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샌프란시스코빵집 타르틴 베이커리 기대 만발 빵집탐험대 :: 주나주나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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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고 있죠? 정말 게으르고 미루고 미루다가 지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뭔가 요즘 블로그를 써도 보람이 안 느껴져서 많이 힘듭니다. 쓰면 조금 방문자가 늘어야 더 힘을 내고 쓰는데 요즘 하나도 안 늘어서 힘듭니다. 그래도 힘내서 한번 써보겠습니다. 

오늘의 빵집탐험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1호점이 위치해있습니다.

이 빵집을 찾은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차근차근 제 이야기와 타르틴 베이커리 이야기를 곁들여서 시작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빵집 타르틴 베이커리(Tartine Bakery)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빵 집중에 한 곳입니다.  제가 미션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숨은 맛집 혹은 명소를 찾아가는 과제를 받아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사를 조금 했는데 이 곳은 채드 로버트슨과 엘리자베스 프로에잇 부부가 처음으로 운영한 곳입니다.

신기한 점은 바로 이곳이 점점 유명해지면서 해외지점이 하나둘씩 생기는데 그중에서 한국에서 해외지점 1호점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간판이 없으니깐 꼭 지도 보고  찾아와야 합니다. 

다음은 세계지도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약간 불편한거 같습니다.

주소는 600 Guerrero St, San Francisco, CA 94110입니다. 

*영업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7~8시까지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타르틴 베이커리는 여기 있는 크루아상이 베스트 메뉴이지만 이거 말고도 엄청나게 먹음직스러운 게 많습니다.  크루아상 윤기가 흐르고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기름칠을 약간 한 거 같습니다. 진한 갈색이 초코맛을 나타내는 거 같은데 흠 먹음직스럽습니다.

 

가격대는 5달러에서 그 위로 엄청 다양하게 있습니다. 흠 크로아상 하나에 5달러정도 하면 약간 비싼감도 있지만 저는 돈보다는 중요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샀습니다. 그래도 모양은 한국에 있는 빵집들 혹은 유명한 메이커 빵집들이 모양은 더 이쁜거 같습니다. 여기는 뭔가 단순하게 생겨서 윤기만 있습니다. 

주방은 약간 개방형으로 안에 직원분들이 조리하는 과정이 약간 보입니다. 주방이 보여서 청결한 곳에서 만들어지는 아닌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엄청 오랜 된 곳이라 많이 더러울걸 예상했지만 예상을 완벽하게 빗나갔습니다. 너무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먼지 하나 안보입니다. 더러운 곳에서 만든 음식은 아무도 먹기 싫겠죠?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포장을 했습니다. 맛만 있다면 다음번에 와서 노트북 들고 느긋하게 아침밥을 먹고 싶습니다. 여기서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인스타 샷을 찍었습니다. 참고로 샌프란시스코 타르틴 베이커리는 간판이 없어요. 간판이 없어서 찾는데 약간 불편을 겪으실 수도 있지만 문제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딱 왔습니다. 특히 간판이 없고 검은색 건물이라는 점만 근처 와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약 5달러 정도 내고 초코 크루아상을 시켰습니다. 바쁘니깐 걸어가면서 점심을 대용하면서 먹었습니다.

맛은 기대 이하입니다. 정말 샌프란시스코맛집으로 유명한 빵집이라고 해서 왔는데 정말 기대 이하입니다. 

딱 한번 유명한 빵집 본점왔다는 경험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정말 OverRated입니다. 히히히 저번 달 마케팅 수업에서 배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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