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칼마르크스' 태그의 글 목록 :: 주나주나당의 이야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고 있죠? 원래 이번 연휴 때 글 좀 쓰려고 했지만 약간의 스케줄 미스로 글을 못쓰고 있었네요. 그래도 오늘 큰맘 먹고 글을 쓸려고 합니다. 오늘 내용은 평소 공대생 이야기처럼 딱딱하지만 조금 더 공대생과 먼이야기지만 제 관심분야인 만큼 열심히 써보려고 노력할 테니 최대한 즐겁게 읽어주세요.

미시경제 VS 거시경제

 

요즘같은 시대라면 더더욱 들어봤을 겁니다. 하지만 다들 이렇게 이름만 들어봤을 뿐이지 이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잘 몰랐을 겁니다. 제가 처음에는 그랬거든요. 하지만 제가 오늘 알려드리려고 하는 이유는 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조금 더 알자?라는 뜻으로 썼습니다. 

그럼 아주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서 기본적인것을 다루고 갈게요 경제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3분이 있는데 이중에 2분만 설명하겠습니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

자신의 정면보다 옆면을 찍는것을 좋아하는 애덤 스미스입니다.  지금의 시장경제의 사상을 마련한 인물로 현재 평가되어 있습니다. 애덤 스미스가 활동하던 시절만 해도 경제에 대한 뚜렷한 이론이 없었으며 정치나 도덕적 가치가 우선시되었다.  국보론은 시장경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미시 경제학이냐 거시 경제학이냐 생각할 수 있으나 제 생각에는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굳이 따진다면 미시 경제학?)

칼 마르크스 공산주의 시초

애덤 스미스 이후 다음 혁신을 일으킨 칼 마르크스입니다. 그는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받으며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이라는 국가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 사람이 만들었다는 게 아니라 사상으로 뭉치게 해 줬다는 애기입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 거시경제학의 기초

공산주의 사상과 대립되며 시장 경제 수호를 위해 "유효수효"라는 개념을 창립했습니다. 이 뜻이 바로 요즘 보기 쉬운 정부의 개입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시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시장에 맡기는 게 아니라 때로는 정부에서 개입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주게 되었습니다.

공산주의 이야기를 빼고 이제 순수하게 미시경제랑 거시경제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개개의 주체, 즉 소비자, 생산자 행동 분석을 가지고 사회적 경제현상을 연구하는 근대 경제학입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너무 딱딱하고 이해가 안 되겠죠? 쉽게 제 생각을 얘기해볼게요.

시장이란 공급자와 수요자가 만나서 거래를 하는 곳으로 물건과 돈이 거래가 됩니다.  

여기서 공급자는 어떻게 더 이득을 낼 수 있을까 연구를 합니다. 그래서 기업은 생산량은 얼마나 조정하고 가격을 내놔야지 이윤이 극대화되는지 등등을 연구합니다. 

이처럼 미시경제학은 경제활동의 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의 선택을 하나하나 모두 분석하여 시장의 균형을 중점으로 둡니다.

 

이는 거시 경제학으로써 가운데 Government 보이시죠? 이처럼 한 나라의 경제현상을 분석하여 국가 전체의 소비, 투자 등을 연구합니다. 경제의 안정과 성장에만 중점을 뒤서 국내 총생산량, 환율, 물가 등을 연구한다. 

사실 쓰다 보니 알게 되었는데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한 가지 있습니다.  

우리는 시장을 바라볼 때 단순히 미시 경제니 거시경제니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는 두 관점 모두 다 해서 바라보는 게 필요합니다. 우리가 올바르게 시장 경제를 파악하기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을 편견없이 보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렇게 글을 마무리할게요. 

반응형

+ Recent posts