 되는 일본군이 쫒아온다는 것을 알고 전투를 준비했습니다. 봉오동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후 격퇴시켰습니다. 일본군은 300명가량 독립군은 4명가량 죽었다고 홍범도 장군님 일지에 쓰여있었답니다. 엄청난 승리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봉오동 전투 이야기를 할까요?? 참고로 스포 주의하세요!
<봉오동 전투>
개봉:2019.08.07 엄청 최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입니다.
제작비는 190억으로 손익분기점은 450억입니다. (영화를 보기 이전에 투자하셨던 분들을 위해 TMI 정보를 드리는 겁니다)
감독: 원신연 감독님 ( 대표작으로 살인자의 기억이 있습니다)
주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러닝타임: 135분
제한:15세 관람가
배급사: 쇼박스
봉오동전투 줄거리
일본군들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는 임무를 받았다!
1919년 3.1 운동 이후 봉오동 지역에서 독립군 활동들이 활발해졌습니다. 일본은 신식무기들을 가지고 독립군들을 토벌 작전을 펼쳤으나 독립군들은 지형을 이용해 잘 막는 내용입니다.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분대장 장하랑 엄청난 칼솜씨를 가지고 있는 해철과 그의 최측근 저격수 병구가 일본군들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합니다.
역사에 기록된 첫 독립군들의 승전보 이야기입니다.
인물 소개
황해철 역을 맡은 유해진 님
스포 엄청 주의!
정말 상황부터 너무 코믹합니다. 총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칼잡입니다. 총보다 칼이 편하죠! 처음에 류준열 님이 "형님 총 솜씨 여잔하시죠?" 때 배꼽이 빠져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수많은 명언들이 있었지만 제 마음에 들었던 2개의 명언들은
"독립군 수는 셀 수가 없어?? 왠지 알아? 어제 농사짓던 인물들이 내일은 독립군이 될 수 있다 이 말이야."
정말 이 말 이 요즘 얼마나 공감되는지 국가에서 일본 제품 사지 말라고 홍보했나요?? 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한 거잖아요! 진짜 요즘 상황에 딱 들어맞는 명언 아닐까요? 참이슬을 먹는 주나는 독립군입니다. ( 농담)
"나라 뺏긴 설움이 우리를 소총 잡게 만들었다 이 말이야"
이건 뭐 말해 뭐해입니다. 극 중 몰입감 최고입니다. 역시 명품 배우 유해진!
이장하역을 맡은 류준열 님
영화 처음에 시작하고 몇 분간 안나 와서 어? 뭐지 여기에 류준열 님 출연하지 않나?? 그냥 조연인가? 생각할 정도로 안 나오다가 분대장 역할로 나왔습니다.
명대사는 " 이 구역에서 제일 빠른 놈은 나야" 이 대사 자체로 멋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진행될수록 본인이 맡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 그리고 작전 희생 다 너무 멋집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이장하와 황해철의 스토리 라인이 조금 부실한 건 같습니다. 너무 조금 나온 거 같아요 조금 더 과거 회상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마병구역을 맡은 조우진 님
솔직히 처음에는 주연인 줄은 몰랐습니다. 배우분들을 잘 몰라서요. 그냥 비중 있는 조연인 줄 알았으나 주연으로 나와있네요. 정말 영화에서 감초 같은 역할입니다. 일본어 통역 능력을 극 중에서 가능해서 더 재미를 더했습니다. 황해철이 통역할 때 중 한 장면이 있는데 황해철이 통역하라! 했는데 일본어로 불알 가져간다 했는데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그 아픔을 저도 약간 느꼈어요. ㅠㅠ 얼마나 아팠을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뛰어난 저격수로 능력은 좋았으나 영화 중간부에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화가 날 뻔했으나 결국 의리를 지켰기에 다행입니다. 돈보다는 친구죠?
영화에서 뭔가 설명 마병구 역에대한 설명도 약간 많이 부실한거 같습니다.
영화에 대해 개인적인 후기
영화 촬영 도중에 자연을 훼손을 시킨 것은 사실이나 멸종위기 식물들을 멸종시켰다고 너무 과장되게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럼 진짜 영화에 대해서는 물론 실제 역사랑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영화지만 엄청 신선한 시도였다고 생각됩니다 영화 곳곳에서 짜릿한 액션신도 일품이었습니다. 또한 유해진 님은 역시 유해진 님이긴 하더군요. 엄청난 연기력과 코믹함이 합쳐져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요즘 반일 시대인데 개봉한 시기도 적절한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에서 일본군들은 정말 잔인한 사람들로 표현되고 일본인중에서도 정신 차린 일본인도 있었는데 알아보니깐 진짜 일본군들은 잔인무도했네요. 그렇다고 너무 모든 일본인을 싫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인중에서도 분명히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럼 재미있는 국내 영화 탐험대 끝
오늘은 매우 분위기 있는 루프탑이 있고 카페처럼 앉아서 마실 수 있고 한옥들을 볼 수 있는 빵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빵집 탐험대이게 빵에 초점을 맞춰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일상에 밀도를 더하다 식빵이 맛있는 온도, 밀도라는 문구를 보면서 우연히 아침 일찍부터 줄이 서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봤더니 영업시간이 11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11시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기다리다가 먹고 나오려고 결정을 하며 줄을 섰습니다
줄을 스면서 여기가 어디지 간판을 보는데 ㄸㅡㄹ이라고 적혀있기에 이름이 뜰인 줄 알았어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식빵이 맛있는 온도라고 검색을 하니깐 나오더라고요.
위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28길 22입니다
종로 분위기 좋은 카페
저는 오픈하자마자 갔기에 직원분들의 엄청 바쁜 손놀림들을 보고 감탄하고 엄청난 빵 종류들을 보고 또 감탄했습니다.
앗 참고로 여기는 식빵 맛집으로 유명하고, 바삭 카레 빵으로 유명합니다. 바삭 카레는 12시부터 특정 시간대별로 한정된 수량으로 판답니다. 저는 11시에 찾아갔기에 당연히 냄새도 못 맡아봤습니다.
식빵은 리치 식빵 하고 담백 식빵으로 나뉘어 있는데 차이점은 리치 식빵은 생크림 베이스여서 매우 부드러우며 담백 식빵은 매우 담백한 맛의 식빵이라고 합니다.
저는 따로 시켜먹지는 않았습니다.
빵의 종류들이 정말 많고 모양들도 다 일반 빵집에서 보기 드문 빵들의 모양입니다. 역시 이렇게 꽉 차 있으니깐 마음의 편안함이 있어요. 빵을 고르는 와중에 보니깐 외국인 관광객들이 엄청 많습니다. 하긴 이 정도로 예쁘고 분위기 있는 카페 특히 루프탑에서 경치 이쁜 곳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카페는 얼마 없겠죠?
저라도 관광객으로 온다면 여기 꼭 오겠어요.
모든 빵의 종류가 나온 줄 알았으나 더 나오네요??
얼마나 많은 종류들의 빵들이 있는 거야? 하면 저는 무슨 빵을 먹을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빵들을 다 고른 후 결제하는데 내부에서 먹으려면 드링크도 시켜야 하죠!
거기서 또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도 엄청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메뉴판들을 보면 일본어로도 쓰여 있고 영어로도 쓰여있고 중국어로도 쓰여있습니다. 정말 국제적으로 다양하게 이곳을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
제가 시킨 건 우선 드링크는 생딸기 라테 하고 또 익선동 밀도에서 유명한 스콘도 먹었습니다. 사진상은 이게 제일 이뻐서 잘 안 보이지만 저기 뒤에 스콘 있습니다. 포장할 때는 모르겠지만 허니 러스크는 다 먹기 좋게 잘라서 주니깐 카페 안에서 먹는 게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저 버섯모양의 빵 이름은 생각이 잘 나지 않으므로 패스하겠습니다. 저는 허니러스크가 정말 좋았습니다. 데코레이션도 너무 이쁘게 해주셔서 2번 좋았습니다.
여수 특산품 하고 다른 블로그분들거 보니깐 맛있다는 후기들도 있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계획에 없었으나 그래도 여수에서 좀 팔리는 빵집이라고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3개에 3000원입니다.
1개에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 이라고 생각하면서 결제를 했습니다.
요즘 물가 생각하면 1000원이면 왠지 싼 느낌이 듭니다.
저는 배가 너무 고파서 가게 안에서 사자마자 바로 가게 안에서 먹었어요. 내부에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맛은 진짜 기대 이하였습니다. 수제동백꿀빵이라고 해서 정말 달콤한 꿀빵들을 상상하고 입에 가져다 넣었더니 처음 혀에 대니깐 달다 하고 이제 이빨로 씹으니깐 뭐지?? 왜이리 퍽퍽해? 이런 느낌 밖에 안듭니다. 정말 겉에만 달콤하고 안에는 완전 퍽퍽한 식빵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달콤한 부분이 많은것도 아닙니다. 전체 빵의 10분의 1? 정도 되는거 같았어요. 같이 간 친구도 실망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처음으로 빵집탐험대로 가서 실망을 조금 많이 했습니다.
맛있게 먹을려면 뭔가 우유랑 같이 먹어야할꺼 같습니다. 그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렇게 실망감을 안고 다음 빵집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여수에는 2곳의 버거집이 있는데 그중에 조금 더 끌리는 곳으로 갔습니다. 저희가 간곳은 바로 좌수영 바게트버거입니다. JWASUYEONG BAGUETTE BURGER
안에 들어갔더니 앉아서 먹을 자리는 없네요. 확실히 유명한 집이여서 사람들이 엄청 바글바글 합니다. 자리가 안나올꺼 같아서 저는 포장주문을 했습니다. 일반 햄버거 빵이 아닌 바게트로 대체한게 너무 신박한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궁금도 했습니다. 신박하지 않나요? 보통 다 일반 빵들을 사용하잖아요.
정말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시켰습니다.
가격은 4000원 입니다. 손보다 조금 긴거 같습니다. 앗 참고로 저는 이순신 장군동상이 있는 광장에서 먹었습니다. 날씨가 비록 엄청 더웠으나 바닷가이다 보니깐 바람도 불고 그늘아래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럼 맛에 대해 평가해 보겠습니다. 속은 엄청 꽉차있으며 각종 야채들과 고기들로 맛있게 섞여있습니다. 버거를 한 입 한입 먹을때 바게트의 바삭한 맛과 속 내용물의 부드러움이 엄청 잘 어울려저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늘 너무 아쉬운 빵집탐험대 입니다. 왜냐하면 좌수영바게트버거는 날씨만 괜찮았으면 포장하고 갔을텐데 이점이 너무 아쉽네요. (날씨가 덥다보니 상할수도 있으니깐 포장안했습니다)
대구 빵집으로 유명한 삼송 빵집과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엄청 맛있게 먹은 최가네 케익입니다.
두 곳 모두 갔다 왔습니다. 빵돌이가 유명한 맛집 빵집을 그냥 지나칠 수 있을 쏘야.
삼송빵집
여기는 마약옥수수빵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대구를 대표하는 빵집으로 1957년에 시작된 삼송빵집은 현재 대구 중구 중앙대로 395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핫플레이스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통옥수수빵을 필두로 많지는 않지만 실속 있는 빵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체인점이 서울에도 있지만 저는 본고장 본점에서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직접 대구까지 찾아와서 먹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합니다.
그나저나 대구의 날씨는 매우 덥군요 ㅎㅎ
삼송빵집 본점은 생각보다 엄청 작은 규모로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빵집임에 불고하고 생각보다 매우 적은 빵의 종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메뉴 탑 2
통옥수수빵 ( (별명 옥수수 마약빵) : 1600원이라는 적당한 가격입니다.
요즘 물가에 비하면 이 정도 가격이면 매우 가성비 좋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여기 안에는 탱글탱글 옥수수 알맹이들과 특별한 소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먹물통옥수수빵: 1900원으로 일반 통옥수수빵보다 조금 더 비싼 정도입니다. 까만 먹물빵으로 통옥수수빵보다 더 알차게 야채와 베이컨과 크림치즈까지 들어가 있어서 조금 더 비싸져도 할 말이 없는 맛입니다.
사진은 이동 중에 눈치 보면서 찍느라 약간 많이 흔들렸지만 속이 실하다는 건 진짜입니다. 일반 대기업 빵들과는 비교가 안될 거 같습니다.
이 두당 말고도 오븐에 넣은 크로켓나 호두 단팥빵도 있지만 제 입에는 먹물 통옥수수빵이 더 잘 맞은 거 같았습니다.
아쉬운 점
1. 너무 더운데 매장 안에서 먹을 수가 없어요
2. 믿고 사긴 했지만 따로 시식해보고 살 수 가 없습니다.
이렇게 2가지가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너무 좋았던 점
1.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이렇게 알 찬 빵들을 이 가격에 사 먹을 수 있는 건 정말 나이스 한 일인 거 같습니다)
2. 시간대가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분점들이 많아서 그런지 줄을 많이 서지 않고 사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변화가 근처이다 보니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최가네 케익
케이크가 빵이다 아이다 아니다 할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케이크도 빵의 한 종류이기에 빵돌이로서 케이크 맛집을 동성로를 지나가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케이크가 빵인 이유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왜 이런 질문이 떠올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하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동성로 근처에서 쇼핑 중에 너무 깔끔하고 단조롭게 꾸며진 건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치 닭들 사이에 있는 학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덥기도 했고 후식도 필요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요즘 케이크들은 다 이쁘게 나오는데 여기서는 조금 특이하게 생긴 케이크들도 있고 뭔가 푸딩같이 생긴 케이크도 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왼쪽 아래에 있는 케이크는 뭔가 푸딩 같지 않나요??
이렇게 쭉 둘러보다가 여기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open시간
1층은 9시 2층은 10시에 오픈됩니다
close 시간
1, 2층 모두 22시에 닫습니다
최가네 케이크 위치는 대구 동성로 1길 29-6에 위치해있습니다.
택시 아저씨들도 여기 많이들 아시는 거 같습니다. 아니면 그 택시기사님만 여기 아시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케이크 하나를 통째로 먹을 수는 없으니깐 조각 케이크를 먹으려고 봤는데 가격이 상당히 나가더군요.
사실 이 정도면 요즘 물가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글 쓰면서 생각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먹게 된 케이크는 바로 나폴레옹입니다
진짜 하나하나 다 먹음직스러워서 뭘 먹을지 몰랐지만 인터넷의 발달이 이렇게 바로 결정하게 해 줬네요.
눈에 확 띄는 이것이 최가네 케이크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집었습니다.
사실 검색 안 했어도 이것 골랐을 거 같습니다. 초코도 있고 모양새도 너무 이쁘기 때문이죠.
나폴레옹 가격은 5천 원입니다.
위에 있는 금색은 실제 금가루라는 소리가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실 수 있지만 실제 크기는 사람 남자 주먹보다 조금 더 큰 크기입니다.
제 주먹이 작을 수도 있습니다.
맛이 매우 독특했습니다.
빵 부분은 엄청 조금 있고 그 안에 초콜릿 크림과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크림보다는 약간 더 단단합니다.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약간 티라미슈 느낌입니다. 하지만 맛이 있다는 건 보장합니다.
3층짜리 건물이 통째로 최가네 케이크에서 운영하는 건물입니다. 이 케이크를 사고 위층에 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위에는 조그마하게 카페처럼 꾸며져 있는데 드링크도 팝니다. 저는 실패할 일 없는 키위 드링크를 시켰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같이 먹으면서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우연의 일치로 두 빵집이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도보로 한 10분 거리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가신 김에 두 곳 다 방문해보셔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두곳다 방문하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앗 참고로 최가네케익에서 마시는 드링크는 큰 기대는 하지 말고 마시세요. 그냥 주변에서 마실수 있는 흔한 키위 드링크였습니다. 단지 분위기를 즐기고 여유를 느끼면서 케이크를 먹고 싶다는 분들만 카페에서 마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