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주나당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나주나당입니다. 

찰리푸스가 내한 공연한다고 올림픽공원에 해쪽이랑 놀러 왔답니다.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밥도 먹고 디저트로 빵집을 간 서울제빵소 이야기 시작!

계단을 뚜벅뚜벅 올라가야 하는데 아이고 무릎이야~

서울제빵소에 정말 다양한 빵들이 있어서 빵돌이인 저는 너무 즐겁네요.

특히 고소한 그 빵 향기~

지금 보니깐 방이동 빵집에 에그타르트도 있네요?

요즘 에그타르트에 빠져서 백화점이나 에그타르트 파는 곳만 보이면 먹고 있습니다.

이때 당시는 못 먹었네요?

그래도 여기서 서울제빵소 제일 유명한 빵 소금빵을 먹었습니다

짠!

저는 우아한 캐모마일 티였나? 

해쪽이는 하트모양의 커피를 마셨답니다.

그리고 빵 두 개!

왜냐하면 1인 1 빵은 기본이죠!

눈알 브라우니예요

귀엽죠?

브라우니안에 초코들이 조금씩 들어 있습니다.

초코가 엄청 많이 들어있습니다.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강하게 추천합니다.

이건 그냥 서울제빵소 커피!

안 마셔서 모르겠습니다.

서울제빵소에서 꼭 먹어야 하는 소금빵입니다.

먹기 좋게 잘라서 주니깐 자를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또 칼도 있어서 너무 크면 직접 자를 수 있습니다.

소금빵은 약간 심심하면서 소금이 감미를 주는 느낌?

찰리푸스 공연은 못 보고 기다리기만 한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