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보는 뭐 저도 관심있어서 신문도 읽고 겸사겸사 하기 위해서 현재 우리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위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럼 오늘의 본격적인 주제를 이야기 할까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우선 이거를 알기 위해서는 알아야 하는 것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그린 뉴딜이란?
그린 green + 뉴딜 new deal = 영어만 보면 초록색 새로운 거래?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뉴딜은 1930년대 대공황 때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추진한 경제 정책으로 써 이제 위에 있는 합성어는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어서 지속적으로 공생이 가능한 발전 정책을 뜻합니다.
EU의 그린딜은 기후 변화 , 에너지 , 산업, 건물, 수송, 농업, 생물 다양성, 환경 8가지 분야를 선택하고 이 분야에 맞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조금 다릅니다.
그러면 왜 전 세계적으로 그린 뉴딜 바람이 불까요?
포스트 코로나 즉 포로나 19 극복 후에 이야기인데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는 19의 팬데믹은 단순히 어디서 발생되었다 보다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고 특히 동물 서식지를 파괴해서 원래는 접하기 힘든 동물들이랑 자주 접촉하게 되어서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결과라는 시점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면 원래라면 그 동물이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는 예전에는 그 동물이랑 자주 접하지 않아서 걸리지 않았으나 지금은 그 동물들이 살 곳이 없어서 인간 근처에 있다가 인간과 접촉하여 퍼지게 됐다는 소리입니다.
흠 내가 쓰고도 머쓱하구먼요
암튼 대충 느낌 알겠죠?
아무튼 이래서 인간이 환경과 공존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그린 뉴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U의 그린딜 정책을 자세히 보면 탄소 농법을 활용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0% 중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축산 분야를 바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스마트 모빌리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물 다양성 보호 등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있습니다.
그럼 그린 뉴딜은 이 정도로 하고 오늘 핵심 아이디어를 볼까요?
총사업비는 2900억 원으로 2년간 나누어서 투자가 될 예정입니다. (돈이 제일 중요해)
환경부에서 2020년 12월 28일에 4대 1의 경쟁을 끝내고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를 25곳을 선정했습니다. 대상지로는 부천시, 성남시, 안성시, 안양시, 양주시, 평택시, 화성시 이하 경기도 , 강릉시 그리고 강원도 등 6개 지자체가 모여서 한 곳 선정되고 진천군, 공주시, 장수군, 전주시 이하 전북, 강진군, 순천시, 장흥군, 해남군 이하 전남, 상주시, 포항시 이하 경북, 김해시, 밀양시 이하 경남, 인천 서구, 광주 동구, 부산 사하구, 제주시로 이렇게 25곳입니다.
하 이거 쓰기 너무 힘들었다
아무튼 이 도시들이 문제 해결형이랑 종합 선도형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정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약간의 TMI로 전주시는 종합 선도형으로 산업단지 인근 취약 주거지에 온실가스 및 이상 징후로부터의 안전한 녹색 탄소 ICT 마을 숲 조성과 탄소 배출 저감형 스마트 그린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의 더불어 사는 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인 도시의 녹색 생테계 회복을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가 매우 기대가 되어집니다.
이번 사업으로 연간 2억 7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나올 예측입니다.
도시 환경도 해결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좋은 사업 맞겠죠??
그래서!
에너지의 녹색 변환 + 녹색 산업+ 탄소 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고 같이 노력해봐요!
정말 이번 글은 억망인거 인정합니다.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제가 알아낸 정보들 스마트 그린도시 25 곳 하고 그린 뉴딜이란 정보는 쓸만하니깐 뭐 여기에 만족해야겠습니다.
오늘 글은 제가 대학생으로서 아니 하나의 사람으로서 자랑 좀 하려고 쓰는 글입니다.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꽉 차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 오늘 제 이야기 듣고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면서 읽어주세요. 어이쿠
벌써부터 자신감이 뿜뿜이네 하
진짜 발표날 너무 기뻣던거 아세요?
아무튼 잡이야기는 초반부에 많이 있을 테니 만약 정말 저만의 푼 방식을 듣고 싶다면 쭉 내려서 필요한 정보들만 보세요! 아무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컴활1급필기 하루 공부하고 합격하기
점수는 뭐 어둡게 나왔으나 뭐 아래 깨끗한 거 있어요.
점수부터 간신히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저는 뭐 합격이라는 타이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경 안 쓰겠습니다.
컴활1급필기를 따야 하는 이유!
당연히 실기를 보려면 따야 하고 뭐 회사에서 쓰인다고 따랐는데 실상 회사에서 엑셀 쓰면 많이 쓰는 거라고 합니다. 근데 저 같은 공대생들은 왜 따냐면 바로 공기업을 가기 위해서이죠!
가산점이 붙는다 말이에요. 뭐 기업마다 우대조건이 다다르지만 그래도 2급 보다는 1급이 더 좋고 더 많은 가산점이 붙기 때문에 1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대기업 갈때는 별로 필요 없다고들 합니다.
참고로 저는 암기를 매우 매우 못합니다. 살면서 단어장도 한번 제대로 외워본 적이 없었습니다.
아무튼 기말고사 끝나고 한 10일정도 공부하면 되는 줄 알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교수님 한분이 엄청나게 늦장을 부려서 과제 및 기말 대체 과제를 30일까지 내라고 하셨습니다.
진짜 딴 교수님들 딴과들은 다 종강했는 우리 교수님은 정말 눈물밖에 안 나옵니다.
아무튼 그것도 모르고 12월 초부터 아래 사진처럼 시험예매를 했습니다.
12월 28일 12월 29일 12월 30일 이렇게 말이죠!
친구들이 저보고 다 돈이 많냐고 하루만에 딸 생각해야지 3일이나 잡냐고 엄청 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1회 응시료가 19,000원인가 하는데 곱하기 3 하면 54,000원 보다 컴활1급필기 따는 게 더 값어치 있다고 이렇게 신청하고 말았죠. 하지만 12월 22일 교수님의 한방으로부터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죠. 12월 초에는 한창 기말고사 기간이어서 공부 못하고 다 끝나면 원래 하려고 했기 때문이죠.
아무튼 이렇게 신청된거 이왕 기말고사 과제 다 하니깐 날짜는 어느덧 12월 26일입니다.
12월 25일날인가? 일단 하루 취소했습니다. 돈을 다 날리는 것보다는 그게 나은 거 같아서 말이죠.
(취소가 4일 전까지만 되나 그런거 같은데) 30일 거 남겨놓았던 이유는 혹시나 정말 혹시나 말이죠.
그래서 저는 26일날부터 인터넷으로 컴활1급필기 단기간이라는 단어로 엄청나게 검색한 결과 노 베이스로는 최소 1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린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검색하는 도중에 잠에 들어서 30일꺼는 취소를 못했단 말이죠. 정말 그때는 하
아무튼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한 번 공부해보자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저기 위에 사진을 보시면 8월에 한번 봤잖아요. 그때는 평균 30이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공부 안 하고 보러 갔습니다. 친구의 운 좋으면 합격한다는 말에 속아서 말이죠.
아무튼 정말 노베이스 맞습니다.
그래서 27일날부터 공부를 시작하는데 저는 아래에서 공부했습니다.
여기서부터 핵심 포인트입니다.
기출이 답이다!
하면서 컴활1급필기 설정해놓고선 딱 3회 차 한 번씩만 풀었습니다.
아침에 3시간동안 한번 점심에 3시간 동안 한번 저녁에 3시간 동안 한번
하지만 다들 아시죠? 그 1과목만 계속 집중해서 풀고 나머지 뒷부분은 집중 못하는 거?
그래서 저는 생각했던게 그러면 1과목은 어느 정도 암기가 돼있으니깐 2과목을 함수만 공부하는 거 어떤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3과목도 어떻게 보면 암기인데 우리가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프로그램이잖아요. 그래도 암기이고 나름 합리적인 답이 보이기 때문에 그렇죠.
아무튼 2과목은 함수도 알아야하고 암기도 해야 하는데 저는 시간이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함수만 공부했습니다. 2과목은 암기는 틀려도 함수는 맞추자는 마인드로 말이죠!
대부분은 함수 포기하는데 저는 어쩌피 최소한의 점수만 필요하니깐 이렇게 했습니다.
시험 점수를 보고 오 2과목 함수 포기하고 암기는 쪼금 했나 보다? 이렇게 얘기들 하시는데 틀렸어요.
저 암기를 포기했는데 하하하 아무도 안 믿죠.
암튼 저는 컴활1급필기를 1과목 3과목 어차피 집중돼서 다들 어느 정도 합니다. 하지만 2과목을 함수만 공부해서 합격을 했죠!
함수 생각보다 안어려워요.
그리고 이건 저만의 찍기 방법인데 저는 모르면 두 번째로 긴 지문을 답으로 골랐아요. 기출 돌리니깐 대부분 그런 거 같더라고요.
아무튼 저만의 방법 암기 못하는 저에게 합격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컴활 1급 실기는 흠 대부분 한 달 걸린다는데 저는 1주일 안에 따 보려고 노력할 예정입니다. 근데 1월 일정이 너무 바빠서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그럼 이렇게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부터 당분간 재테크 관련해서 글을 짜르륵 올릴 예정인데 즐겁게 봐주시고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물론 글을 쓰는 도중에 여러 가지 사유와 배척 방해를 귀찬이즘이라는 친구에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글이 아무래도 끊길 수 있겠죠?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그 친구를 이겨보려고 합니다.
아 참고로 제가 오늘부터 컴퓨터 활용능력 1급을 공부 할 예정입니다. 1주일 안에 타파 예정인데 이것도 요약해서 제가 공부한 내용 올릴 수도 있다는 점 한번 얘기하고 오늘의 주제로 들어가겠습니다.
주식 PER, PBR 보는 법!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무조건 들었을 꺼고 어디 홈페이지나 어떠한 주식을 살 때 꼭 봤을 지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며 난 이런 거 몰라도 돼! 이건 별로 상관없어!라는 마인드 아니면 정말 알 기회가 없어서 그냥 대충 영어구나 세 글자 PER이구나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나서 꼭 주식 PER이 뭔지 PBR이 뭔지 알기 바라면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주식 PER!
이 지표는 무엇인가?
주식 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로 한글로 읽으면 "퍼"입니다.
이는 단순히 주식시장에서만 쓰이는 단어는 아닙니다. 보통 뜻을 위해 예시를 들면 제가 핸드폰을 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게 얼마를 주어야지 좋은 건지 판단이 매우 힘듭니다. 왜냐하면 판단할 것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죠. 내가 이 물건을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지, 얼마나 유요 하게 살 수 있을지, 등등을 평가해서 정하는 게 퍼입니다.
그럼 이를 주식 시장으로 가져오겠습니다.
퍼는 현재 주식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어떠한 주식의 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어 1주당 10만 원 하는 주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의 1년에 만원의 주당순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경우 이 회사는 PER가 10이 됩니다. 즉 10년이면 이 회사의 값어치만큼 순이익을 낼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건 저만의 팁인데 보통 퍼가 10이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제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10년 정도 장사하면 원금을 뽑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즉 이상적인 퍼는 약 10이라는 소리이죠!
그렇다면 10 이하면 어떤 회사일까요?
만약 동일 업종 A, B 두 회사가 있습니다. 이 두 회 사 모두 주가가 현재 1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A회사는 1년에 만원을 주당순이익을 내고 B회사는 1년에 2만 원 주당순이익을 냈습니다. 그럼 어느 회사가 더 매수 메리트가 있을까요?
바로! B회사겠죠? 왜냐하면 퍼가 5이기 때문이죠.
무조건 퍼가 낮은 숫자라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투자를 할 때 참고할 지표 정도는 되죠!
그럼 다음 걸로 넘어갈까요?
PBR은 무엇인가?
피비알은 무엇인가요?
(Price Book- value Ratio)로 계산을 이건 주가/주당순자산으로 합니다.
즉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로 주식의 가격이 순자산에 비교하여 1주당 얼마나 높게 형성이 돼있는지 보이는 지표입니다.
여기서 순자산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집고 갈게요
순자산=총자본-부채
꼭 알고 가세요!
아무튼 이제 이 지표는 보통 1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1보다 작으면 이 회사가 순자산에 비해 주가가 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마치겠습니다. PER PBR이제 잘 알겠죠?
하지만 이러한 지표는 단순히 투자에 참고를 하라는 거지 10보다 낮다고 1보다 낮다고 막 사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회사의 사업분야에 따라서 정책이 다르기도 때문이죠.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주나주나당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거 같습니다. 잠깐의 블테기와 연속적인 공모전 마감일 때문에 글을 전혀 못쓰고 있었습니다. 사실 술을 매일매일 먹는 바람에 쓸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저도 제 전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3주나 지났다니 제가 많이 게으른 거에 대한 반성을 하고 전에 본 영화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지금도 글을 쓰고 있는데 그만 쓸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냥 내일 일어나서 쓸까? 하 너무 고민된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영화탐험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개봉일: 2020 년 10월 21일에 했습니다. 지금 보니까 영화 본지 생각보다 오래되지는 않았네요.
러닝타임은 110분입니다. 1시간 50분!
12세 이용가입니다. (이건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전체 이용가도 무 난무 난할 꺼 같은데 아닌가?
감독: 이종필
주연: 고아성, 이솜, 박혜수입니다.
누적관객은 160만 명입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줄거리 살짝쿵 설명할게요.
"마이 드림 이즈 커리어우먼"
회사의 말단 여직원들이 모여서 해결한다~ 실무능력도 좋지만 정규직이지 않은 커피 타기의 달인 생산관리 3부 "이자영(고아성)" , 펙폭 하는 마케팅부 "정유나(이솜)" 수학 올림피아드 출신 회계부 "심보람(박혜수)"가 정직원이 되기 위해 영어를 공부하는 그런 영화인 줄 아시겠지만! 이러한 과정 중에 기업이 하는 나쁜 짓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고발하고 불가능에 가까운 싸움을 기업과 하는 내용입니다!
명대사: " 아이 캔 두 잇, 유 캔 두 잇, 위 캔 두 잇!
실화를 바탕으로 두산전자에서 페놀을 무단으로 방류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사건을 모티브? 영감을 얻어서 나온 영화입니다. 같이 간 친구는 이 영화 약간 여성 우월주의를 조장하는 영화 같다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혀 그런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의감+ 많은 오지랖+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권력에 굴하지 않고 노력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당시 1990년대에는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마인드가 더 이상 안 먹힌다는 생각을 조금 했지만 그래도 제 자신에게도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보자라는 교훈을 준거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정의감 있게 조금 더 사명감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단순히 토익반이 아닌 토익은 약간 어그로 느낌이 나지만 그 외는 영화는 개인적으로 훌룡한거 같습니다.
기업 분위기를 잘 나타내 주는 거 같아서 좋았고요(어버버 한 신입, 어디든 나쁜 짓 하려고 하는 간부층, 착한 줄 알았지만 나쁜 짓하고 다니는 직장 상사 등등등)
이 세상에서는 본인 말고 믿으면 안 돼!
아무튼 제가 제 마음대로 끝내야겠어요
오늘도 너무 피곤하거든요!
이렇게 영화 본지는 한 달 가까이 돼가지만 이틀에 걸쳐서 영화 탐험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시험 끝나고 잠깐의 방황하고 오늘부터 다시 글을 열심히 쓸려고 돌아왔습니다. 환영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이야기!
조 바이든 관련주- 신재생에너지 등등 수혜산업 정리
현재 지구에서 제일 큰 이슈인 미국 대통령 선거 중입니다. 미국은 나라가 크고 국민이 많은 만큼 우리나라와 다른 방식의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의 다 끝나가는 분위기입니다. 여기서 잠깐!
현재 두 후보자들의 공약과 평소의 말로 통해서 두 후보자들이 어떠한 관심이 있는지 그럼 우리는 무엇을 생각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조바이든은 전기차 수소 , AI , 5G, 풍력, 태양광, 친환경,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당선되었을 시 넥스트에라 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통신 인프라 기업, 테슬라와 같은 전기차 관련 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트럼프는 에너지 건설 철강 방위 섹터 전통산업 에너지 실제로 임기 기간동안 이 쪽 분야가 발전을 했으며 계속 이어 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빅 테크 기업이 특히 수혜를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트럼프 또한 5G 광대역망에 관심이 많으며 당선 시 종합 지수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보면 5G 기업들이 공통 분모로 들어간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약간의 꿀팁입니다. 그래서 5G에 대해서는 얘기 안 할 예정입니다.
조 바이든 관련주를 알아보기 전에 그럼 어떠한 중요 공약을 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동맹강화 우선, 중국의 불공정 무역에는 강경하나 관세정책에는 비판적입니다. - 아마도 중국 제제는 완화돼도 그래도 태도는 분명한 거 같습니다.
2.100% 클린에너지 지향- 친환경에너지 발전이 아주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3. 테크 기업의 독점적 시장구조 개편-은행 자본요건 강화, 등 월가 규제
4.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 투자 - 클린에너지에 이어서 흠 정확히 저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5. 오바마 헬스케어 강화
6. 최저 임금 15달러로 인상
7. 대북정책, bottom-up 방식 선호 , 주한미군 철수 및 방위비 인상 반대- 흠 아닌거 같은데 방위비 인상을 반대하면 국민적 반대가 많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를 종합하면 조 바이든 후보는 중산층들이 부흥하도록 노력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노리는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볼가요?
조 바이든 관련주
1.신성이엔지
태양광 제품 생산으로 엄청나게 수혜 받을 예정이라고 많이 올랐습니다. 단지 그것 때문에 오른 것보다는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많이 증가를 했습니다. 차트로도 급등 차트로 만약 4000원을 넘긴다면 더 높은 고점으로 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SDN
이 기업또한 태양광 관련주로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매집이 보이며 아직 힘이 더 남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 자체로 보면 비전은 좋아 보입니다 특히 태양광 시장을 개척을 했으며 동시장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기술 부분을 선두권 업체로 성장을 했습니다.
3. 현대로템
플랜트 산업으로 어디에든 끼는 현대로템입니다. 정말 안끼는 테미가 없죠. 대북관련주 등등 아무튼 환경에 관심이 많은 조 바이든 관련주로는 제격이죠. 철도시스템 분야도 있고 통신 , 신호, 등등 다양한 분야로 있습니다. 저점에 비해 생각보다 안 올랐기에 잠깐 봤습니다. 역 헤드 앤 숄더를 기대해볼 수 있죠.
이밖에도 한화솔루션 , LG화학 등 다양한 회사가 많지만 이 정도만으로 끝내겠습니다. 솔직히 웬만한 기업들은 오를 만큼 올랐으며 더 오르는 걸 바라는 건 흠 초 단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른다면 뭐 한화솔루션우가 막 변동폭 엄청나면서 마지막 털어 먹기를 할 수 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내일 마지막 시험을 볼 예정인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은 제가 개인적인 공부가 아닌 정말 재테크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매우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려고 합니다. 바로 주식 양도세 3억이라는 내용입니다. 주식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기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빅뉴스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불확실한 미래에 의한 시장 하락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분석하고 정확하게 판단을 해야겠죠?
특히 더더욱 올해 주식을 갓 시작한 분들에게는 아마도 첫 시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본격적인 이야기 앞서 기본적인 거 설명하고 갈게요
주식 양도세란?
일반 주주들이 상장주식을 매도할때 증권 거래세 (매도금액 X (거래세 0.15 %+농특세 0.15%)를 냅니다. 하지만 대주주가 된다면 추가로 주식 양도세를 내야 합니다. 대주주가 된 후 바로 그 연도일 경우는 30% 그다음 년도일 경우에는 20% 내야 합니다. 지방세를 합치면 조금 더 내야 합니다.
주식 양도세 3억에 대한 말말말
정부가 내년 4월부터 대주주의 요건을 특정 종목 보유금액을 10억원에서 3억 원으로 하향시키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어느 한 기업의 지분 1%를 가질 경우도 포함되어있는데 이건 솔직히 대주주 인정합니다)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예시) 제가 삼성전자 10억 원 치를 가지고 있었다면 대주주로 취급을 받았는데 삼성전자를 3억 원 치만 가지고 있어도 대주주로 취급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10.20 추경호 국민의 힘의원등 여러 의원들이 "시장 변동성을 이야기하며 10억 원으로 유지하자"는 대표 발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존 경험 (20억-> 15억->10억) 사례를 따르면 별로 영향이 없기 때문에 괜찮다"라는 식으로 입장을 표명하며 기존대로 계획을 추진하겠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종합차트는 주식 양도세 3억 + 지루한 박스피 + 삼성 그룹의 변동성 + 배당의 불확실성으로 미래가 안 좋게 흘러갈꺼라는 예측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을 떠나고 있습니다.
한국 거래소에서 발표하길 10월 말까지 개인은 1조 2731억 원치를 매도했습니다.
종합지수 코스피랑 코스닥을 보면 저점부터 산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실현을 한거일 수도 있지만 막상 주변에 물어보면 수익실현을 한 사람들은 별로 없더군요.
그리고 기존의 역사를 보면 2010년 대주주 기준 변경때를 보면 연말에 대주주로 취급받지 않기 위해서 더 많이 하락을 했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연말에는 배당주들이 주도해서 올라줘야하는데 배당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배당주들이 막 치고 올라가는 것도 없고 정말 우울한 연말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배당주들 어떻게 하지?)
대주주 판단 기준
양도세를 부과하는 대주주의 기준은 단순히 자기만 3억 원 미만으로 가지고 있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바로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의 지분을 포함해서 3억원 미만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예시) 삼성전자라는 주식을 할아버지가 1억 원 치 , 아버지가 1억 원 치, 제가 5천만 원, 제 와이프가 5천만 원을 가지고 있을 경우 양도세 부과 대상입니다.
예시가 삼성전자인 이유는 아마도 제일 많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얼마나 더 내야 하는지는 아래 쓰여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대략 2300만 개의 주식 계좌가 활성화가 되어있습니다. 5000만 명 중에서 물론 한 명이 두 계좌 혹은 3 계좌를 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한 계좌 혹은 두 계좌를 쓸 테니 적어도 1000만 명은 현재 주식투자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이들은 대부분 안 하겠죠? 그럼 솔직히 성인 4명 중 1명은 주식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비록 2% 밖에 참여를 안 했지만 뭐 저같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불만만 가지고 참여 안 하는 사람이 많을 거로 예상되기에 실제로는 더 많은 수가 주식 양도세 3억에 대해 불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이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게을러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분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이분들 주장 + 제 의견을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조세부과 원칙 중 세금은 납세자는 물론이고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간단하고 명료해야 하는 확실의 원칙이 있습니다 (가족들의 주식수를 파악해야 하잖아요. 하지만 주식인들은 대부분 주식 공개를 꺼려하죠 그렇기에 우리가 납부대상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됩니다. )
2. 2019년 본인이 대주주인지 몰라서 불이익을 받은 대주주가 있습니다.
3. 현대판 연좌제라고 합니다(이건 정말 인정합니다. 저는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한테 돈 받은 적 없는데 아주 소정의 용돈 제외)
4. 우리나라 정도의 규모가 대주주 3억 원? (이건 정말 우리나라를 소국으로 판단하는 거 같습니다. 3억 원이면 우리 집 아파트도 못 사는데)
5. 증시 혼란을 야기한다 (이건 격하게 공감합니다. 배당락 때문에도 많이 떨어지는데 대주주 요건 피하려고 파는 사람들까지 있으면 어휴)
대주주 3억 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솔직하게 요즘 주식하면서 정말 맘에 안 드는 게 많습니다. 외국인과 기관과의 차별성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저는 주식 양도세 3억 도 대주주 3억이지만 그것보다 왜 배당을 제한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업이 그만큼 벌었으면 배당을 주는 건 당연하고 오히려 칭찬을 하면 해야지 이걸 배당 조금 하라고 얘기하고 이건 뭔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단순히 정치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이건 주식시장을 무너뜨리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든 세금 더 걷어내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대주주 3억 원? 그것도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 포함 기준으로? (정말 대학교 다니는 내내 저는 장학금 가지고 불만이 많았는데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한 거 같습니다) 정말 부동산 시장을 키우려는 움직임인지 아니면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식으로 손해 본거 세금으로 메꿔줄 것도 아니면서 정말 너무들 하신 거 같습니다. 그거 메꿔준다면 인정하겠습니다. 이밖에도 주식시장에 큰 악재가 또 찾아올 예정인데 정말 주식투자자에게는 산 넘어 산인 거 같습니다. 이거 넘어가면 또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번 돈 세금으로 더 내게 생겼습니다.
P.S. 부모님, 조부모님 돈이 내 돈인가요? 내가 공부하고 불려서 번돈 나중에 계획 세운 것들 물거품 만들려고 하는 정책 정말 별로입니다.
이렇게 주식 양도세 3억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몇몇의 참고를 통한 재테크 이야기 끝!
공대생 주나주나당입니다. 요즘 공부하는 것들 정리하느라 바쁩니다. 시험기간이어서 저도 공부하고 나중에 주식 활동을 하면서 기업분석을 할 때 좋을 것 같은 것들을 쓰고 있느라 계속 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장담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기업을 분석하여 투자활동을 해도 미래에 크나큰 수익을 안겨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의 본론!
PEST분석
거시적 환경분석이라? 우선 여기서부터 설명을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거시적 환경은 법 정책적 환경, 사회 문화적 환경, 경제적 환경, 기술적 환경 생태적 환경 등과 같이 기업이 통제하기 매우 어려운 환경들입니다. 이를 분석하는 게 거시적 환경 분석인데요. 따라서 이전 글인 SWOT 분석을 통해서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PEST분석은 그래서 Political , Economic, Social, technological Analysis의 줄임말입니다.
요즘은 Environment(환경) 또는 Ecology(생태학) 를 포함해서 STEEP 분석이라고도 불리고 Legal(법률), Environmental(환경적인)을 합친 PESTLE 이라고도 합니다.
우선 첫 알파벳인 POLTICAL부터 볼까요?
PEST분석의 P
Politcial 뜻은 정치적으로 여기서 핵심은 이 번석의 정치적 요소인 거다.
-정부가 얼마나 경제에 간섭하는 정도입니다. (자유 경제 체제에 정부가 기업의 일들에 간섭을 하는 건 안 맞으나 어쩔 수 없이 개입을 하거나 국가의 안정감을 위해서 간섭을 하는 것입니다)
* 세금, 노동법, 무역 제재, 환경법, 관세, 정치적 안정성 등을 포함합니다.
*정부 차원에서 발전하거나, 제재하고자 하는 재화나 용역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국가적 차원에 중앙정부가 보건,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주는 영향들을 고려한다 (우리나라 보건은 정말 의 뜸이죠!)
*정부여당의 정책기조, 정치 및 정당 체계, 정치풍토, 정치적 안정도 등
두 번째 알파벳 ECONOMICS
Economic는 경제를 뜻하며 경제적 요소가 핵심인 것이다.
-경제 성장률 금리, 환율, 인플레이션 정도 등 포함해서 기업이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의 구매력, 지출, 패턴 등을 알아야 하죠)
여기서 여러 가지 부분을 봐야 합니다.
이자율 부분- 제품 소유 수준과 기업 투자 전략에 영향을 미칩니다.
HOW?
낮은 금리->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진다 (은행에 돈을 넣는 것보다 투자해서 돈을 더 버는 게 좋으니깐요!)
높은 금리-> 기업들의 투자가 줄어듭니다.
좀 더 자세히 들어가 기업확장과 경제 성장과의 관계를 보면 경제 성장을 낙관적으로 보면 기업들이 설비 투자를 확대하지만 불투명하고 불확실하면 투자를 축소하는 전략을 세울 겁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인데 바로 환율 부분!
환율이 높아진다면?
수출 -> 가격 경쟁력이 증대된다.
수입-> 가격 경쟁력이 저하된다.
예시) 환율 원-달러 (1200원-1달러)
주나기업에서 자전거를 120만 원에 팝니다. 이걸 해외로 수출할 때 우리는 쉽게 1000달러에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환율이 (1000원-1달러) 일 경우에는 1200달러에 팔아야 합니다. (이해 쉽죠?)<수입은 안 해도 되겠죠?>
개념: 사회 구성원들의 생각 행위에 영향을 미치며, 관습, 전통, 문화, 가치관, 생활양식 때문에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월마트가 한국에서 실패하는 이유?
특징: 다른 문화에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며 국지적 성격이 강하고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 인구통계학적 변수는 연령, 소득의 분포, 교육 수준, 인구 이동입니다.
마지막 PEST분석 글자 T의 TECHNOLOGICAL ANALYSIS
Technological analysis는 기술적 요인으로 생명공학기술, 화학 및 소재기술, 정보통신기술, 나노기술 등과 같이 새로운 기술들이 우리들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기술환경 요인을 잘 활용하면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활용을 못할 경우 도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4글자 끝났으니 글이 끝나느냐?
아까 위에서 말한 STEEP분석의 ENVIRONMENT와 ECOLOGY가 남았습니다. (PESTLE분석의 LEGAL, ENVIRONMETAL도 남았지요)
우선 STEEP분석의 환경적 요소는 생태학적 환경적 요소로 날씨, 기후, 기후변화 등을 포함하여 관광, 농업, 보험 업계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기후 변화의 문제점이 핫해지면서 신시장 개척, 현존하는 제품의 단종과 변화, 제품의 시장 축소나 소멸 등에 영향을 끼칩니다.
LEGAL의 법률적 요소로는 상법, 공정거래법, 노동법, 독과점 규제법 등 양면성에 있어 기업 활동 등을 규제해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질서 확립에 일조를 합니다.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은 재테크 이야기를 조금 색다르게 풀어나갈 이야기입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대학생으로 재테크에 관심이 엄청 많은 공대생입니다. 이 블로그는 뭐 제가 맘대로 쓰는 글이기도 하지만 제가 공부하는 용도이기도 하기 때문에 오늘은 제 교양을 색다르게 공부해서 색다르게 머릿속에 넣을까 생각 중입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기업분석을 하면서 다음 매수할 주식을 살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이 방법으로 찾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만 보는 것 아니지만 그래도 재무제표나 비전 볼 때는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럼 우선 메인 주제부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SWOT분석이란?
본래 기업분석을 위해서 나온 분석법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단순히 회사들 뿐만 아니라 사람 각 개인 즉 자기 자신을 분석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이 그림을 보면 SWOT분석의 전부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각각의 알파벳에 의미가 있습니다.
SWOT에서 하나하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S: Strength (강점)
W: Weakness (약점)
O: Opportunities (기회)
T: Theats (위협)
기업 혹은 개인의 외부환경과 내부 환경을 분석하여 위에 요인들을 찾고 이를 토대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서 S와 W는 내부 환경의 요인입니다. 즉 자기 자신(기업)의 강점 혹은 약점입니다. O와 T는 외부 환경의 요인으로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요인입니다. (경쟁 , 고객, 거시적 환경 등등)
SWOT분석의 핵심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로 이 알파벳을 가지고 조합을 해서 경영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SO 전략 (강점- 기회 전략): 강점을 살려서 기회를 찾는 전략입니다
-ST전략 (강점-위협전략): 강점을 살려서 위협을 피해나가는 전략입니다.
-WO전략 (약점-기회 전략): 약점을 보완해서 기회를 잡는 전략입니다.
-WT전략 (약점-위협전략): 약점을 보완하여 위협을 피해나가는 전략입니다.
그럼 이해가 쉽게 기업을 가지고 설명해드리겠습니다.
SWOT분석 예시! 테슬라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회사이겠지만 짧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전기차 만드는 회사로 전기차 점유율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WOT분석 들어가겠습니다.
제 기준으로 정한 거랍니다.
우선 S는 뭐 충성스러운 고객층, 높은 기술력, 등등 있지만 저는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W는 아직도 동일 성능 차량 대비 비싼 배터리 때문에 내연기관차에 비해 비싼 점을 골랐습니다. O는 사람들이 친환경 에너지에 관심이 증가하고 환경오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T는 떠오르는 친환경 차인 수소차 (니콜라)의 부상을 골랐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분석을 할게요
-SO (강점-기회 전략): 친환경차인데 거기다가 디자인까지 뛰어나니 유행을 선도하는 느낌을 주는 전략을 세울 수 있다.
-ST (강점-위협전략): 강점인 디자인을 살려서 아직 트럭 생산밖에 못하는 수소차의 부상으로부터 위협을 돌파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O(약점-기회 전략):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비싸지만 친환경차라는 점을 강조하며 광고를 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WT(약점-위협전략):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여 생산 단가를 낮추며 친환경 차로는 테슬라의 전기차 밖에 없다는 확고한 포지셔닝 계획을 세우면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테슬라기업분석을 마쳐보겠습니다. 이는 참고 사항이면서 제 의견이 들어간 사항이니 너무 신경써서 보지는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