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전주에그타르트' 태그의 글 목록 :: 주나주나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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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빵집 탐험대의 주나주나당입니다.

시험 끝나고 글 쓸 시간도 엄청 많았는데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썼습니다. 이번 글을 쓰는 동안 아 귀찮아 그만 쓸까? 내일 쓸까?라는 생각을 100번도 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의지의 주나주나당이 힘겹게 힘겹게 썼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쓴 주나주나당을 위해 박수!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 갈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전주 객사에 있는 폴스베이커리라는 곳을 갔다 온 글입니다. 가기 전에 이쁘다 맛있다고 건너 건너 들어서 가봐야 지가 봐야지 하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전주 객사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의 빵집 탐험대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폴스베이커리

제가 생각하기에 전주 객사 데이트 코스로 날이 좋으실 때 가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전주의 핫플레이스 객리단 길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를 찾아오면서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들이 너무 많아서 와 전주에서 지금까지 헛살았다는 느낌을 약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혀에게 즐거움을 주러 자주와 야할 거 같습니다.  그럼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작성하는 것을 마치고 자고 일어나서 마저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더 이상 못쓸 거 같습니다. 히히히 죄송띠

 

짠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주객사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폴스베이커리는 12시에 오픈해서 22:30에 닫습니다. 

주말에 일어나서 쫄래쫄래 집에서 나와 전주 객사로 데이트 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시간 아닌가요?? 12시면 딱 브런치 먹을 시간이잖아요.

오 여기에 지도 첨부 기능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히히 처음 올려봅니다.  아무튼 정확한 위치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 4가 119-1입니다. 앞으로 지도를 꼭 첨부하겠습니다. 

 

저는 여기를 약 14시쯤에 찾아갔습니다. 점심밥도 먹고 설렁설렁 객리단길을 느끼면서 걸어갔죠. 저는 조금 부지런해서 점심밥을 먹고 2차로 디저트로 여기를 찾아갔습니다.  전주객사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지만 이렇게 깊숙하게 걸어가 본 적은 처음입니다. 아! 여기가 전주기전대학교가 있는 곳이구나! 전주기전대학교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인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러 가지 빵 종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다양한 빵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색다른 빵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 보기 쉬운 빵집들에서 보기는 힘든 빵 모양들과 가격대입니다.  여기서 제일 유명한 빵은 크루아상입니다.  크루아상에 맛있는 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는 빵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색다른 빵들 엄청 많아서 선택 장애가 왔습니다.  초콜릿 빵들 너무 많다. 너무 맛보고 싶습니다. 

전주 객사 카페로 제가 폴스 베이커리가 유명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2층에 이렇게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분위기 완준 뿜 뿜 하지 않나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저는 저기 있는 식물이 이사진의 분위기를 정말 업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방을 커플끼리 단둘이 사용하면 데이트 장소로 제격 아닌가요? 그럼 더 올라가 볼까요? 

전주 객사 빵집 폴스 베이커리에서 테라스가 웬 말이니? 옥상에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 둥근 공간에 들어가서 같이 밥 먹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제격 맛있오? 여기서 맛있게 산 빵들을 먹으면 됩니다. 저는 저기 있는 커플들이 나가고 바로 자리를 저기로 옮겨서 앉았습니다. 옥상에 저렇게 생긴 의자는 2개가 있습니다.  저기 의자 완전 푹신푹신합니다. 앉아서 날씨가 조금만 좋으면 바로 잘 거 같습니다. 저는 비록 빵집을 왔지만 이곳이 한편으로는 빵집이지만 이렇게 많은 앉을 곳이 있기에 어떻게 보면 카페로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럼 폴스베이커리의 빵들 맛을 볼까요? 에그타르트 정말 두껍고 큽니다. 에그타르트가 두꺼우면 속이 안 익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또한 폴스베이커리의 명물 크루아상을 먹었는데 와 여기가 크루아상 맛집이 다를 바로 느꼈습니다. 

전주 객사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빵집으로도 좋고 디저트 먹기에도 좋은 여기 다음에 또 방문해야지! 하고 오늘 방문 또 하고 왔습니다. 온 김에 예전에 왔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 글을 마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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