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싸이흠뻑쇼 후기 - 살면서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콘서트 :: 주나주나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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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온 주나주나당입니다. 

저번에 인생 첫 뮤지컬에 이어서 이번에는 인생 첫 라이브 콘서트를 가봤습니다. 

(대학교 축제에서 한것 제외) 

친구돈 친구가 산 티켓으로 싸이 흠뻑쇼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싸이 흠뻑쇼 후기 및 등등 블라블라

우리는 현재 싸이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연예인에 관심이 별로 없는 저조차도 싸이 노래 5개 이상은 알정도이니깐요?

티켓은 무려 10만원이 넘는 스탠딩 석이니깐 좋은 정보도 있으니깐 세세히 읽어주세요!

더운 땡볕아래에서 저는 익산까지 싸이 흠뻑쇼를 즐기러 갔죠!
다행이도 셔틀버스를 운영해주니깐 버스타고 버스타고 편안하게 갔습니다.

친구는 익산에 살아서 차끌고 왔는데 축제행사장까지 약 3km 떨어진곳에서 차대고 왔다네요..

차보다는 셔틀 버스가 더 편할듯 합니다.

물론 이건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죠?

차에서 내리자마자 저는 제 짐들을 물품보관소에 보관했습니다. 

가격은 6,000원 입니다.

카드 결제만 가능하오니 카드 필수!

물품보관소가 생각보다 넓고 보관할 수 있는 가방팩도 넓으니깐 2인 1조로 짐을 넣어도 될꺼 같습니다. 

짐을 보관하고 저는 밥을 안 먹었으니깐 밥먹으러 숑~

 

닭꼬치가격은 4,000원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바가지를 안 씌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이런곳을 바가지 엄청 씌우자나요.

배도 채우고 슬슬 입장 시간이 되어서 입장을 하면 이런 가방을 줍니다. 

싸이 흠뻑소 가방!

여기 안에는 우비랑 물이랑 있습니다.

여기 안에 자잘구리한 짐들을 넣으면 됩니다. 

이런 가방 줄줄 알았으면 가방 안 맡길걸

이거 가방에 은근히 물이 안들어가더라구요~

 

호돌이랑 인증샷도 찍고

 

이거 들면서 열심히 놀았네요!

싸이 흠뻑쇼 후기!

1. 한번쯤은 무조건 갈만한 콘서트인 거 같다 (정말 걱정 없이 놀 수 있다)

2. 정말 싸이가 왜 엄청난 연예인인지 알 수 있다. (관중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른거 같다)

3. 게스트는 2명이 왔다 제시랑 성시경!

4. 흠뻑 젖는다. (감기 조심하자)

5. 연인 친구 남녀노소 가릴거 없이 다 즐길 수 있다.

6. 스탠딩석 뒤편에서는 조금 편하게 놀 수 있다.  (꼭 앞에 있을 필요는 없는것 같다)

7. 가격 값을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 돈을 벌고 있으니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카고랑 비교해서 절대 비싸다고 생각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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