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강릉 빵집하면 만동제과라고 할 수 있죠 (빵지순례) :: 주나주나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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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돌이로 돌아왔습니다. 빵돌이로 빵지순례에 왔지요!

오늘은 강릉의 수많은 빵지순례 코스 중에서 그중에서 꼭 가야 한다는 만동제과에 다녀왔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

 

강릉 만동제과

가게 간판이 크게 빵!
이라고 쓰여있어서 여기가 만동제과가 맞나 아닌가 멀리서 한참 긴가 만가 하면서 왔습니다.

가까이서 와서 보면 엄청 조그마하게 간판으로 이름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릉 빵지순례의 빵집중하나 답게 더운 날에 길게 줄 쓰여있습니다. 

저는 한 10분 정도 줄 서있다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갔더니?

가게는 엄청 조그마한데 빵의 종류는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빵의 가격은 3000원대가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릉 빵집으로 유명하면서 관광지에서 이 정도 가격의 빵? 

나쁘지 않군요!
파리떙떙떙이나 뚜레 떙떙떙 이런 빵집과 비교해도 가격차이가 거의 안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징어 먹물빵이랑 등등 다양한 빵들을 골랐습니다. 

참고로 바늘 바게트 꼭 사세요!
조금만 읽고 다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필수로 사야 하는 빵 공유해주겠습니다.

 

저는 이만큼 샀습니다. 엄청 많이 샀어요.

이렇게 많이 샀는데 생각보다 저렴하게 산 느낌?

강릉 만동제과에서 산거 인증샷 하나 찍었습니다. 

나는 빵 부자다!

강릉 빵지순례는 이렇게 해야 하죠.

그럼 이제 본격적인 시식을 해볼까요?

강릉 만동제과에서 제1 픽은 바로 이 빵입니다.

마늘향과 치즈의 만남 한 끼 뚝딱입니다. 

이걸 먹으면서 강릉 여행 끝!

 

이 빵 엄청 많이 샀어요.

너무 맛있어서 히히

참고로 이 빵은 빠른 시일에 먹어야 합니다.

사면 이틀 안에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 마늘 바게트만 한 3개 먹은 듯요?

아무튼 이렇게 강릉 빵지순례를 하면서 만동제과 후기를 써봤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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