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수력발전소의 장단점 및 국내 전망 (댐 댐) :: 주나주나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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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은 또 새로운 발전소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제 오늘 이글과 풍력발전소만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것이 끝나면 이제 심층 분석해서 더 자세한 에너지이야기를 할거입니다. 모두들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발전단가가 가장 싼 발전소 수력발전소

원리는 물의 낙수차에 의해 에너지를 발생시켜 전기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물의 낙수차에 의한 방식이 2가지로 있는데 하나는 물의 낙수차로 인한 물의 운동 에너지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발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물에 대전된 전화를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집진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은 물의 낙수차로 인한 물의 운동에너지로 터빈을 돌리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수력발전소의 유형

댐식

하천의 경사가 가파른곳에 설치하여 물의 낙수차로 터빈을 구동하는 유형으로 가장 기초적인 유형인다. 많은 분들이 수력발전소라고 하면 떠올리는게 이것일겁니다.

수로식

감입곡류하천에서 사용하는 유형입니다. 댐을 설치한뒤 설치한곳보다 아래 부분에 있는 어느 지점까지 수로를 직선으로 이어서 곡선으로 이어진 낙차보다 더 큰 낙차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방법입니다. 똑같이 댐을 이용한 터반을 구동하는 유형입니다.

감입곡류하천: U자형 모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양수식

댐을 두 개를 설치하는데 높이가 서로 다르게 설치합니다. 낮에는 낙수차에 의해 에너지를 만들고 밤에는 에너지를 사용해 물을 다시 끌어올리는데 사용합니다. 이이유에 대해는 이따가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이방법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유역변경식

산지가 비대칭적인 사면을 가지고 있는 지형에 자주 사용하는 유형입니다.  고지대 댐에 설치한 후 도수 터널을 이용해 경사가 급한 곳에 물을 떨어뜨려 그 낙수차로 터빈을 구동하는 유형입니다.

현재 국내수력발전소 현황

화천, 춘천,강림, 의왕,청평,팔당,괴산,칠보,보성강,강릉 수력발전소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수적 측면과 치수적 측면을 고려하여 가동중입니다.

이수적 측면: 댐  안에 물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하면 홍수가 위험 부담이 됩니다. 홍수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 뉴스가 간간히 들립니다.

치수적 측면: 홍수가 걱정되 너무 양 조절을 너무 적게 해놓으면 생활, 공업, 농업, 용수에 사용하는데 제약이 옵니다.

 

수력발전소 장단점

장점

처음 건설된 이후 별다른 연료 없이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며 이산화탄소 배출없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입니다.

수요에 따른 에너지 공급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단점

입지 조건이 위에 설명했듯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건설비용이 비쌉니다.

환경파괴가 심합니다.

자연기후에 많이 좌지우지 합니다.(특히 비에 울고 웃습니다)

만약 댐이 터질 경우 어마어마한 위험이 옵니다. (물론 발생하면 안되지만 만약이라는게 있지 않나요?)

팔당댐이 터지면 서울 절반이 잠긴다는 소리를 고등학교 다니면서 농담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피해 규모를 어떠한 숫자로 나타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수식 발전소의 장점에 대해 따로 설명해드릴려고합니다.

전기는 배터리처럼 저장하고 사용하는게 아니라 수요가 필요한 즉시 공급하는 원리입니다.  즉 생산하는 즉시 사용해야하는데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일하고 많이 사용하니깐 전기가 많이 필요하지만 밤에는 많은 사람들이 잠을 자기 때문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발전소를 끄기에는 복구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들어 비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양수식 발전소는 이러한 남는 전력들을 가지고 물을 다시 위로 올리는데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손실율도 적습니다. 일종의 배터리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이러한 발전소는 엄청난 자연환경을 파괴한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력발전의 전망 (개인적인 의견)

해외 수력발전 산업에 진출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건설업종을 해외에서 인정 받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수력사업 수주를 따며, 특히 해외 개발도상국, 저개발국에 투자를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국내 수력발전에 개발하여 어떻게하면 더 적은 파괴로 더 높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을지 개발하며, 기존에 설치한 발전소들이 말썽을 일으키지 않도록 설비를 자주 점검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더이상 한국에는 따로 설치한 강들은 없다고 생각되기에 기존것들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이 더 좋을지 고민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큰 걱정은 라오스 댐 붕괴 후폭풍입니다. 좋았던 건설 업종이 이 붕괴로 라오스 정부측에서는 SK건설의 부실 공사 (무리한 기간 단축+ 설계변경)으로 인해서 발생한거라고 주장하며 SK건설 측에서는 평소에 내리는 양보다 3배가 많이 내리는 폭우로 인해 보조댐 5개 중 1개가  범란을 해서 유실되었다고 절대 붕괴가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든 SK건설과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재인지 자연재해인지무엇이 사실이든 빨리 피해를 복구하는데 힘을 써야 할 꺼 같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비극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럼 이렇게 에너지 이야기는 끝내겠습니다.  다른 수력발전이야기는 바다편에서 할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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