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pbr' 태그의 글 목록 :: 주나주나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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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부터 당분간 재테크 관련해서 글을 짜르륵 올릴 예정인데 즐겁게 봐주시고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물론 글을 쓰는 도중에 여러 가지 사유와 배척 방해를 귀찬이즘이라는 친구에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글이 아무래도 끊길 수 있겠죠?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그 친구를 이겨보려고 합니다. 

아 참고로 제가 오늘부터 컴퓨터 활용능력 1급을 공부 할 예정입니다. 1주일 안에 타파 예정인데 이것도 요약해서 제가 공부한 내용 올릴 수도 있다는 점 한번 얘기하고 오늘의 주제로 들어가겠습니다.

 

주식 PER, PBR 보는 법!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무조건 들었을 꺼고 어디 홈페이지나 어떠한 주식을 살 때 꼭 봤을 지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며 난 이런 거 몰라도 돼! 이건 별로 상관없어!라는 마인드 아니면 정말 알 기회가 없어서 그냥 대충 영어구나 세 글자 PER이구나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나서 꼭 주식 PER이 뭔지 PBR이 뭔지 알기 바라면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주식 PER!

이 지표는 무엇인가?

주식 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로 한글로 읽으면 "퍼"입니다. 

이는 단순히 주식시장에서만 쓰이는 단어는 아닙니다. 보통 뜻을 위해 예시를 들면 제가 핸드폰을 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게 얼마를 주어야지 좋은 건지 판단이 매우 힘듭니다. 왜냐하면 판단할 것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죠. 내가 이 물건을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지, 얼마나 유요 하게 살 수 있을지, 등등을 평가해서 정하는 게 퍼입니다. 

그럼 이를 주식 시장으로 가져오겠습니다. 

퍼는 현재 주식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어떠한 주식의 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어 1주당 10만 원 하는 주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의 1년에 만원의 주당순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경우 이 회사는 PER가 10이 됩니다. 즉 10년이면 이 회사의 값어치만큼 순이익을 낼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건 저만의 팁인데 보통 퍼가 10이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제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10년 정도 장사하면 원금을 뽑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즉 이상적인 퍼는 약 10이라는 소리이죠!

그렇다면 10 이하면 어떤 회사일까요?

만약 동일 업종 A, B 두 회사가 있습니다. 이 두 회 사 모두 주가가 현재 1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A회사는 1년에 만원을 주당순이익을 내고 B회사는 1년에 2만 원 주당순이익을 냈습니다. 그럼 어느 회사가 더 매수 메리트가 있을까요?

바로! B회사겠죠? 왜냐하면 퍼가 5이기 때문이죠. 

무조건 퍼가 낮은 숫자라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투자를 할 때 참고할 지표 정도는 되죠!

 그럼 다음 걸로 넘어갈까요?

 

PBR은 무엇인가?

피비알은 무엇인가요?

(Price Book- value Ratio)로 계산을 이건 주가/주당순자산으로 합니다. 

즉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로 주식의 가격이 순자산에 비교하여 1주당 얼마나 높게 형성이 돼있는지 보이는 지표입니다. 

여기서 순자산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집고 갈게요

순자산=총자본-부채

꼭 알고 가세요!

아무튼 이제 이 지표는 보통 1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1보다 작으면 이 회사가 순자산에 비해 주가가 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마치겠습니다. PER PBR이제 잘 알겠죠?

하지만 이러한 지표는 단순히 투자에 참고를 하라는 거지 10보다 낮다고 1보다 낮다고 막 사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회사의 사업분야에 따라서 정책이 다르기도 때문이죠. 

그럼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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